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025년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원더풀 미래대학’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울주군민에게 실질적인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7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운영되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심폐소생술 등 3개 자격증 과정반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주군인 지역 주민이다. 수강 신청은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원더풀 미래대학은 지역민의 자기계발을 돕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21일부터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로 전화 혹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전 접수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기기를 수령하면 되며, 대여기간은 7일이다. 대여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총 9가지를 점검(모니터링) 할 수 있다. 가정 내에서 측정한 실내공기질 자료를 바탕으로 가정 내 유해물질 관리에 대한 상담(컨설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가구가 활용하면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3일간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시, 의회, 소방, 구·군 공무원 등 540여 명(1일 1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기 지식업(U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3일간 매일 2개씩, 총 6개의 주제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5일 오전에는 샘경제컨설팅연구소 정현주 대표가 ‘공무원을 위한 인생 자산관리 맵(MAP)’을, 오후에는 이동주 오디오가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음악 아는척 안내서(매뉴얼), 한 줄로 끝내는 음악 잡학사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인 16일 오전에는 아카데미엑스(X) 백상훈 대표가 ‘정보의 맥락을 읽는 새로운 능력 맥락지능’을, 오후에는 유앤와이(UNY) 컴퍼니(COMPANY) 지인 이사가 ‘건강한 100세를 위한 자세와 처방’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에는 김희선 베이비아트 대표가 ‘어른들을 위한 첫 예술 수업, 일상 속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을, 오후에는 최가온 팀제이커브 이사가 ‘인공지능 현주소, 젠-인공지능(Gen-AI) 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도시교통정비 방안 마련을 위해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의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의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도시교통의 현황 및 전망 ▲교통정책의 목표 및 방향 설정 ▲부문별 추진계획(광역교통, 대중교통 도로망 구축, 주차 문제 해결, 무탄소 교통수단 확대 등) 수립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 조달 방안 마련 등이다. 아울러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기반(인프라) 마련 방안들도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에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트램 도입 등에 따른 교통시설의 정비와 효율적인 교통체계·수단도 강구한다. 울산시는 교통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 중 중간보고회와 11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10개월 동안 진행될 용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시의 교통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보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 울산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민의 큰 성장! 울산의 큰 변화!’를 이상(비전)으로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23년~2027년)의 6대 핵심 분야와 연계해 12대 추진과제를 수립했고 총 126개 사업에 156억 원을 투입한다. 울산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은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5개 구군에서 한 해 동안 시행할 평생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 전략별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학주도 평생학습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 ▴지역단위 중심 평생학습 진흥과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 ▴생애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과 성인진로 역량개발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 확대와 성인(고령화) 문해교육 지원 ▴평생학습 질적 성장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경험 인증활용 방안 마련 ▴평생학습 정보 통합(원스톱) 기반(플랫폼) 구축 및 정책연구조사 등이다. 특히,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 중인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결실을 맺은 사업 현장은 ‘울산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로, 시공사인 에이치디씨아이앤콘스㈜가 발주한 100억 원 규모의 토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하도급 업체로 참여했다.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공정은 ‘토공’ 분야로, 그간 외지 업체의 참여 비율이 높아 지역업체 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울산시는 토공을 비롯한 주요 공정에 지역 우수업체를 연계하기 위해 다방면의 영업활동과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 결과 지역업체가 하도급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지역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에이치디씨아이앤콘스㈜에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발급 수수료 약 1,100만 원 상당이 지원된다. 울산시는 현재 2025년 상반기 지역 건설업체 대상 영업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올해에는 22개 지역업체를 선정해 시공능력평가액, 기업신용도, 현금흐름 등급 등의 상담(컨설팅)을 포함한 '기업신용평가 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대형건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영덕군에 총 782만 5천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구새마을 가족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탁했다. 남구새마을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삼계탕 봉사 등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도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남구새마을회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황병철 남구새마을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하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남구도 산불 피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진용)는 화진초등학교(교장 오영철)와 아동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사랑학교’ 사업 업무협약을 4월 14일 체결했다. ‘마음사랑학교’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 아동·청소년 의뢰 및 연계 체계 구축하고, 학생과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집단 프로그램, 부모 교육, 교사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자살 예방 교육 및 상담 지원,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개입하여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4일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울주군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협력해 개설했다.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총 38일간 진행된다. 3D프린팅 이론교육, 실습, 기업체 탐방 등으로 참여자의 실무 능력을 배양해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 기간 중 지역 산업체와 구인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해 교육 훈련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북구 지역 내 공장시설과 노후주택, 다중이용시설, 공사현장, 교량 등 20종 시설물 8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민간분야로 안전점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안전점검 후에는 위험도 평가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선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보수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진단을 실시한다. 후속조치사항에 대한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이력 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첫 날인 14일에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민간전문가와 함께 북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시설, 전기, 소방 등 공연장 표본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은 "전문가와의 협력으로 시설물 안전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주민자율점검 등 안전문화도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4월 14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위험성 평가 담당자 및 근로자 대표, 도급용역 위탁 사업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사전 직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실시되는 위험성 평가에 대한 사업 담당자 및 도급 용역 위탁 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사항이다.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 김동훈 부장의 진행으로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 평가 절차 △위험성 평가 기법 및 사례 등을 교육한 뒤, 안전 보건 관리 전산시스템 사용에 관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동구청은 사전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위험성평가를실시하여 작업 현장에서의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재해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통해 우리 구가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도시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대송시장 상인회와 대왕암월봉시장 상인회 등 동구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 2개소는 4월 14일 울주군 산불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대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오전 11시 30분에는 대왕암월봉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상인회, 상인회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례로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대송시장 상인회는 성금 70만 원, 대왕암월봉시장 상인회는 43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전달한 대송시장 상인회와 대왕암월봉시장 상인회는 산불로 피해를 본 울주군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해 성금을 마련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형 대송시장 상인회장과 이종혁 대왕암월봉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하여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은 오는 26일부터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책 읽어 주세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읽어 주세요’사업과 연계 운영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한 후‘책 읽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노란 앞치마를 입은 자원봉사자가 어린이에게 1 대 1로 친밀감 있게 책을 읽어 주는 어린이 독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자원봉사(DOVOL) 포털을 통해 이루어지며, 도서관별로 매주 2명의 자원봉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 등 지도 역할을 맡게 된다. 운영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책 읽어 주세요’운영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책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4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정보화 강의실에서‘2025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에 기반한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 남구는 조례와 규칙뿐만 아니라 매년 구비로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성별영향평가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025년 울산 남구 성별영향평가 사업의 실무 담당자들 12명을 대상으로 △ 성별영향평가의 제도의 필요성 및 우수사례 학습 △ 성별영향평가사업 개선안 컨설팅 △ 시스템 사용법 등으로 구성돼 제도의 이해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컨설팅으로 남구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정책 수요자의 특성에 맞게 개선해서 구민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담다 샐러드&에스프레소바 ’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남구에서 지정한 김유신문화거리에 위치한 ‘담다 샐러드 & 에스프레소바’는 2021년에 울산 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 공동체사업장으로 문을 열어 60세 이상의 어르신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제철 과일과 농장 직거래를 통한 신선한 채소로 건강과 정성을 담은 브런치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건강한 맛을 위해 어르신들이 전문 조리사와 바리스타가 되어 매일 신선하게 준비하는 샐러드와 정성으로 만드는 수제 샌드위치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수제 파스타, 향긋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담다사업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수제라는 이름에 맞게 메뉴마다 손수 건강과 정성을 담고 있다. 올해 남구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66개 사업단 4,24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나무향기(한정식전문점)와 울엄마(급식배달), 브리즈(패밀리레스토랑), 장생포사진관(흑백사진관) 등의 공동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 중인 A 씨는 “퇴직 후 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