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19일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대한유화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울주군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진행하는 울주군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절임배추와 무 3천㎏에 빛깔 좋은 국산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울주군 한부모가족, 울주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등 취약계층 550세대(세대당 10㎏)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옥희 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11월 19일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 소회의실에서 동구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푸드뱅크 냉동 탑차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선식품의 안전한 운반과 원활한 물품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선미 회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가온누리봉사대는 평소 미용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이사장은 “가온누리봉사대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에 신속하고 위생적인 식품 전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량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자원봉사활동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상호 협력과 나눔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025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28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은 11월 19일 오전 10시 울산시 공보와 울산시 누리집 및 위택스 등에 상시 공개된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체납자(128명, 59억 원) 중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124명(개인 74, 법인 50), 체납액은 58억 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는 4명(개인 4), 체납액은 1억 원이다. 이 중 법인이 50개로 32억 원(54.2%)이며, 개인은 78명에 27억 원(45.8%)이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40명(31.3%) ▲제조업 15명(11.7%) ▲서비스업 6명(4.7%) ▲건설업 12명(9.4%) ▲도․소매업 4명(3.1%) ▲무직 등 기타 51명(39.8%)이다. 체납액 구간별 분포는 5,000만 원 이하 101명(78.9%), 5,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 16명(12.5%), 1억 원 초과 11명(8.6%)이다. 올해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미술관이 비디오와 조각을 결합한 독창적인 조형 예술의 거장 백남준과 토니 아워슬러의 전시를 마련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소장품 기획전시 《백남준 · 토니 아워슬러: 비디오/조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과 2세대 비디오예술가(아티스트) 토니 아워슬러의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두 거장이 기술과 매체(미디어)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살펴본다. 전시에 선보이는 두 작가의 대표작 백남준의 '거북'과 토니 아워슬러의 '락 2,4,6'은 모두 비디오와 조각이 결합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보여준다. 울산시립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백남준의〈거북〉(1993)은 166대의 모니터에 흐르는 전자의 움직임으로 거북의 등갑과 몸을 형성한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화면을 품은 ‘거북’은 모니터 속 흐름이 작품 전체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마치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느껴지게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가로 약 10×6미터 규모의 대형 설치 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울산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연합), 구역전시장·학성새벽시장(연합) 등 2곳 ▲남구 신정시장·신정상가시장(연합),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도매동 2곳 ▲동구 대왕암월봉시장 1곳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곳 등 총 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신용카드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 공간(부스)을 방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울산시를 비롯해 구군, 산업안전보건공단, 가스안전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일반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 개선 방안과 협력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력을강화해 사고 예방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실무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동안 여름철 대비 안전점검(82개소), 교통안전시설 보수(84건), 안전관리지도(72건), 배출시설(65개소), 고압가스 신고업체(29개소)를 점검하고, 산단 내 도로시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두 달 앞당겨 수립한다. 울산시는 2026년 건설업 경기는 저점을 탈출해 부분적 회복기로 접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공공기반(인프라) 중심의 성장세가 전체 시장을 견인하고 민간 주택 및 중소 건설사의 회복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울산시는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주요 핵심은 2026년까지 지역 하도급률을 37%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는 올해 추진 중인 35%보다 2%p 높은 수준으로 지역 하도급 확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4개 분야 22개 세부과제가 담겼다. 지난해보다 2개가 늘어난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향상과 경기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파급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과제로는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계약 현황 모니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6일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 울산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울산시민과 울산 소재 기업체의 지속적인 구호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에쓰오일(S-Oil)은 붕괴사고 현장 구호·봉사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현장 구조작업에 사용할 중장비를 무상 지원, 에스케이(SK)에너지에서는 소방차의 주유를 위한 탱크로리 1대분의 경유를 지원하는 등 현물 구호 물품 지원도 이어졌다. 에스케이(SK)울산컴플렉스, 현대건설 등의 기업체는 쌀, 생수, 음료수 등의 구조인력 지원 식료품과 핫팩, 마스크 등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남구 옥동 주민, 장생포동 새마을부녀회가 십시일반 모아 준비한 라면, 생수, 티슈, 빵 등의 물품도 전달됐다. 울산적십자사는 특히 사건 발생 첫날인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적십자봉사회 봉사원, 직원, 재난심리상담 활동가 등 총 260여 명과 구호급식차량 1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민국 지역 균형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울산시가 함께 추진하며,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케이-밸런스(K-BALANCE) 2025’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 특색을 살린 새로운 균형성장의 이상(비전)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개막 첫날인 19일 오후 2시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와 이상(비전)을 알린다. 이어 학술대회(콘퍼런스) 및 정책·학술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들이 미래 지역 정책을 논의한다. 전시회는 366개 공간(부스) 규모로 정부부처와 17개 시도 및 교육청 등 기관별 균형성장 성과와 주요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도 하반기 60플러스 학교’ 졸업식을 개최하고 10주간의 과정을 마무리했다. ‘2025년도 60플러스 학교’는 60세 전후의 퇴직자 및 지역 주민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 9일부터 진행됐으며 생애 설계 교육 12시간, 테마 체험 특강 3회, 재무 설계 상담 1회, 생애 진로 상담 2회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번 교육 과정을 주관한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등 2회를 진행했는데, 여전히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잘 마무리 됐다.”라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 경험 프로그램 등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연계·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고등학생뿐 아니라 졸업 후 청년기까지 이어지는 연속적 진로·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고교생 및 졸업생이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캠프·특강·취업 패키지 등 청년 정책과 연계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동구청년센터 박인경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더 이른 시기부터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전문 기관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고졸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 울주군, 울산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이달부터 미니룸사업단 운영을 시작한다. 미니룸사업단은 울주군의 대표 특산물 서생배를 활용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로컬푸드 소비 촉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울산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울산샌드’와 전수창업 계약을 체결해 브랜드의 제조기법과 디자인 노하우를 전수받아 운영한다. 단순한 자활사업을 넘어 로컬 브랜드 창업과 기술 전수형 자활모델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농가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와 자활참여자의 소득이 함께 순환하는 울주형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도급용역위탁 관계에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수급인 근로자 안전보건을 확보하도록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 담당자의 법 이해와 실무 역량 확보는 필수적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급인의 관계법령,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조치 의무, 현장 안전관리 활동사례 등 내용을 다뤘다. 울주군 관계자는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해 울주군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1월 18일 오전 10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에서 울산시민학사 민간기관 연계형 지원사업 ‘똑똑! 두뇌플러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똑똑! 두뇌플러스+’는 신중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지활동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김시옥 누리보듬 강사, 수강생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 13명에게 인지활동지도사 자격증을 전달했다. 이어서 수강생들은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돌아보고 교육 참여 소감을 나눴다. 한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서 울산연구원의 ‘2025년 울산시민학사 민간기관 연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20차례에 걸쳐 50~60대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똑똑! 두뇌플러스+’ 사업을 운영하며 △‘인지활동지도사’ 자격 과정 △‘전래놀이지도사’ 특강 △‘방과후공예지도사’ 특강 등을 진행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빈집 활용 공공지원 임대주택 조성사업 △새못 저수지 경관사업 등 구정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기구로,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7명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종갓집 정책자문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의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