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북울산로타리클럽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울주군 상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북울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회원들이 1천400만원을 모아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직접 구매해 진행했다. 수리 대상 가구는 울주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으로, 집안 곳곳이 곰팡이와 누수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시급한 개선이 요구됐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욕실 및 주방 곰팡이 제거 △천장 및 벽면 벽지 제거 및 도배 △장판 교체 △ 기타 내·외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세탁기와 아동용 수납장, 책상 및 의자 등 생활물품을 지원해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류항기 북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울주군 드림스타트와 북울산로타리클럽이 인연을 맺고 함께한지 올해로 12년이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울주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재난안전뮤지컬 ‘오즈의 안전마법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어린이들이 생동감 있게 안전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습관처럼 익히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오즈의 안전마법사’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왕생이길 일원과 구청 현관에서 열린 문화예술거리 시범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구문학회·나래문학회 등 8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시화·사진 60여점을 선보이는 길거리 갤러리를 운영,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선보인 클래식 버스킹과 재즈밴드 ‘모던사운즈’의 공연이 이어져 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남구는 이번 시범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왕생이길에서 공연, 체험 등 본격적인 문화예술거리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희망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 문의는 남구청 문화예술과로 연락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시범 행사를 통해 왕생이길을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조성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문화 행사에서 더 많은 구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자생단체(그린리더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과 연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주민왕래가 많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미수거 일정(10월 5일~7일, 3일간)과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주변 상가와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남구는 오는 10월 13일까지 3주간을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 ▲연휴기간 상황실과 기동청소반 운영 ▲동별 일제 환경정비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깨끗한 남구를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현업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 개요 및 사고별 유형 ▲사업장 직종별 안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현장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근골격계 예방 방법의 활용으로 근로자들의 이해도를 더욱 높였고 근로자 스스로 작업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작업의 구체적인 방법을 배움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2025년 하반기에도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울산 최초로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을 3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해 준공식을 열고 2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기존 야음테니스장 10면 중 4면 상부에 막구조 지붕과 조명시설을 설치하면서 전천후구장(4면)과 야외코드장(6면)을 모두 갖춘 복합 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비, 눈, 폭염 등 기후 변화에 관계 없이 연중 테니스 경기가 가능해지면서 구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선두주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다. 남구는 이번 시설 확충이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참여를 더욱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주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9일 열린 준공식은 서동욱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테니스 동호회 회원 등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이프 컷팅 대신에 박 터트리기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경로의 달을 맞아 19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제26회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울주군 지역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명희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잔치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거나 긴급∙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달려가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상습 침수 피해를 겪는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차량 안전을 위해 ABC산업㈜과 함께 대피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ABC산업㈜과 대피주차장 조성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으로 반복되는 반천현대아파트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 울주군은 반천현대아파트 인근 ABC산업㈜ 최무길 회장 소유의 토지 사용을 협조받아 임시 대피주차장을 조성해 사유지 개방주차장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ABC산업㈜는 소유 토지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주차장 부지로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협의를 거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재난 상황이 아닌 평상 시에도 주민들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해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BC산업㈜ 최무길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토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9월 19일 오후 2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쉼표,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아현 소중한 오늘 공방 대표의 재능 기부 및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피부 유형과 취향에 따라 화학 성분이 없는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아현 소중한 오늘 공방 대표는 “내가 가진 재능을 살려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9맛거리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중앙전통시장 곰장어·통닭거리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병영막창 특화거리 △문화의거리 커피골목 △장현동 음식거리 △혁신도시 명품음식거리 △원유곡 맛집거리 등 9맛거리 인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9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장 등 위생 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 취급 실태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중구는 추가로 샌드위치와 햄버거 등 가을 행락철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바탕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 행사를 연다.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 관계 공무원 등은 오는 9월 22일 병영시장 인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9월 26일 서동시장 비가림시설(아케이드) 내부, 9월 29일 반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소규모 자영업자·상인의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세금 체납 등의 세무 고충 등이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지역의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중구청 세무1과 또는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로 전화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세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에서 한울산로타리클럽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북구에 소재한 2개소 장애인 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들에게 참치캔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마련 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격려가 됐으며, 더불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한울산로타리클럽 키존 장채원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인데, 근로 장애인분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과 동행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높이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국내 유일의 전통제철기술인 '울산쇠부리기술'이 국가유산청의 2026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4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울산쇠부리기술'의 역사성과 가치를 규명하고, 기초자료 조사를 통해 아카이빙을 구축했다. 2026년 2차년도 사업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전승 기반 마련과 함께 '울산쇠부리기술보존회' 발족, 인문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쇠부리기술 재연, 대중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 전승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은 전승 단절 위기에 놓인 비지정 무형유산을 국가유산청과 지자체가 함께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북구 관계자는 "쇠부리기술은 울산의 오랜 제철문화의 뿌리를 보여주는 소중한 유산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가 계승할 수 있는 전통문화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울산쇠부리기술이 지속 전승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최근 공무집행 중 발생한 민원인의 공무원 폭행 사건과 관련, 수사기관 고발을 통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발행위허가를 담당하는 A공무원이 불법 절성토 의심 민원 확인을 위해 호계동 현장을 방문했다. A공무원이 현장에 도착하자 현장 관계자는 욕설과 함께 공격적인 행동으로 위협했다. A공무원이 현장 확인을 위해 왔다고 밝혔으나 현장 관계자의 협박은 지속됐고, 급기야 폭행으로 이어졌다. A공무원이 곧바로 사과를 요구했으나 현장 관계자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A공무원은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까지 병행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이 정당한 공무집행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사건으로 수사기관 고발을 통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폭언과 폭행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형법 제136조 제1항은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27일 작은 음악회 ‘빛나는 시작, 우리의 노래’를, 9월 28일 이시한 작가의 ‘인공지능(AI) 시대 책을 읽어서, 시대를 이끄는(리드하는) 방법’ 특강을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학성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오푸스(OPUS)’의 재능기부 연주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오푸스(OPUS)’는 지난해 제26회 중등학생학예대회 실내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연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에 당일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어 2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연은『인공지능(AI) 패권 전쟁』,『지피티(GPT) 제너레이션』,『지식편의점』등의 저자 이시한 작가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시한 작가는 현재 성신여대 겸임교수 및 지식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주요 내용은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