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가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어업인 소득을 보전해 어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수산 공익직불금과 어민 수당을 지급한다. 수산 공익직불금은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신청자의 주소지 또는 승선한 어선의 선적항에 따라 방어·일산·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어촌지역에 거주하며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5톤 미만 연안 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과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이며, 1년 중 60일 이상 조업, 수산물 판매액 연간 120만 원 이상 등의 지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 신청할 수 있다. 수산 공익 직불금은 어가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고, 연 130만 원이 지급된다. 어민 수당은 수산 공익직불금과 마찬가지로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방어·일산·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지난 12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울주군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소은 센터장과 차동진 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인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로당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 수준 향상 △어르신 대상 영양 교육 및 건강 정보 제공 △급식 관리 자료 및 정보의 상호 공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차동진 지회장은 “센터의 전문성과 협력 덕분에 경로당 급식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회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강소은 센터장(울산대학교 바이오메디컬 헬스학부 식품영양학과)은 “이번 협약이 울주군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실현하고, 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수준을 체계적으로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영양사를 통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 차일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 창평동 1235-9번지 일원 차일천은 농경지와 인접해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해 제방 보수와 보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북구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차일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국·공유지 구간 1.25km 내 하천 제방을 보강하고, 유수에 의한 침식으로부터 제방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물인 호안 정비, 하천 바닥 침식을 방지하는 하상보호공 보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6월 시작해 12월 마무리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소하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수를 진행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체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이 어려운 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 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제 도서와 연계된 어린이 대상 5개 프로그램, 성인 대상 4개 프로그램 총 9개 강좌 40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피크닉 쿠키 만들기 △공예 예술 체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어린이 인형극 공연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영화 관람을 지원한다. 이 기간 동안 울산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을 방문하면 마이펫의 이중생활2, 행복 목욕탕, 어느 멋진 아침, 영웅의 발걸음, 너의 결혼식, 어바웃 레이 등 총 6편의 디브이디(DVD)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온 서비스를 통한 영화 관람도 지원한다. 단 청소년관람불가 콘텐츠는 이용 제한되고, 초등학생 이하 이용자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료실 운영시간 내에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1일 1회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기존의 디브이디(DVD)영화와 새로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를 활용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영화를 서비스하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는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도심 속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청 마당에 조성된 텃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갖는다. 울산시는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사 생활정원 텃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장, 시의원, 시청 공무원 등이 참석해 모심기와 미꾸라지 방생 행사를 갖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생활정원은 도심 한 가운데서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우수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농촌 풍경을 살려 시청사에 조성된 생활정원 텃논은 보리·밀·벼 등 사계절 순환 작물을 재배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도시농업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5월 13일 오후 3시 남구 부곡동에서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공진혁 시의회 운영위원장, 나성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줄자르기(테이프컷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통합안전관리센터는 남구 부곡동 129-4번지에 부지면적 6,000㎡, 연면적 2,34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통합관제실과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총 사업비는 156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3년 10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됐다.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망은 지난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60여 년간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노후화와 과밀화로 폭발ㆍ화재 등 사고 위험 요인이 증가했다. 또한 이송물질에 따라 개별법 적용을 받고 있어 지하배관의 안전관리를 총괄할 수 있는 센터 건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국비 6억 원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5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12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도 목공학교’ 개강식을 열고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 1회, 총 30시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목공 기초이론과 공구 사용법, 그리고 간단한 가구 디자인 및 제작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 무언가 취미생활과 연계한 소일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목공학교가 개설된다고 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2021년부터 매년 1회 진행되고 있는 목공학교는 지금까지 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중 일부는 모임을 구성하여 노인복지관에 직접 만든 벤치를 기증하는 등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의미있게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단법인 청소년안전위원회가 12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지역 위기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청소년안전위원회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와 장학사업, 청소년 육성을 위한 성금 및 모금 활동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청소년 복지시설 및 위기 청소년들의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일 이사장은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회원들과 마련한 후원금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청소년안전위원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 울주군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울주문화재단’을 지목하며, 지역 내 인식 확산에 민·관이 함께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이순걸 군수는 “전국적으로 인구 소멸 위험지역이 늘어나고 특히 군 단위 지자체는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로 지역 소멸의 위험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인구 유출의 원인과 지역민의 수요를 파악해 경쟁력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울주군은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설문 조사와 인구 통계분석을 기반으로 총 52개의 울주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출생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울주군민과 함께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중구청 1층 청사화랑 단장에서 ‘중구에만 있는 수업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구형 마을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수업 성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업 창작물 △수업에 사용된 이색 교구 △수업 사진 및 참여자 후기 등 다양한 전시물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주민 선생님인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3~7년 차 마을교사 90명이 활동하고 있다. 중구는 나아가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30여 개의 다양한 마을교육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21곳에서 학생 15,0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수년 동안 마을교육을 지켜온 마을교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고민 상담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여 동안 50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되는 등 아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공부, 교우 관계, 외모 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자랑 또는 축하받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울산종갓집도서관, 남외어린이도서관, 우정도서관에 설치된 우체통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익명으로 사연을 보내면 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상담 친구 활동가 15명은 사연을 살펴본 뒤 위로와 격려를 담은 따뜻한 손 편지를 작성해 전달하고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한다. 중구 관계자는 “우책통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아이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평생학습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양사초등학교에서 청춘학교 한글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일 초등학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실 밖 현장학습의 하나로, 전국 최초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합반 수업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청춘학교 한글교실 70~90대 비문해 어르신 60명은 두 개 조로 나뉘어 학교 정규 수업과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한글 기초반 어르신 30명은 1~2학년 3개 반에서 초등학생과 함께 국어 수업을 들었다. 또 한글 중급반 어르신 30명은 도서관에서 그림책 수업을 듣고, 가상 현실(VR) 체험실에서 디지털 기술 등을 체험했다. 어르신들은 수업이 끝난 뒤 급식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편, ‘청춘학교 한글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 및 휴대전화 사용법, 금융 관련 생활 정보 등을 알려주는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이다. ‘청춘학교 한글교실’은 3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월, 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5월 12일 오전 8시 30분 내황초등학교(내황13길 53) 후문 일원에서 통학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내황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은 학생들의 통학 실태와 환경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내황초등학교 전교생의 약 70%는 길을 우회하지 않고 등교하기 위해 동천강변 산책로 대신 동천서자전거길을 이용해 통학하고 있다. 등하교 시간대 자전거와 학생들이 함께 길을 다니다 보니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자전거 이용자도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길과 산책로의 용도(위치)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중구는 상반기 중 자전거길·산책로 유도선 설치, 산책로 내 자전거 진입 차단 시설 조성 공사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안에 자전거길·산책로 용도(위치) 변경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복지관에서 중장년 1인가구 재능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에 재능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같은 세대의 참여자들과 전통 공예 체험(나전칠기 자개 수저세트 만들기)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중장년 1인가구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재능 기여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인의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참여자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존감과 자기효능감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관계 중심 구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재능나눔 활동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실천 사례”라고 밝혔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가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회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