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자연의 소리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 ‘울산 동구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이 2025년에도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코리아둘레길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플러그인사운드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동구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은 참가자가 소리풍경 체험키트(지향성 마이크, 헤드셋)를 활용해 걷는 청각 중심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왕암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지는 약 2.8km의 해안길을 따라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걷는다. 솔숲을 스치는 바람 소리, 몽돌해변의 자갈 구르는 소리, 슬도 파도음 등 울산 동구만의 ‘사운드스케이프’를 직접 녹음하며 감상할 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4월은 운영 개시를 기념해 ‘오픈데이’로 지정, 25일, 27일, 28일, 30일에는 무료 체험의 기회도 마련됐다. 체험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주말 오후 4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와 전문 장비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울산 인공암벽센터 실내외 등반 루트 세팅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루트의 난이도를 재조정하고 노후 장비를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규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세부적으로는 실외 리드 벽에 대형 볼륨 홀드와 크고 작은 홀드들을 적절히 배치해 초급(5.10a)에서 상급(5.14a)까지 24개의 루트를 구성했으며, 실외 오토빌레이 벽에 초급(5.9)부터 5.11(중급)까지 8개의 루트로 재미와 난이도를 조절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 볼더링 벽에는 초급(V0)에서 상급(V7)까지 20개의 루트를 배치했고, ▲ 실내 벽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체험 등반을 할 수 있는 5개 루트를 세팅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암벽등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울산인공암벽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실내 암벽장에 오토빌레이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오토빌레이는 등반자가 안전하게 등반을 즐길 수 있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은 24일 두왕초등학교 강당에서 1 ~ 2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청아한 봉사학교(자봉팡팡놀이터)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아한 봉사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원봉사 관련 정보와 효율적인 봉사활동 방법을 제공하여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자봉팡팡놀이터에서는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 6곳이 참여해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마술, 풍선아트, 네일아트, 전래놀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봉사활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참여하며,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실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 활동은 오는 5월 8일에도 두왕초등학교 3~5학년 110여 명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청사 부설주차장 운영 개선과 복합 휴게공간 조성에 나서 남구청 청사가 구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개선 사업은 지난 1992년 문을 연 남구청 건물을 ‘주민중심 행정환경’을 위한 효율성이 높은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청을 방문하는 구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주차장과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의 공공청사 운영 방식에 변화와 개선을 통해 불편을 줄이고, 쉼과 여유가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구현했다. 특히, 그동안 혼잡도가 높아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한 주차 환경 개선이 눈에 띈다. 개선된 운영 방식을 시행하고 분석한 결과 평일 업무시간 기준(월~금, 오전 8시~오후 7시) 부설주차장 이용 차량이 7,500여 대에서 6,700여 대로 10% 이상 감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줄었다. 남구는 211면의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차례에 걸친 실태조사로 차량과 이용 대상, 주차 시간 등을 상세히 분석해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긴급 차량을 제외한 관용차는 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농소농협과 제주 함덕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로 지역 발전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농소농협과 함덕농협 임직원들은 24일 북구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각 500만원을 상호 지역에 교차 기부했다. 제주 함덕농협이 북구에 500만원을, 농소농협이 제주도에 500만원을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 함덕농협과 농소농협은 양 지역의 우의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의 뜻을 모아 각 5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함덕농협과 농소농협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자체와 농협 간 협력을 더욱 다지고 울산 북구와 제주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복조리찰메쌀, 강동참가자미, 정자돌미역 등 대표 특산물과 한우, 한돈, 참기름, 들기름 등 다양한 지역 생산 품목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농협 창구 등을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 159개와 출자·출연기관 837개를 대상으로 신규 채용, 청년 의무 고용, 청년 체험형 인턴제 운영, 여성 대표성 제고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 15개를 선정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신규 채용 △청년 고용 △청년 체험형 인턴 △여성 관리자 확대 4개 부문 가운데 청년 체험형 인턴 분야에서 상을 받아, 울산 지역 지방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청년 고용률 개선을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 제도를 운영하며 2022년에는 3명, 2023년에는 6명, 2024년에는 10명의 청년을 채용했다. 특히, 2024년 정규직 정원 대비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 비율은 47.2%에 달한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체육시설 및 야영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롯데이네오스화학㈜, NH농협 옥교동지점, 한국동서발전㈜, (의)동강의료재단, 수산이엔에스, 성도ENG, 울산SOS이송센터, 중구어린이집연합회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종갓집 중구에서 뛰어놀자! 놀러오라 중GU’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키다리 아저씨와 울산큰애기는 행사장 입구에서 풍선을 나눠주며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식전 공연 △아동 권리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바이올린·플루트 공연 △가족 참여 게임 △가족 장기 자랑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 문제 풀기(퀴즈)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오후 1시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서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 '따뜻한 봄(春), 내 마음을 들여다 봄(see)'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 환절기 정신건강정보 안내, 우울증 선별검사, 마음챙김 호흡법 안내와 함께 캠페인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체험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봄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에 활기를 얻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많이 정신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는 울산연구원의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전문 시민학사 분야)에 선정돼 올 한해 주민 대상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송정생활문화센터는 5월부터 11월까지 12회에 걸쳐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베이킹, DIY 목재수업 등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송정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더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누구나 문화예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송정생활문화센터가 북구의 문화거점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4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성산업은 이날 송준호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송준호 ㈜신성산업 부사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콘은 이날 홍대성 대표이사와 임성근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홍대성 ㈜제이콘 대표이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TC머티리얼즈는 이날 심영섭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뜰집과 ㈜하나건축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출품한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산객과 라이딩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1월 20일부터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해 총 37개 팀이 응모했고, 최종적으로 10개 작품이 제출됐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폐교된 이천분교의 공간을 비워 중정으로 이천분교의 장소의 기억을 제시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존 이천분교의 장소성을 보존하면서도 넓은 운동장을 활용해 지자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의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기타 입상자 4명에는 총 2천6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울주군은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오는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천분교 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장수철)은 23일 남구청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울주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장수철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가 전하는 온기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은 빛들이 모여 어둠을 밝히듯 여러분의 마음이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며, “민주평통 남구협의회의 정성과 연대의 뜻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5년 상반기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관광진흥위원회는 남구의 관광산업 발전과 합리적인 관광정책 수행을 위해 구성됐으며,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과 학계, 한국관광공사, 고래연구소 등 관광산업 유관기관을 비롯한 여행업계와 호텔유통업계, 홍보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 회의는 남구 사계절 관광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5년도 관광 비전과 목표와 관광진흥 주요 추진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남구는 올해 ‘5백만 관광시대를 여는 사계절 명품관광 장생포’를 목표로장생포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특구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트렌디한 온·오프라인 관광마케팅 전개 등 적극적인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울산 남구의 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특색있는 관광 정책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자 4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이 관리 중인 토지 2만7천893필지와 건물 558동을 포함한 위임받은 행정재산 및 일반재산 등 공유재산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변상금 부과 및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과 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해설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내 공유재산정책과 신설 등으로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4월 23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고흥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에는 동구청 직원 40여 명과 전남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한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 된다. 답례품으로는 대왕암 무 추첨 카라반, 가자미, 오징어, 삼겹살·목살, 한우, 된장·고추장·간장, 오란다 등 다채로운 품목이 마련되어 있다.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한 후, 고향 사랑 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