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동남지방통계청이 주최한 ‘2025년 동남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 부산, 경남 등 동남권 지방자치단체의 통계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지역별 예선을 거쳐 총 11건의 사례가 접수돼 내·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쳤다. 울산 남구는 ‘공간정보 기반 불법 주·정차 통계정보 분석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 사례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관내 주요 도로의 불법 주·정차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위반 패턴을 도출하고 공간정보 기반 교통환경 개선 전략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통계정보를 활용해 주·정차 단속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 유해화학물질 재난대응(주민대피) 분석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데이터 행정의 성과이자, 통계정보의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5일 저녁 7시, 지역주민의 건전한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경제교육’ 하반기 1차 공개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내 돈을 지키는 현명한 선택, 노후 재무관리의 전략 – 나의 연금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30명이 참여해 연금제도의 이해와 노후 준비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들었다. 참여자들은 “경제 지식과 정보습득에 도움을 받기 위해 참여하게 됐고, 강의 내용이 알차고 흥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경제적 불안정성이 커지는 시기에 주민들이 스스로 재무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2차 공개 특강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별관 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대출과 금융사기 예방법'을 주제로 대출·신용관리 요령, 금융사기 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18일 복지관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및 지지격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반기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및 지지격려 프로그램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성 및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자원봉사자의 소진 예방 및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해진 서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감사함을 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덕분에 복지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종합체육센터는 11월 19일 울주종합체육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의 날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한 1년, 건강과 소통으로 다시 1년”을 주제로 센터를 사랑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센터 1층 로비에서는 △이동 이사장실(리유저블 백 증정) △무료 체성분 측정 △응급처치(CPR) 체험 △시니어 바리스타 커피 나눔 △액막이·타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온라인 선착순으로 신청한 365명에게는 리유저블 백이 무료 제공되며, 이 중 40명은 전문 인바디 측정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혈압, 신장·체성분 검사와 함께 6가지 체력 측정 및 상담 혜택도 주어진다. 이어 11월 22일에는 개관 1주년 사후 행사로 ‘무료 볼링 이용 및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 가족 단위 고객의 여가활동 기회를 넓힌다. 울주종합체육센터 김언식 관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온 울주종합체육센터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19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헌혈자가 줄어 혈액 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울주군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매년 상·하반기 단체 헌혈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혈액 보급과 응급환자 치료는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9일 범서읍 구영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주군 공무원과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제도와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했다. 한편 울주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19일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대한유화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울주군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진행하는 울주군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절임배추와 무 3천㎏에 빛깔 좋은 국산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울주군 한부모가족, 울주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등 취약계층 550세대(세대당 10㎏)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옥희 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11월 19일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 소회의실에서 동구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푸드뱅크 냉동 탑차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선식품의 안전한 운반과 원활한 물품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선미 회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가온누리봉사대는 평소 미용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이사장은 “가온누리봉사대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에 신속하고 위생적인 식품 전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량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자원봉사활동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상호 협력과 나눔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025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28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은 11월 19일 오전 10시 울산시 공보와 울산시 누리집 및 위택스 등에 상시 공개된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체납자(128명, 59억 원) 중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124명(개인 74, 법인 50), 체납액은 58억 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는 4명(개인 4), 체납액은 1억 원이다. 이 중 법인이 50개로 32억 원(54.2%)이며, 개인은 78명에 27억 원(45.8%)이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40명(31.3%) ▲제조업 15명(11.7%) ▲서비스업 6명(4.7%) ▲건설업 12명(9.4%) ▲도․소매업 4명(3.1%) ▲무직 등 기타 51명(39.8%)이다. 체납액 구간별 분포는 5,000만 원 이하 101명(78.9%), 5,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 16명(12.5%), 1억 원 초과 11명(8.6%)이다. 올해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미술관이 비디오와 조각을 결합한 독창적인 조형 예술의 거장 백남준과 토니 아워슬러의 전시를 마련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소장품 기획전시 《백남준 · 토니 아워슬러: 비디오/조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과 2세대 비디오예술가(아티스트) 토니 아워슬러의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두 거장이 기술과 매체(미디어)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살펴본다. 전시에 선보이는 두 작가의 대표작 백남준의 '거북'과 토니 아워슬러의 '락 2,4,6'은 모두 비디오와 조각이 결합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보여준다. 울산시립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백남준의〈거북〉(1993)은 166대의 모니터에 흐르는 전자의 움직임으로 거북의 등갑과 몸을 형성한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화면을 품은 ‘거북’은 모니터 속 흐름이 작품 전체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마치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느껴지게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가로 약 10×6미터 규모의 대형 설치 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울산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연합), 구역전시장·학성새벽시장(연합) 등 2곳 ▲남구 신정시장·신정상가시장(연합),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도매동 2곳 ▲동구 대왕암월봉시장 1곳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곳 등 총 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신용카드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 공간(부스)을 방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울산시를 비롯해 구군, 산업안전보건공단, 가스안전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일반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 개선 방안과 협력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력을강화해 사고 예방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실무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동안 여름철 대비 안전점검(82개소), 교통안전시설 보수(84건), 안전관리지도(72건), 배출시설(65개소), 고압가스 신고업체(29개소)를 점검하고, 산단 내 도로시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두 달 앞당겨 수립한다. 울산시는 2026년 건설업 경기는 저점을 탈출해 부분적 회복기로 접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공공기반(인프라) 중심의 성장세가 전체 시장을 견인하고 민간 주택 및 중소 건설사의 회복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울산시는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주요 핵심은 2026년까지 지역 하도급률을 37%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는 올해 추진 중인 35%보다 2%p 높은 수준으로 지역 하도급 확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4개 분야 22개 세부과제가 담겼다. 지난해보다 2개가 늘어난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향상과 경기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파급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과제로는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계약 현황 모니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6일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 울산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울산시민과 울산 소재 기업체의 지속적인 구호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에쓰오일(S-Oil)은 붕괴사고 현장 구호·봉사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현장 구조작업에 사용할 중장비를 무상 지원, 에스케이(SK)에너지에서는 소방차의 주유를 위한 탱크로리 1대분의 경유를 지원하는 등 현물 구호 물품 지원도 이어졌다. 에스케이(SK)울산컴플렉스, 현대건설 등의 기업체는 쌀, 생수, 음료수 등의 구조인력 지원 식료품과 핫팩, 마스크 등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남구 옥동 주민, 장생포동 새마을부녀회가 십시일반 모아 준비한 라면, 생수, 티슈, 빵 등의 물품도 전달됐다. 울산적십자사는 특히 사건 발생 첫날인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적십자봉사회 봉사원, 직원, 재난심리상담 활동가 등 총 260여 명과 구호급식차량 1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민국 지역 균형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울산시가 함께 추진하며,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케이-밸런스(K-BALANCE) 2025’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 특색을 살린 새로운 균형성장의 이상(비전)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개막 첫날인 19일 오후 2시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와 이상(비전)을 알린다. 이어 학술대회(콘퍼런스) 및 정책·학술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들이 미래 지역 정책을 논의한다. 전시회는 366개 공간(부스) 규모로 정부부처와 17개 시도 및 교육청 등 기관별 균형성장 성과와 주요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