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0일 통장 14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모범통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모범통장 워크숍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주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통장들의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통장들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통장으로서의 리더십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소통·협력 교육과 문경 주요 명소 탐방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남구 발전과 주민 화합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 현장 맞춤형 재난대응 매뉴얼 및 대응체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44종 매뉴얼 중 태풍·집중호우·폭염·화재·화학사고·산불 등 발생 빈도가 높은 재난 6종을 담당자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했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 핵심 절차와 단계별 조치사항을 실무 중심으로 설명하고,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례 기반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뉴얼 정비와 교육을 통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30일 삼두종합기술(주)에서 후원하는 추석맞이 시각장애인 온기 담은 사랑의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삼두종합기술(주)의 1천만원 후원으로 진행됐고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와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회,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남구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산균, 호두율무차, 즉석식품, 위생용품 등 총 11종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100세대에 전달했다. 삼두종합기술(주)는 매년 매출의 1%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고객과 미래세대의 행복뿐만 아니라 인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함께한 봉사자들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꾸러미를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지난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2017년,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의 쾌거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남구가 추진해 온 공약 이행,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현장 중심 주민체감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자체 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수준, 투명성·청렴성, 주민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민을 위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울산 남구를 비롯하여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남구는 민선 8기 서동욱 남구청장 취임 이후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비전으로 구민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7대 분야 17개 과제의 54개 세부사업을 확정하여 46개 공약사업을 완료, 8개 사업 정상추진으로 93.1%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이행률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5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지역 일자리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평가는 고용지표 증감을 평가하는 정량평가(10%)와 지자체의 일자리창출 계획, 집행, 성과를 평가하는 정성평가(90%)로 이뤄진다. 시상 분야는 △공시제 부문 △우수사업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시제 부문’은 종합대상(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 2점), 최우수상(장관상 11점), 우수상(장관상 33점), 특별상(장관상 11점)으로, ▲‘우수사업 부문’은 최우수상(장관상 5점), 우수상(장관상 10점)으로 구분된다. 울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 고용률 지속적 증가 △ 기업 현장 지원 △ 적극적인 투자유치 △ 노사민정 협치(거버넌스) 중심으로 상호 존중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분야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지역 내 학원, 병원, 상담센터 등 62곳을 ‘안심지킴이 가게’로 지정해 운영한다. 중구는 9월 30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심지킴이 가게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지킴이 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심지킴이 가게’는 아동이 학대 상황에 놓였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고 신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지정된 안심지킴이 가게는 △학원 32곳 △안경점, 음식점, 제과점 등 다중이용업소 16곳 △상담센터 7곳 △병원 2곳 △기타 5곳이다. 시설 대표 및 점주는 아동학대 의심 정황 발견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아동을 임시로 보호한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면 안전하게 인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구는 아동과 주민들이 위급상황 시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심지킴이 가게’ 표시 스티커를 제작해 각 가게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 대표와 점주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유형 △아동학대 징후 △아동학대 신고 및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9월 30일 오전 10시 황방산 생태야영장 일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황방산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 관계자와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어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향(퍼퓸) 핸드크림 및 유리 전사지 컵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장기 프로그램, 9월부터 중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제2기 단기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11월에는 수료식을 갖고 사업 성과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관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마음의 여유를 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중구 지역 공영주차장 22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 노상 및 소규모 공영주차장 13곳, 중구청 부설주차장 1곳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주차관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추가로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차량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에 주차 관리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단, 옥교·성남둔치·성남·강북·문화의거리 등 도심지역 대형 공영주차장 5곳과 울산종갓집도서관 부설주차장은 장기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유료로 운영한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영주차장 안전 점검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추석에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주차 질서 유지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시니어클럽이 기존 다운사거리 인근 건물에서 옛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로 이전했다. 울산 중구시니어클럽은 9월 30일 오전 10시 중구시니어클럽 1층 다목적홀(화합로 465)에서 ‘울산 중구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손경숙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이사장,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오색 띠 자르기(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중구시니어클럽은 기존에 태화로 19에 위치한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직원 수 증가 등으로 사무 공간이 부족해져 화합로 465에 위치한 옛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3층으로 이전했다. 새로운 공간은 337㎡ 규모로 기존 136㎡에 비해 두 배 이상 넓으며 △상담실 △교육장 △사무실 △문서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울산 중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 관내 염포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제수용품 및 명절 선물을 전통시장에서 집중 구매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의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 활동을 지속 추진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관기관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주군 여성가족과, 울주경찰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협력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울주군 아동권리영화제 협력 추진 △제2기 울주군 아동참여위원회 모집·구성 △기타 아동권리 증진 관련 협력사항으로 실무 차원의 기관 간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해 12월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주경찰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수산물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동구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 열린다. 농축산물은 대송시장과 대왕암월봉시장에서, 수산물은 남목마성시장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환급행사는 농축산물 및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3만 4천 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을 환급, 6만 7천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기간 중 최대 2만원 한도로 가능하며 구매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내 환급소에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환급행사 참여 점포는 대송시장 내 농축산물 취급점포 16개소, 대왕암월봉시장 내 농축산물 취급점포 10개소, 남목마성시장 내 수산물 취급점포 8개소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고 소비자도 만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15일에 발표된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관련해 동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동구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오는 10월 15일~22일에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향후 지방자치단체로 관리 이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가운데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조업과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116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현장 방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이번 조사에서 근로자와 사업주 등을 심층 면담하여 안전보건 이행 사항 준수 여부, 위험성 평가 여부, 산업재해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여부, 안전관리자 지정 여부, 산업재해 예방 예산 편성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동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맞춤형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9월 24일 동구청에서 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0월과 11월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목표액 54억원 중 상반기에 33억원을 정리했으며, 이번 일제정리 기간 남은 21억원을 집중 정리해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세무부서 전직원이 체납세 책임징수제를 실시하고, 고액·고질 체납자를 특별 관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또 11월에는 지방세 체납자에게 체납세 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납부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세능력이 있음에도 장기간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부동산·차량 등 재산을 압류하고, 명단 공개, 출국금지,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북구는 경기침체 등으로 지방세 납부가 어려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 관허사업 제한 유보, 공매처분 유예 등도 함께 운영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개별주택 132호에 대해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등 변동사항을 반영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이날부터 10월 29일까지 울주군 홈페이지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10월 29일까지 군청 세무1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 재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검토 과정을 거쳐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후 오는 11월 20일에 조정된 가격을 재공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 건강보험료 및 기초연금 등의 산정 기준이 되므로 울주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