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3일 울주군 상북면 한 카페에서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심리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쉼(休)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클래식 연주팀 ‘미라클앙상블’과 국악 공연팀 ‘힐링아트울토리’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진행된 2부 ‘예술 한 조각, 힐링 한 스푼’에서는 자개 손거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들이 직접 손거울을 만들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영 센터장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2층 교육장에서 ‘2025년도 상반기 60플러스 학교’ 졸업식을 개최하고 10주간의 과정을 마무리했다. ‘2025년도 60플러스 학교’는 60세 전후의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월 11일부터 진행됐으며 생애설계교육 12시간, 테마체험특강 3회, 재무설계상담 1회, 생애진로상담 2회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날 졸업식은 교육생들의 소감 및 생애설계도 발표, 김종훈 동구청장의 축하 인사, 졸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과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60플러스 학교를 통해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앞으로 다가올 인생2막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했고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이창식)는 5월 13일 화요일 오후 1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청소년 학업지원을 위한 ‘미래인재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미래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꿈과 역량을 기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동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 이창식 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놓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미래인재 지원 외에도 전문 기술력을 발휘하여 집수리 봉사, 산학협력 기술지도, 꾸러미 배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사회공헌에 앞장서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여성행복맞춤센터 2층 취업 아카데미에서 직업교육훈련 동물병원 실무자 양성과정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 직업교육 훈련기관인 이승진동물의료센터를 비롯해 강일웅메디컬센터, 잘하는동물메디컬센터, 에스동물병원, 애니언파크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훈련생의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물병원 실무자 양성과정은 6월 8일까지 동물질병학, 보건영양학 등 직무 관련 이론수업과 동물병원 원무행정, 물품관리, 보호자 응대 등 실습수업으로 진행중이다. 북구여성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은 직업교육훈련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해당 직종 교육훈련기관, 관련 업체 실무담당자 등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양질의 전문인력을 양성,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여성의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취약계층 아동 심리지원 동행자 연계 사업 '아미츄(I meet you)' 성과공유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의 진행 과정과 참여 아동의 변화상, 서비스에 대한 성과공유, 향후 사업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는 "보호자의 사정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재활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꾸준한 재활을 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동행자가 단순 이동 지원이 아닌 아동의 정서적 지지 역할도 함으로써 아동의 긍정적 변화도 이끌었다"고 말했다. 동행자 연계 사업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호자의 사정으로 실질적인 재활을 받고 있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모두 55명의 아동에게 동행 서비스를 지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희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영경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4월 26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먹을거리 장터(푸드코트)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 지도자 공동연수(워크숍) 진행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희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도하개발이 5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에어컨 12대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민승 도하개발 대표,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도하개발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매월 에어컨 1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도하개발은 시스템 에어컨 전문 시공 업체로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장민승 도하개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5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커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중구는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홍보 및 지역 커피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지유 국가대표 커피전문가(바리스타)를 울산 중구 커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지유 커피전문가(바리스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KLAC 한국 라떼아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챔피언’을 거머쥔 실력자다. 국가대표 커피전문가(바리스타)로서 2023년 대만에서 열린 WLAC(World Latte Art Championship) 대회, 2024년 덴마크에서 열린 WLAC 대회 등 다수의 국제 커피 대회 출전해 활약했으며, 2023과 2024년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울산 중구 커피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중구는 이지유 커피전문가(바리스타)와 함께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홍보 △지역 카페와의 협업 제작물(콘텐츠) 개발 △커피 상인 및 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은 오는 1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3일 남구 지역 청소년 43명을 대상으로 산업도시 포항을 방문해 진로탐색과 체험 활동을 하는 진로캠프 ‘우리는 지금, 포항중’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프로그램명을 ‘우리는 지금, 포항중’으로 직접 정한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산업도시 포항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기업탐방 ▲대학탐방 ▲로봇코딩연계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진로 체험 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진로 캠프에는 학교밖 청소년과 상담중인 위기 청소년들이 다수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는 진로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삶의 방향성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은영 센터장은 “이번 진로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와 성숙도를 높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116개 및 스마트 그늘막에 13개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더위로 인한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도심이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점검은 시설물의 상태, 구조적 안정성 확인은 물론 스마트 그늘막의 기능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스마트 그늘막은 일출 후 기온이 15℃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펼치지고, 풍속이 7m/s 이상이 2초간 지속되면 자동으로 접히는 기능 등 자동 개폐 장치와 센서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그늘막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의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했고, 일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여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즉시 조치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도산·신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박물관 등 지역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역사, 문화 등 지역 인문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매력을 발굴, 확산하고, 인문 가치를 널리 전해 주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도산·신복도서관은 도서관 특성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산도서관은 ‘단순한 삶의 미학’을 주제로 물질적 풍요와 정보 과잉 사회 에서 여유를 갖고 정리하고 비워내는 습관 형성을 통해 마음을 챙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생각정리법, 미니멀 라이프, 마음 비움 등에 대해 7월부터 총 10회(△강연 7회 △탐방 1회 △후속모임 2회의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신복도서관은 ‘우리의 울산 문화유산 답사기’를 주제로 울산의 문화유산을 중심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옥현로·어은로 일원 노상공영주차장에 바닥제어 무인주차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옥현로·어은로 일원 노상공영주차장은 대로변에 위치해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장기 주차로 인해 정작 주변 상가 방문객들 이용이 불편하여 불법 주·정차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편리한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옥현로(울산벤처빌딩 앞~옥현주공2단지 버스승강장) 57면과 어은로(삼호2교~시영아파트앞 교차로) 29면 등 총 86면에 바닥제어 시설물과 시스템을 9월까지 설치하고, 이 지역을 이용하는 많은 구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노상공영주차장 바닥제어 무인주차시스템을 2023년도 신정로·신정시장 일원 66면 시범 도입 시작으로, 2024년도 삼산 일원 325면 추가 설치했으며, 올해 옥현로·어은로 86면을 설치하게 되면 총 477면을 운영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노상공영주차장 이용 편의성 및 주차 회전율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구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하고자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정책 지도로 자체 제작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정책 지도는 사회, 경제, 문화 현상 등 다양한 데이터와 관련된 정보를 지도위에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데이터 기반의 정책 결정과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각종 공공·민간 데이터를 공간정보,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단순한 시각화뿐만 아니라 통계정보, 여러 현황을 융합하여 고도화된 지도 형태도 가능하다. 정책 지도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 시스템)를 활용하여 제작되며, 사용되는 데이터 형태는 벡터와 래스터로 구분한다. 벡터 데이터는 점, 선, 면의 형태로 지도상에 정보를 보여주고 래스터 데이터는 규칙적인 격자의 형태로 정보를 보여준다. 이와 같은 특성에 따라 정책 지도의 주제와 수요자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형태로 정책 지도를 제작하여 제공한다. 주요 사례로는 벡터 데이터 형태로 표현한 △방역장비 현황도 △복지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13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2분기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철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안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바른 남북 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인식을 확산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협의회는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비롯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센터장 김미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울산 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온앤오프위크 수평선 포럼'을 개최한다. ‘수평선 포럼’은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나눔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나다운 삶’을 실천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자리다. 작년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진행했고, 올해는 그 균형 너머의 여정과 실천에 집중한다. 행사의 첫날인 11일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수평선 너머, 나 X 이슬아’ 강연에는 다양한 정체성과 글쓰기를 통해 독립적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슬아 작가가 연사로 나서, 정해진 틀 밖에서 살아가는 태도와 그 안의 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고독스테이’, ‘우먼스베이스 캠프’를 운영하는 김지영 대표와 농촌 로컬라이프 공간인 ‘팜프라촌’을 이끄는 유지황 대표가 사례 발표 및 토크쇼에 참여한다. 두 연사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해 온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