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12일 열린 2025년 제4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무거삼호지구 11블럭 공동주택 건립 계획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에는 건축·교통·경관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건축 입면과 경관 계획, 교통 소통 대책 등을 집중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무거삼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 동, 700세대 규모 공동주택 건립 사업이다. 최근 준공된 무거동 문수비스타 동원 아파트 뒤편 삼호산 자락에 들어서게 된다. 위원회는 기존 도로 보행로 폭이 협소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설 단지 대로변에는 보행로 폭을 4m 이상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또 단지 내 입주민의 안전과 교통 흐름을 위해 주차장 입구 차단기 위치와 횡단보도 배치를 조정하도록 요구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울산시가 추진 중인 인근 산지 접경 지역에는 상수도 소화용수 설비를 추가 설치하도록 했으며, 야간 경관 조명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3회 건축위원회 심의 안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를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울산시는 9월 1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주민배심원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공약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공약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조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배심원단’은 18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성별, 연령을 고려한 인구비례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총 3차례 회의를 거쳐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 참공약(매니페스토) 주민배심원제 이해를 위한 교육, 분임 구성 ▲9월 30일 2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안건 심의 ▲10월 14일 3차 회의에서는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 토의 및 권고안 도출로 진행된다. 이후 주민배심원단이 최종 도출한 공약 조정 권고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간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5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실·국장, 구군 부단체장, 울산경찰청 교통안전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준명 총감독이 최종계획을 발표한 뒤, 시 소관 실·국장이 16개 분야 60개 지원 업무에 대해 순차적으로 보고한다. 울산시는 보고회를 통해 홍보·안전·기업 및 외교·문화·관광·체육·교통·환경·의료·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행정지원 대책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공업축제는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인공지능)’를 한눈에 보여주는 특별한 행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산업수도를 넘어 ‘인공지능(AI) 수도’로 도약하는 울산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울산공업축제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2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9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각 부서 팀장급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동순 헤럴드경제 울산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변화하는 홍보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전략 수립 방법과 실질적인 언론 대응 방법 등을 강의했다. 박동순 본부장은 경상일보와 국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하고 울산대학교 대외홍보팀장과 미디어실장, 한국대학홍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구정 성과와 주민의 노고를 정당하게 평가받고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언론대응이 꼭 필요하다. 이번 교육이 언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5일 현대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동참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해 및 자살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 자해 및 자살과 관련된 최신 청소년 문화와 위험 요인 이해 ▲ 위기 상황에서 또래와 함께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 마음 건강을 위한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기법 ▲ 위기 시 지역사회 및 학교 지원체계 활용법 등이 소개됐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대고등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일낭)는 9월~10월 두달간 관내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10개소(이용자 139명)를 대상으로 ‘오손도손 요리쿡쿡’ 프로그램을 총 10회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신청 시설 내부에서 진행되며, 활동지를 이용하여 컬러 푸드 교육과 함께 삼색 유과 또는 모나카와 같은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컬러 푸드 교육이란 식재료를 색깔별로 연결해 유용한 성분과 효능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영양과 위생교육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관리, 급식 위생,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식품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요리교실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9월 15일 오전 11시 경북 영천군 소재 ㈜두리기업 김창길 대표가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리기업은 첨단 신소재 물탱크 및 저장 용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김창길 대표는 지난해에도 동구 내 저소득층 지원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창길 대표는 "이번에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공유 주택을 직접 둘러보며, 앞으로 우리 기업이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김 대표님의 따뜻한 기부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사업에 대한 관심이 동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5일 부서 회계담당자, 신규직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회계제도 전반, 계약실무, 지출 집행, 감사사례 등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강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회계분야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류건석 전문 강사가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업무현장에서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고 이번 수상으로 ▲2023년‘종합대상’▲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청년정책 추진과 청년 소통·참여, 청년지원사업 등을 종합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한다.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비전으로 ▲일자리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등 4대 분야 총 48개 청년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 분야는 ▲청년창업점포 희망스타트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육성교육 ▲청년멘토단 운영 등 13개 사업이며 문화·교육 분야는 ▲청년페스타 ▲청년 테마특강 ▲청년모임활동 지원 등 14개 사업이다. 복지·경제 분야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키즈와 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는 1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진장CGV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참여자 간 정서적 교류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영화를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북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전반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4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모두 2천42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410건, 2억 7,000여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두 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2025년도 제2기분 부과 금액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것이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과 납부 전용계좌(가상계좌),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누리집, 위택스 누리집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의 세금으로, 차량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 차량 소유 기간에 따라 세금이 날수 계산돼 부과된다.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차량 1대에 한해 부담금이 감면된다. 저공해자동차와 2012년 3월 이후 제작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공예협동조합이 9월 15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과 목도리 공예품 6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미자 울산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울산공예협동조합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바다가 보이는 공예이야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울산공예협동조합은 울산공업축제 공예품 전시회와 전국 공예품 전시 판매전에 참가하고, 울산광역시 공예품 전시회를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자 울산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R&D)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미래형 하늘길 교통체계(UAM)의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국토부가 최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R&D)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하고 15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 규모는 총 4,300억 원으로, 울산 울주군 길천 일원에서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구(R&D) 실증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항행·교통관리 기술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운용·지원기술 ▲안전인증·실증기술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로 추진된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한 교통관리·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항행 설비 등을 세계적 수준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용 기체도 도입할 예정이다. 울산시와 국토부, 기상청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연구개발(R&D)은 민관 협의체인 ‘유에이엠(UAM) 팀코리아’의 13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9월 1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박정남 일병의 동생 박정학 씨와 양자 박재형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여해 헌신·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고(故) 박정남 일병은 6.25전쟁 당시 5사단 35연대 소속으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故) 박정남 일병의 동생 박정학 씨는 “참전용사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 주셔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9월 15일 오전 11시 20분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다운동 10번지 일원)에서 구청장 주재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에는 면적 760㎡, 높이 10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그물 모험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해당 시설은 △육각 탄성판(트램펄린) △미끄럼틀 △원통 그물망(네트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10월쯤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을 개장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안에 정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별한 산림 휴양·교육·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지난 2021년 7월 이동식 주택(카라반) 숙박시설인 별뜨락, 2024년 5월 자연학습 공간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여기에 다음 달 아이놀이뜰 공원을 개장하고, 2026년 6월에는 산림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