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강동동에 살고 있는 형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 200개를 기부했다. 강동중학교 1학년 이민준·강동초등학교 1학년 이연준 형제는 지난 18일 아버지 이수빈 씨와 함께 강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5박스(2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형제는 용돈을 모아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대신 이웃돕기를 선택했다. 이민준 군은 "동생과 함께 준비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라면을 나눔냉장고에 비치해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다른 식료품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강동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사고 싶은 것도 많았을텐데 용돈을 아껴 지역사회에 나누는 형제의 따뜻한 마음이 기특하고 고맙다"며 "형제의 선행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하천구역 내 행락지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여름 행락철에 하천과 계곡을 찾는 행락객 증가에 따라 수질오염과 자연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관할 구역 내 주요 행락지에 2인 1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수시 단속을 벌여 단속 실효성을 높이고 불법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하천구역 내 취사 및 흡연 △오물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 하천을 오염시키는 행위 △평상·천막 등 불법 시설물 설치 등 무단 점유 행위다. 단속은 사전 계도와 현장 적발을 병행하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하천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내린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하천은 울산광역시 전체 하천의 71.4%를 차지할 정도로 울산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져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으로 하천 내 불법행위 근절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에서 건축물의 건축이나 토지형질변경을 하는 자로부터 징수한 보전부담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국가가 사업비 70%를 지원하고, 울주군이 30%의 지방비를 투입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1973. 6.27. 이전 거주자, 주민등록전산상) 현재까지 거주 가구 중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626만6천560원 이하인 세대다. 단, 최근 3년간 세대주(세대원)가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 법령을 위반해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지난해 사용한 학자금을 비롯해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생활비용을 세대별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며, 신청 희망자는 제출서류 등을 갖춰 거주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올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750만원과 우체국공익재단 750만원 등 1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사업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울주군 내 고독사 위기가구 중 집중 관리대상 1인 가구 17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생활필수품을 가정에 대면 배송한 뒤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이나 특이사항 발생 시 울주군에 통보하면 울주군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이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17일 울산우체국, 남울산우체국, 언양우체국, 온양우체국, 울주푸드뱅크마켓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자 업무협의를 마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없고 고독사 위험 없는 울주군을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군을 새롭게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 공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분석을 위한 직원 심층면접(FGI)’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직급별·분야별 무작위로 선별된 내부 직원을 통해 조직 내부 관행적으로 남아 있는 부패인식과 부패경험 사항을 심층 분석해 부패요인을 사전 예방 및 집중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위해 울산연구원(현안과제)과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한다. 면접(인터뷰)은 ▲부패경험 ▲직무상 갑질 ▲부정청탁 ▲예산부당집행 여부 등 내부체감도 취약분야 중심으로 이뤄진다. 울산시는 이번 심층면접(FGI)은 자유로운 의견청취 방식으로 대상자와 면접자 간 1:1 대면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기존 설문조사 방식보다 면밀하고 심도있는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심층면접(FGI)은 내부 직원과 반부패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패취약요소를 원천적으로 예방·근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2025년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구군, 산업안전보건공단, 가스안전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안전실무협의회 위원 및 일반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자유토론에서 제시된 개선점과 협력 방안을 검토해 한층 더 내실 있고 짜임새 있게 산단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울산시와 일반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산단 내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환경정비의 날’을 분기별로 운영해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클린)산단 만들기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상시 협력을 통해 사고 예방뿐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실무협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이용권 발급 주체가 중앙정부에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개편돼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용권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19세 이상)뿐만 아니라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지역특화 등 다양한 계층으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1차 신청으로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과 정부24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5월 중 확정되며, 이용권은 5월 말부터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학습자 본인 명의의 앤에이치(NH)농협카드(채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가 현장 경험이 많은 지역 노동자를 노동 약자를 위한 노동 강사로 육성한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약자 교육 강사단 훈련 프로그램’을 4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6차시 10시간 과정으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하나로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던 내가, 이제는 강사로!’라는 슬로건으로, 노동 현장의 경험을 지닌 노동자 10여 명이 참여해, 교안 기획부터 강의 실습까지 강사로서 필요한 교육을 들으며 노동약자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나누는 강사로 거듭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4월 23일 오후 6시 ‘좋은 강사란?’이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조선업 작업공정의 이해, 노동환경, 노동인권과 노동법, 노사협의회 운영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 대부분은 HD현대중공업 원하청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 노동자들이며, 이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뒤 5인 이하 사업장, 영세 사업장,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4월 22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23만 5,2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도경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옥일 약사동 통장회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 지사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약사벚꽃축제’ 수익금 70만 원에 회원들의 기부금 53만 5,200원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김도경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나눈 즐거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웃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산불 이재민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경용)와 복산동 자생단체 일동이 4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천경용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차미선 복산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만 원, 복산동 새마을부녀회·체육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는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200만 원을 쾌척했다. 천경용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2천551만5천394원을 전달했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자 비대위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와 속초시가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33만원을 전달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이상현 작가가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에게 울주군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 작가가 올해 출간한 ‘공룡이 사라진 자리에 주유소가 생겼다’ 도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작가는 앞서 지난해에도 ‘석유야 놀자’ 도서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울주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이 작가는 한국석유공사에 근무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석유공학자의 지식을 활용해 우리 시대의 주 에너지원인 석유라는 주제를 쉽게 풀어 책으로 발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현 작가는 “석유와 관련된 주제로 책을 출간해 발생한 수익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성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는 수익금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2일 여름철 태풍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12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펌프장의 전동기와 원동기 펌프의 정상가동 여부, 비상발전기, 제진기, 배수문 작동 상태, 배수펌프장 주변 시설물과 유수지 청소상태 등을 점검했다. 남구 관계자는 “여름철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수펌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아너소사이어티 영아너회(회장 천성관)는 22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를 통해 후원금 1,400만 원을 청소년오름센터(관장 정연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리코더오케스트라, 차오름합창단으로 구성된 ‘차오름 청소년 예술단’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아너 소사이어티 영아너회 천성관 회장은 “다음 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위해 남구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서중환 이사장과 박태관 행정원장이 22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중앙병원은 지난해 남구청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임직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참여도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의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중앙병원의 임직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남구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