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3일 간절곶공원에서 열린 ‘제103회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친환경 레진아트 병뚜껑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와 육아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남부권역 센터(온산·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 안내, 교육 프로그램 소개, 신규 회원가입 홍보 등이 이뤄졌다. 현장을 찾은 보호자들은 센터의 다양한 육아 지원 내용을 직접 듣고, 상담을 통해 다양한 육아 정보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유아 체험부스에서는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친환경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활동이 무료로 진행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ESG 실천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ESG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대 강화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육아 가정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놀이실 개소를 기념해 오는 1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근무하는 권정일(25) 씨가 심폐소생술로 동료의 생명을 구해 북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북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권 씨에게 주민안전에 기여한 공으로 구청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권 씨는 봄비가 내리던 지난 4월 14일 오후 3시 경 퇴근길, 회사 내 4공장 정문 인근에서 누군가 바닥에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응급상황이라고 판단한 권 씨는 우산을 내던지고 즉시 그 곳으로 달려가 침착하게 쓰러진 A씨의 호흡과 의식을 확인했다. A씨의 몸이 경직되고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권 씨는 주변 사람에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한 후 A씨를 바로 눕히고 자신의 가방으로 머리를 받쳤다. 그리고 쏟아지는 빗 속에서 5분 이상 심장 압박을 이어 나갔다. 권 씨의 빠른 판단 덕분에 A씨는 다시 숨을 쉬었고, 현장에 도착한 현대차 사내 구급차로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정일 씨는 "평소 회사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대상자의 안부가 가장 궁금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설립하고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에서 위탁 운영하는 중구공동육아나눔터가 신한금융희망재단 및 여성가족부 주최 ‘신한 꿈도담터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한 꿈도담터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전국 32개 기관에서 120개 팀,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구공동육아나눔터 김동욱, 이수아 팀은 ‘코딩 챌린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중구공동육아나눔터는 5월 2일 오후 4시 30분 중구공동육아나눔터에서 유성오 신한금융희망재단 울산본부장과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 중구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아동 및 부모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고 수상 아동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우며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에서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거래터(플랫폼) ‘위기브(wegive)’가 5월 2일 오후 1시 중구청 세무1과 사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위기브(wegive)’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동을 대행하고 있다. 그러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하반기 ‘디지털 서비스 개방’ 공식 지정 업체로 선정돼, 지난해 12월부터 보다 활발하게 모금 대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 동구, 대전 중구 등 전국 17개 지자체는 ‘위기브(wegive)’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44억 4천만 원을 모금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위기브(wegive)’는 △기부자 편의성 증대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한 고객 지원 서비스 △답례품 홍보 및 판촉(마케팅) △답례품 및 기금사업 발굴 등을 지원하고, 중구는 기부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날 계약 체결 후 약숫골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을 대상으로 민간 거래터(플랫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부설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주차장법 위반 유형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오는 30일까지 주차장법 위반 부설주차장 일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주차장 수급과 안전관리 실태조사에서 주차장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290개소에 대해 실시하며, 현장 조사반을 편성해 건축물대장을 토대로 현장 대면조사를 실시한다. 위반의 형태는 주차구역 내 적치물 등 기능미유지, 증축 등 무단용도변경, 옥외 영업행위 등이다. 남구는 일제조사 후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로 즉시 철거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원상회복 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는 타 구군에 비해 주차난이 심각해 주차장 신축,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사업추진, 사유지 무료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작 부설주차장 기능을 유지하여야 하는 건물 소유자들은 주차장법을 위반하고 있는 사례가 많아 이번 조사를 통해 강력하게 단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2일 남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의지가 높은 청소년들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NH농협 울산중앙금융센터에서 마련했으며,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지급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상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일, 그것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동행이다”며, “이번 나눔은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응원이 담긴 참으로 귀한 나눔에 참여해 준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철새홍보관은 2025년 5월 10일 ‘세계 철새의 날(World Migratory Bird Day)’을 기념해 옥현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철새 보호와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사회적 이슈인 학생의 안전사고와 관련해 우수기를 대비하여 옥현초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투명우산은 빗길에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조류 스티커를 부착하고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꾸민 투명우산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의식을 함께 키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예쁜 새 스티커와 색연필로 우산을 꾸미며 새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며, “내가 꾸민 우산을 쓰면 비 오는 날도 안전할 것 같아서 좋다”고 전했다. 철새홍보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철새 보호의 의미를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일상 속 작은 실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지난 1일 무거동 신복교차로 사계절정원에서 마을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 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남구 행복정원사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조성된 무거동 신복교차로 사계절정원 일원에 꽃무릇, 에버골드 등 초화 2종 1,000여 본을 심었다. 이날 참여한 행복정원사들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10차례의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제1기 수료생으로 정원 가꾸기 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추어 지역 내 정원관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정원 내 계절별 적절한 유지관리를 연중 실시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실현과 주민들이 도심 속 정원에서 아름다운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정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심 속 정원 곳곳이 생기와 푸르름으로 가득차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 정원을 함께 가꾸고 즐기는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고, 정원이 주는 쉼과 여가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5월 2일 오전 9시 30분 일산동 번덕3길 11 일원 미착공 주택 건설사업 부지 내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구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및 일산동 자생단체 회원 그리고 동구청 환경공무직 등 총 70여 명이 동참하여 2시간여 동안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해당 부지는 건축 인·허가를 받았음에도 오랜 기간 부동산 경기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의 이유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방치된 곳으로, 그동안 무단 투기 쓰레기가 쌓여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동구는 지난 3월 18일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택 건설사업 미착공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최근에 갈수록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방치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위생 문제 등 각종 주민 불편이 가중되어 이를 해소하고자 부지 내 악취가 심한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긴급 결정하고 이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비를 실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원래는 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4일 울주군 청소년의 달 행사 ‘발악(發櫮)’을 울산 옹기축제 메인무대(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울주군 청소년의 달 행사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발악(發櫮)’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올 댄스(K-POP, 스트릿댄스 등) 퍼포먼스 경연대회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다. 본선 무대에는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이 출전하며, 심사위원은 국내외 스트릿댄스 씬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칼빈(KALVIN), 놉(NOP), 펑키와이(Funky Y), 홍텐(Hong10)이 맡는다. 현장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실시간 심사평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2,100만 원 규모로, 대상 1팀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금상(3팀)에는 울주군수상과 각 200만 원, 은상(4팀)에는 울주군의회 의장상과 각 150만 원, 동상(4팀)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상과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행사 사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7일, 지역 주민의 경제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슬기로운 경제교육’공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재산 이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준비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증여와 상속제도’를 주제로 삼았다. 이번 강의는 재산 이전을 둘러싼 갈등을 예방하고 가족 간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속과 증여의 기본 개념부터 절세 전략, 최신 제도 변화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경제적 이해는 곧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평화롭고 합리적인 재산 계획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공동체적 연대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집은 선착순 30명이며, 참여 희망자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은 5월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독서문화 행사'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 아트프린트 전시'서가 밖으로 나온 그림책'▲북큐레이션'책 꽃이 피었습니다'▲북스타트 주간 기념 공간 구성 ▲그림책 읽기 특강'아이와의 소통'▲대출 이벤트 '꽃을 빌려 가세요!'등이 운영된다. 특히 5월 21일에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읽기 특강이 진행된다. 이 강의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정서 발달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감정 표현 및 소통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산도서관 김언식 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책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2025년 울주군 청소년의 달 행사 ‘발악(發櫮)’이 참가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본선 무대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전국의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수많은 참가자들의 열띤 관심 속에 모집을 조기 마감하며, 청소년 문화 예술 축제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사전 접수된 참가팀은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이 진행됐으며, 그중 실력을 인정받은 12개 팀이 오는 5월 4일 울산 옹기축제 메인무대(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올해 본선 무대는 다채로운 구성과 전문성을 더한 심사 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회는 유쾌한 진행으로 잘 알려진 김근서(JERRY)가 맡아 무대의 흐름을 이끌 예정이며, 국내외 스트릿댄스 씬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심사위원인 칼빈(KALVIN), 놉(NOP), 펑키와이(Funky Y), 홍텐(Hong10)이 참여해 공정하고 수준 높은 평가를 펼친다. 또한, 세계적인 댄스 배틀 및 무대 경험을 갖춘 FLOWXL(플로우엑셀) 크루가 공연팀에 초청되어 특별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2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6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83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50명이다. 중구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5월 7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5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5만 5천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12만 원으로, 지난 학기에 비해 각 1만 원, 3만 원 인상됐다.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중구민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중구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교육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교육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 개최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고보조명 추가 설치 △파크골프장 조성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복지·교육·보건 관련 부서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복지교육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