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도란도란행복나눔봉사단이 4월 21일 오후 2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박일 도란도란행복나눔봉사단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결식아동 60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도란도란행복나눔 봉사단은 20~70대 자원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달장애 아동시설 정기 후원 △취약계층 연탄 배달 △김장 봉사 △시설물 청소 및 방역 △쓰레기 담으며 줍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일 도란도란행복나눔봉사단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결식아동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일 도란도란행복나눔봉사단 회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소리마루에서 2025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정혁신도시 조성 현황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동향 등을 살펴보고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상시 모집 △신중년 일자리지원 사업 운영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문화 분야 사업을 살펴보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경제문화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2025 음원 제작 지원사업’ 및 ‘2025 공연 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울산음악창작소는 앞서 지난 2월과 3월 두 사업에 참여할 지역 음악인을 공개 모집했다. ‘음원 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음악인들이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자작곡 제작 및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5팀이 참여 신청을 했다. 울산음악창작소는 심사를 거쳐 룬디마틴, 웨일랜드, 강태우, 진우성, 티베어(T-bear), 푸시픽스, 이치훈과 치배들 등 지난해보다 2팀 많은 7팀을 최종 선정했다. 울산음악창작소는 해당 팀을 대상으로 음원 제작 및 발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9월께 선보임 공연(쇼케이스)을 열어 시민들에게 완성된 음원을 소개하고, 인기팀 2팀을 선정해 뮤직비디오 제작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공연 지원사업’은 지역 음악인들에게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0팀이 참여 신청을 했다. 울산음악창작소는 심사를 거쳐 블렌드4, 이용주, 시선(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청은 이날 임택명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부안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673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천343만5천원을 전달했다. 임택명 부안군청 경제산업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과 공무원들의 상황이 남 일 같지 않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생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수)는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수 서생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온실리움, 명덕조경(주)(대표 이상칠)은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동구협의회는 임원 및 회원 50여 명과 함께 4월 21일 오전 10시 대왕암공원과 해안둘레길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동구의 대표 관광적인 관광명소이자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휴식처인 대왕암공원과 해안길의 자연 환경을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송연정 동구협의회장은 “대왕암공원은 동구의 자랑이자,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아끼는 공간”이라며 “이번 환경정비가 많은 분이 기분 좋게 동구를 찾아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음식점 위생수준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은 음식점들이 위생등급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업체를 파견해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개요와 평가 기준 등을 안내하고 무료로 위생 수준 진단 및 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35곳을 모집한다. 단, 3년 동안 식중독 발생 및 식품위생법 등 법령 위반 사실이 있는 경우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 4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에 따라 음식점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가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중구에서는 매우 우수 등급 119곳, 우수 20곳, 좋음 5곳 등 음식점 144곳이 위생등급을 받아 운영 중이다.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에는 위생등급지정서가 수여되고 △홍보 표지판 및 위생용품 제공 △시설·개보수 융자 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은 5월 한달 동안 독서의 즐거움을 놓치고 살아온 시니어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인 '시니어 북 리스타트'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14일과 21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특강을 마련한다. 특강은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J' 하예라 기자가 맡아 주제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클래식 음악을 함께 들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14일에는 계절과 음악, 21일에는 여행과 음악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 참여 55세 이상 북구 주민에게는 책 꾸러미도 증정한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각 30명으로, 책읽기에 관심 있는 55세 이상 시니어 세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특강과 더불어 2층 종합자료실에서는 큰글자 북큐레이션도 진행한다. 작은 글씨 때문에 책 읽기가 불편했던 시니어 세대를 위해 원본도서와 큰글자도서를 함께 전시해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역 내 이용업과 미용업소 1,924곳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중위생 수준의 실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대상 업소는 이용업 142곳과 미용업 1,782곳 등이다. 평가 항목은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일반현황과 법정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 23~25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반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편성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점수에 따라 ▲ 녹색등급(최우수, 90점 이상) ▲ 황색등급(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 ▲ 백색등급(일반, 80점 미만)으로 위생 등급이 매겨진다. 다만, 법적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최근 2년 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최우수(녹색) 등급에서 제외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업소에 개별 통지되고,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녹색등급을 획득한 업소에는 위생용품 등을 포함한 인센티브가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손부홍 부산 사상제일요양병원장이 21일 울주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고향에 온정을 전했다. 손 원장은 1942년 울주군 두동면에서 태어나 경남고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서 35년간 손부홍 정형외과를 운영했다. 이후 부산 사랑의요양병원장을 거쳐 현재 부산 사상제일요양병원장을 맡고 있다. 손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는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많이 만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보면서 이들을 돕기 위해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평소에 의료 발전과 모교에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부산 12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손부홍 원장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고향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향인 울주군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3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신 손부홍 원장께 감사를 드린다”며“기부금은 산불 피해 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 ‘황리단길에서 숨은 울주 찾기, 울주 팝업홍보관’이 누적 방문객 5천35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편의점 콘셉트의 ‘울주관광팝업스토어’를 주제로, 찾아가는 울주 여행 오프라인 홍보관을 연출해 관광명소, 축제, 관광사업 등 울주군의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알렸다. 특히 행정 중심이 아닌 민관이 합심한 지역 홍보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팝업홍보관에는 울주의 바다, 산, 축제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특히 태양을 품은 섬 ‘명선도’와 우리나라 가을 관광의 주인공 ‘간월재’, 울주군 대표 캐릭터 ‘해뜨미’를 포토존으로 구성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울주 F&B ZONE에서는 지역특산품 시식·시음 이벤트와 판매를 동시에 진행해 울주의 다채로운 맛을 집중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홍보관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국외 관광객 유치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중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수질 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해 선정된 총 114개의 가정 수도꼭지와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 과정별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온라인에서 농산물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온라인 유통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울산시, 구군 위생부서와 협력해 온라인 쇼핑몰 및 소셜마켓 등 온라인 체제기반(플랫폼)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을 수거해 진행된다. 연구원은 수거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포레이트 등 407종) ▲중금속(납, 카드뮴)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즉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해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시와 구군 위생부서 및 관련 기관에 통보해 판매중지‧회수‧폐기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구매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온라인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형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노인층의 소비자 피해 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어르신(실버)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노인층이 모이는 울산시 관내 경로당 200개소(2,444명), 노인복지관 10개관(650명) 등이다. 4월 21일 울산시 남구 쌍용스윗닷홈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2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소비자센터의 소비자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온라인쇼핑, 메신저피싱, 건강기능식품, 홍보관,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와 제품 구매 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한다. 또한, 소비자센터 등 소비자 피해 구제 기관을 사칭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지속되고 있어 관련 피해사례와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은 무료이고, 연중으로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이나 소비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 소비자 교육뿐만이 아니라 생애주기별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맞춤형 소비자교육을 준비해 소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울산책방’에서 ‘온기나눔 도서기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받아 사회복지시설 및 작은도서관 등에 재기증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정보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최근 5년 이내 발간된 도서를 기증받을 계획이다. 기증받은 도서는 검토 및 분류 과정을 거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작은도서관, 아동센터 등에 배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 행사를 통해 정보자원의 지속적 활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지식의 온기를 나누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책방’은 지난 4월 1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 개관했다. 8,5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울산시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도서 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8일 ‘보안 및 기록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보안 업무의 핵심인 비밀문서의 보관과 기록물관리의 밀접한 연관성을 살려 단계별 보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서별 담당자 전원 참석해 체계적인 보안과 일반문서 관리 방법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강의 후 참석자 간의 효율적인 문서 관리 방법과 애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 문서와 기록물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