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방문객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 2005년 장생포 고래박물관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1,400만 명을 돌파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고래박물관 개관 20주년, 고래문화마을 개관 10주년을 맞으며 또 다른 도약의 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2년 이래 3년 연속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년 5월 31일 문을 연 고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고래 전문 박물관으로, 산업화 시대의 포경 역사와 고래 생태를 함께 전시해 왔다. 장생포가 ‘고래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도 큰 역할을 해온 이곳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 ‘신출귀몰 고래’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박물관 생일인 5월 31일에는 방문객을 위한 생일 떡 커팅식과 소정의 기념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래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2022년 3월 울산공항에서 철수했던 에어부산이 3년 4개월만인 오는 7월 11일부터 울산공항으로 다시 복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부산의 제주노선 복항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최종 합병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부과한 조건사항 이행에 따른 조치다. 지난 2019년 당시 에어부산 운항 공급좌석의 90% 수준으로 운항하며 10년간 유지하게 된다. 이에 따라 7월 11일 오전 11시 20분 울산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비엑스(BX)8301편을 시작으로 울산과 제주를 매일 2회 왕복 운항하게 되며 발권은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에어부산의 울산-제주 노선 운항재개에 따라 울산공항에서는 매일 울산-김포 노선 왕복 3회, 울산-제주 노선 왕복 4회(기존 대한항공 1회, 진에어 1회 포함) 운항하게 된다. 울산시는 “그 동안 기존 울산-제주노선의 운항시간이 여행일정과 맞지 않아 울산 시민들이 인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등 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에어부산의 복항으로 제주노선 운항편수가 2배로 늘어나 불편함이 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 분야 내부 전문과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구장 조명타워 등 평소 접근이 어렵고 점검 시 낙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점검 및 관리가 어려운 시설물을 대상으로 노후화 정도, 변형, 파손 등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문제점 반견 시 즉시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공단은 드론을 활용한 점검으로 태양광발전 설비의 파손을 발견·조치한 실적 등 실효성을 거두고 있어, 드론을 활용한 점검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앞으로도 드론을 비롯한 첨단 장비와 기술을 시설물 관리에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첨단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노후, 파손 등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울주군민과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HD현대중공업 현수회(회장 오정철)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이 5월 19일 복지증진과 사회공헌 목적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현수회 오정철 회장,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정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영섭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중산동 대암2차 아파트에서 노후 공동주택 공동배기구 개별연도 전환사업이 진행된다. 에쓰오일이 지원하고 경동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대암2차 아파트 공동배기구 개별연도 전환공사가 20일 시작됐다. 3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2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개별연도 전환사업은 겨울철 가스보일러 가동 시 벽체의 균열 등으로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큰 공동 배기방식 구조를 개별연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날 대암2차 아파트를 찾아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노후 공동주택 안전 확보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을 예방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장재성 전문강사가 맡아 실무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주제를 다뤄 이해도를 높였다. 북구 관계자는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인권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 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의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대상자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의 주요 내용을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지난 4년 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2025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부터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도 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는 임대차 대상 주택의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의무 위반 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시 30일 이내 꼭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25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이다. 군청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현장을 방문해 대상 주택의 이용 상황과 용도지역, 도로 접면, 형상, 건물 구조 등 특성 항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사된 개별주택 특성 자료는 다음달 말까지 표준주택의 특성과 배율 비교 후 가격을 산정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오는 8월 중 가격 열람이 이뤄지며, 의견 제출을 받은 후 울주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진행한 뒤 오는 9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가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현장 방문 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 산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한 마을에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이 3명이나 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온양읍 하서마을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100세가 넘는 어르신 3분이 참석해 백수 기념식을 가졌다. 하서마을 주민인 임금생(1923년생), 김두리(1926년생), 오무식(1926년생) 어르신은 10대 시절 결혼과 함께 이곳 마을에 터전을 잡아 80여년 한평생을 살아왔다. 이들 어르신이 거주하는 하서마을은 울주군 전체 마을 총 384곳 중에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이 가장 많은 장수마을이다. 주민 수가 175명인 작은 마을에 장수어르신 3명이 살고 있다. 현재 100세가 넘는 울주군 장수어르신은 총 55명이지만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서마을 장수어르신들은 식사도 잘하고 계단을 도움 없이 오르내릴 만큼 건강해 더욱 눈길을 끈다. 어르신들은 건강한 장수의 비법으로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마을 환경을 꼽았다. 김두리 어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 미생물 분야 분석능력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 The 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 주관 식품 미생물 분야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은 식품(미생물, 화학), 물, 환경 분야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두 항목에 참가해 모두 ‘만족’ 평가를 획득해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을 유지할 것”이라며, “우수한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5월 20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밀폐공간작업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시가 관리하거나 위탁 운영 중인 시설물의 밀폐공간작업 담당자 및 관련 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김상현 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재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밀폐공간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서, 현재 울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밀폐공간은 상하수도 시설물, 폐수처리시설, 배수펌프장, 저수조 등이 해당된다. 교육은 △밀폐공간 위험성과 종류 △밀폐공간 작업 안전보건기준 △산소 및 유해가스농도 측정방법 △보호구 실습 등을 포함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사고사례를 통해 밀폐공간작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사고 발생 시 적절한 대응방법을 배운다. 울산시 관계자는 “밀폐공간작업은 중대재해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5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종하이노베이션센터 521호에서 7급 이하 엠제트(MZ)세대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하는 ‘반부패 청렴 도시락 모임(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락 모임(브라운백 미팅)은 샌드위치나 간단한 점심을 함께하며 격식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의 간담회(미팅)다. 이날 간담회(미팅)에는 ‘울산시청 엠제트(MZ)가 청렴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청렴인식 ▷청렴시책 건의 ▷조직문화 개선 등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도시락 모임(브라운백 미팅)을 일회성이 아닌 신규공무원, 5급 이하 등 참여자를 다변화해 내실 있게 연중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도시락 모임(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 조성으로 반부패 청렴자산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내부청렴도를 제고하고 청렴 으뜸시 실현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분석을 위한 직원 심층면접(FGI)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5월 20일 오전 9시 30분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울산시 및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위한 자체 시책의 일환으로 유사·동일한 감사지적 사례의 재발 방지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 주요내용, 단계별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사항, 최근 3년간 감사 때마다 자주 지적되는 40개의 보조금 감사 사례를 접목시켜 진행된다. 교육에 이어 센터 운영과 예산 집행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교육 대상자들의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 맞춤형 조언(컨설팅)도 실시한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한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으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부정수급이나 낭비로 인한 재정누수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조금 감사사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방보조금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울산 거주 초등학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10만 원의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7~12세 초등학생 연령대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연간 10만 원의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을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울산형 문화복지 정책으로 산업과 문화, 시민생활이 조화로운 ‘꿀잼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시책 중 하나다. 또 자녀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문화소비를 진작해 아동의 문화복지 증진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울산시는 올해 해당 사업을 위해 총 6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선불카드 형식의 아이문화패스를 제작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12세(2013~2018년생) 아동 전체이다.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울산아이문화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비서류 제출 없이 법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울산 지역에선 최초로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500만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울산 지역에선 최초로 지역 내 관광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을 비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바로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을 관광홍보물 거점으로 삼아 관광도시와 상권을 동시에 키우려는 시도다. ◇ 로컬 감성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정보 접근성 강화 이번 사업은 기존처럼 관광안내소나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한 정보 제공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 속에 자연스럽게 정보를 배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최근에는 여행의 방식도 변화하고 있고, SNS에서 화제가 되는 카페, 현지인 맛집,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골목들이 주요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 남구는 로컬 감성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 식당, 카페, 숙박시설을 ‘생활 속 관광안내소’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