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의료와 재정분야 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한다. 울산시는 17일 오후 4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신규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하는 정책특별보좌관은 울산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을 역임한 안종준 의료정책특별보좌관과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을 역임한 이상봉 재정정책특별보좌관 등 2명이다. 이들 정책특별보좌관은 해당 분야의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들로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월 16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관련된 전문가‧이해관계자 및 일반 주민 등의 시정 참여 촉진과 의견 수렴 등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울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존 9명의 정책특별보좌관에 추가로 2명이 위촉됨에 따라 시정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제언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울산특화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체류 중심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특전(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특전(인센티브)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체 및 관광호텔업체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면 여행비용 중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세부 지원 항목은 ▲숙박비 ▲버스비 ▲체험비 ▲철도·항공비 ▲기업·기관 방문 지원 ▲홍보비 등으로 각 부문별로 지원 조건에 따라 해당 여행사(숙박업체)에 차등해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한다. 이중 강화되는 부문은 철도·항공비 부문이다. 이는 케이티엑스(KTX)-이음과 아이티엑스(ITX)-마음 울산 정차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만 원 지원에서 올해부터 최대 2만 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했으며 숙박비·버스비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6억 원에서 1억 원 증액된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지원을 통한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업체가 특전(인센티브)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지명정보 표준화를 위한 2025년 지명정비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울산연구원 울산역사연구소가 수행한다. 총 사업비는 2억 2,500만 원으로 올해는 1,365건의 지명을 대상으로 7,5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중구, 남구, 동구, 북구를 포함한 1,334건의 지명 정비가 완료됐다. 주요 사례로는 동구의 ‘상여바위’로 고시된 지명이 ‘배밀돌’로 변경된 사례와 북구 어물동의 ‘방영’과 ‘정골’이 중복 고시되어 있어 1객체 1지명 규정에 위배되는 사례 등이 있었다. 올해는 언양읍과 삼남읍 등 울주군 6개 읍·면지역의 지명 정비가 새롭게 시작된다. 정비 대상은 국가기본도에 사용되고 있으나 공식 지명으로 등록되지 않은 지명, 도시개발과 토지이용 현황 변동을 반영하지 못한 지명, 고시됐으나 정확한 위치 정보 및 유래가 없는 지명 등이 포함된다. 정비 과정은 시대별 지명정보와 고문헌을 수집·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16일 웅촌면에 있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세계식품(울주군 삼남읍 방기로 소재)의 채용 면접 대행 서비스를 운영했다. 채용 면접 대행서비스는 기업에서 구인을 요청하면 채용 조건에 맞는 서류를 대신 접수하고, 기업체에서 면접자 선별 후 면접 장소를 제공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세계식품은 공장을 증설하면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10명을 채용했으며, 채용 면접 대행서비스를 활용해 다음달부터 근무할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울주군 지역기업이 좋은 인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인재가 매칭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월 16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는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구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는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선발 기준과 임금, 근로 조건, 세부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2월 3일부터 4월 25일까지 37개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2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5개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중구는 앞서 각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의 재산·소득·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이채권 신임 남구 부구청장은 16일부터 4일간 남구의 주요 투자사업과 시설 방문에 나섰다. 지난 1일 부임한 이채권 부구청장은 빠른 구정 업무 파악을 위해 7일에 걸쳐 전 부서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이번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 신정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 현장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현장 △ 갈현마을 일원 힐링 누리길 조성지 등 주요 투자사업 현장 △ 삼산해솔 청소년센터 △ 철새홍보관 △ 일자리종합센터 △ 두왕·여천 배수펌프장 등 주요시설과 사업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채권 부구청장은“사업 추진 시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길 바란다”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남구의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강화와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2025년 구립도서관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구립도서관 운영은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책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의 주민 체감형 지식정보서비스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아이와 어른 모든 세대가 도서관을 친근하게 이용하며, 책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다. 2025년 남구 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철새마을도서관) 사업은‘모두가 행복한 도서관 운영’을 비전으로 △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 △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 특화주제 도서관(도산-역사, 신복-여행, 옥현-영어, 월봉-미술, 철새마을-동화) 운영 △ 구립도서관 인문학콘서트 △ 여행작가 초청강연 △ 동화작가양성과정 동화창작반 운영 등의 주요 사업과 함께 294개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개의 신규사업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2025년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독서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대상 새싹 독서회 △성인 대상 나무 독서회 △60세 이상 주민 대상 진달래 독서회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 독서회는 오는 1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선정 도서와 관련된 주제로 토론 및 독후 활동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독서회의 정원은 20명으로, 중구 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회원 모집은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이웃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가 지역이 책임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어린이·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에 2만여 명이 넘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 어린이·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2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 견학, 1일 기자 체험, 슬도아트 어린이 체험, 대왕암공원 숲 체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탄소중립 생활실천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14회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 등 26,224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구는 지역 내에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체험시설을 늘려 달라는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 유관기관, 학교의 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하고자 해당 기관과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을 추진했다. 동구는 울산과학대와 협약해 어린이들에게 테니스와 스케이트 등을 배우게 하는 스포츠를 배우는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의 협조를 얻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구청 각 부서별로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을 활용해 어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오는 20일부터 2025년 무룡서당 겨울학기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북구 평생학습관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과정의 무룡서당 겨울학기를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북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 오전반과 오후반 각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룡서당 겨울학기에서는 사자소학을 통한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예절교육과 서예,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습득할 수 있다. 무룡서당은 2009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운영중인 북구의 대표적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북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사자소학을 배우며 선조들의 학습 분위기를 느껴보고,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져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종 치매 노인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6분 쯤 북부경찰서 상황실로부터 검은색 상·하의와 검은색 모자를 쓴 치매 할아버지가 집을 나갔다는 내용의 수색 협조 요청을 받고 주거지 인근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집중 모니터링 실시 30여 분 후인 오후 10시 34분 쯤 주거지 근처 한 초등학교 입구 계단에 앉아 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해 신속하게 경찰에 출동을 요청했고, 10시 38분 쯤 순찰차가 도착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북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모두 6명의 실종자를 찾아 가족에게 돌려 보낸 바 있다. 북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모니터링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어업생산력 강화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2026년도 해양수산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친환경 어구 보급사업 △이상수온 대응 지원사업 △수산공익직불제(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등 해양수산부 지원 수산 관련 사업 전반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 및 수산 관련 단체 등은 사업지침의 자격요건과 사업내용을 확인한 뒤 울주군청 축수산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성과 타당성 검토, 울주군 수산조정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자금지원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후 울산시와 해양수산부에 국가 예산 등을 신청할 계획이다. 해양수산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축수산과 수산진흥팀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7일까지 ‘울주군 카페 투어 지도’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 카페 투어 지도는 울주군 카페와 관광지를 연계한 지도로, 카페 소개와 주변 관광지 안내사항을 수록해 제작된다. 제작된 지도는 관광안내센터 및 지역 관광지에 배부되며, 울주군 SNS와 공식 홈페이지 등 각종 홍보 이벤트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 내에 사업체를 보유한 커피 전문업체다. 참여 신청은 공고문의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뒤 군청 8층 관광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시설(내외부 청결도, 시설 점검 수리, 주차시설 보유, 장애인 편의시설, 소방 및 안전관리)·운영(가격의 적정성, 친절한 서비스 제공, 외국인 손님 응대)·독창성(자체 로스팅, 울주 특산품 사용) 등을 기준으로 참여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울주군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카페와 관광지를 접목한 카페 투어 지도를 통해 카페 방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월 1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청․사업소 및 구·군의 결산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집행에 대한 결산서 작성 기준, 결산보고서 작성요령 등을 교육한다. 또한 지방재정정보화사업단의 이(e)-호조 지방재정체계(시스템) 세출결산 전산입력 및 처리 방법에 대한 시연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산은 울산시의 한해 살림살이 결과를 총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자료가 되는 아주 중요한 행정절차이다”라며 “예산지출의 정확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결산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산’이란 1회계연도의 예산집행 실적과 결과를 분석·검토해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기 위한 재정회계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행정적 절차이다. 울산시는 법령 규정에 따라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오는 3월 21일까지 작성해 자치단체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어 4월 중 20일간 결산검사위원의 결산검사를 거쳐 5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시 사업승인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건설기계 임대료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기계사업자들의 임대료 체불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설 명절 대비 임대료 지급 현황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계약서 의무 기재사항 작성 여부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의무 기재사항 누락 등 위반행위의 경중에 따라 시정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기계 임대료가 적기 지급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행정 지도를 통해 임대료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군에서도 설 명절 대비 건설기계 임대료 등 체불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22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실태점검을 통한 체불 방지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사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적 보장을 바탕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을 방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