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17일 오후 4시 전하시장에서 공무원, 시장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참여하고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하고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1월 17일과 1월 20일 양일간 진행되며 17일 금요일에는 남목마성시장, 전하시장에서, 20일 월요일에는 동울산시장, 대송시장, 대왕암월봉시장에서 직원들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7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연구회를 열고,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참여예산 연구회는 예산관련 전문가, 교수, 주민참여예산 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추진방향 수립에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동 지역회의 활성화 방안,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 청취 및 토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은 검토를 거쳐 2025년 주민참여예산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북구는 주민참여예산제 기본운영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동별 지역회의 운영, 시민위원회 개최, 조정회의 등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을 최종 확정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레지던시 프로그램 5기 참여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창작활동이 가능한 예술 전분야(문학, 시각, 공연, 다원)이며, 거주형태인 입주작가 4명(팀), 비거주형태인 활동작가 3명(팀)을 모집한다. 이들에게는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공간과 창작활동지원금, 문화예술활동 홍보, 역량강화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감성갱도2020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17일 KTX울산역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농협 조합장 10명, 손철호 울산축협 부본부장, 김경택 울산원협 상임이사, 이명주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KTX울산역 이용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울주군 답례품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또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고향사랑기부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를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당부했다. 최갑락 울주군농협 협의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좋은 제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리며 답례품 개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주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은 “울주군 답례품이 전국 각지의 기부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KTX울산역에서 지역농협과 합동 캠페인을 펼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향사랑 기부로 이어지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대구 달성군 의원 4명과 연구진 2명 등 11명이 1월 17일 울산동구청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의회는 청년센터 운영 및 주요 사업, 청년정책협의체 활성화 방안, 거점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달성군 청년 정책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이날 동구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울산동구청년센터는 2023년 1월 26일 개소 이후 지역 청년들을 위해 면접 정장대여 사업, 취업 및 문화 특강, 청년 도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 정책 협의체, 청년 문화예술 교류 사업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청년센터 거점공간(청년스테이지온)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여 공연을 하고 청년 예술 활동가를 발굴함으로써 동구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박인경 센터장은 “청년센터가 청년들의 공동체 형성을 통해 청년들을 연결해 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우리 구 청년센터가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겨울방학 독서교실 ‘로봇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5년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지원사업으로 독서교실 운영물품(독서노트, 스티커, 배지 등)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도 수여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2024년 기준) 학생 15명이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총 4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책에 나오는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계기를 가지며, 수학과 과학의 기본 원리들을 학습하고, 로봇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독서 교실을 통해 방학 동안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놓치지 않고 함께하길 바라며, 창의적 독서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가족 간 관계를 개선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5년 한해 월별 단계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은 부모라는 이름의 힘(한부모 맞춤형)과 세대공감, 쎄쎄쎄(조부모 역할), 우리 집 히어로, 아빠(아버지 역할), 너는 내 운명, 결혼의 시작과 동행(예비부부), 부모 성장, 부모 학교(부모 교육), 도담도담 부모-자녀 놀이터(부모-자녀 참여) 등 세대별로 다양한 맞춤형으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월별 교육 일정에 따라 울산남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남구청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며,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 등 가족 관계를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난 3일 수립한‘2025년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1월 20일부터‘2025년 유치원 체험활동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남구청과 교육청의 협약을 통한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관내 초중고와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고 남구만의 특색있는 교육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5년은 총 13개의 사업을 구상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립 유치원 체험활동 지원사업’은 지역과 연계한 유치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2천 3백여 명의 관내 유치원생들이 태화강 동굴피아와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일대 등 남구의 주요 생태·관광·교육 시설 등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1월 20일 부터 31일까지 관내 21개소 사립유치원를 대상으로 체험활동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유아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중요한 과정으로써 올바른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해 학부모와 관련 기관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 명절 임금 체불 집중 상담을 실시하여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임금 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의 임금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임금체불이 확인되면 사업주에게 체불 해소를 독려하고, 미지급시에는 권리구제 절차와 근로복지공단 생계비 융자 제도와 동구 노동복지기금 제도를 안내할 방침이다. 경영 악화로 임금 지급이 어려운 사업주에는 근로복지공단의 ‘체불 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제도’ 이용을 안내하는 등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 유선 전화 상담, 인터넷 상담은 시간제한 없이 진행된다. 한편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해 총 171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이중 임금 관련 상담은 43건을 진행했다. 기초 상담 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문 법률상담을 위해 노무사와 연계해 심층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CCTV 시설 내 안심 비상벨을 활용한 양방향 소통방식을 활용해 치매 노인의 자리 이탈을 방지하고, 안전 귀가를 지원해 사고를 예방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파가 계속되는 지난 15일 새벽 4시 45분경, 동구CCTV통합관제센터에 한 여성 노인이 울먹이며 안심 비상벨을 호출했다. CCTV관제원은 여성 노인이 본인을 35세 아가씨라 소개하는 등의 대화 내용을 통해 치매노인이라고 판단해, 동료 관제원에게 경찰 신고를 요청한 뒤, 자리를 이탈할 경우 인명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그 자리에 머물도록 지속해서 말을 걸었다. 관제원은 현장에서 약 15분 대화를 지속했으며, 그 사이에 새벽 05시 05분경 순찰차가 도착해 노인을 차에 태워 무사히 가족 품으로 귀가시킬 수 있었다.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CCTV관제원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안심비상벨을 적극 활용한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현장 상황에 발맞춰 CCTV모니터링과 양방향 비상벨을 연계 운영해 더 안전한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 회의는 이채권 부구청장의 주재로 재난안전사고 유형별 담당주무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변경되는 안전관리계획 수립 지침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안전관리계획 추진 실적 분석·평가에 대비해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재난관리 단계별 계획을 세부적으로 작성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5조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것으로 남구의 실정에 맞춰 각종 안전사고 관리 대책 등 전반적인 계획을 담고 있다. 수록되는 내용은 자연 재난과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등 공통 분야로 구성되며, 자연재난 분야에는 풍수해와 한파, 폭염 등 8개 유형과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는 화재와 시설물 안전사고,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 22개 유형 그리고, 공통 분야는 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를 대상으로 안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연 1회 안저검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저검사는 동공을 통해 망막과 시신경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만성질환자의 치명적인 안과 합병증인 황반변성, 녹내장, 망막병증을 진단하는 검사다. 북구 주민 중 만성질환자가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 방문해 안저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발급일로부터 2주 안에 협약 체결 안과를 방문하면 연 1회 무료 안저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발생되는 진료비 및 약제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협약 체결 안과는 곽안과의원(연암동), 호계명안과의원(호계동), 호계연세안과의원(신천동), 센트럴성모안과의원(매곡동) 모두 4곳이다. 북구 지역주민 중 만성질환자는 안저검사 외에도 연 1회 무료병리검사(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용 SS기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인력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병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통한 농작업 생산성 향상 및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군비 50%, 자부담 50%로 농업용 SS기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SS기 1대당 기준단가는 3천500만원이다. 사업대상자는 울주군에 거주하고 신청농지가 울주군에 소재한 과수원을 경작하는 농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과수농가의 고령화로 인한 농작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작업 기계화를 확대하고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 민간위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자, 퇴직(예정)자,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고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울주군은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4억5천만원을 편성해 투입하며, 지역 내 비영리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전담할 전문기관을 모집한다. 공모 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교육·훈련사업 △창업·창직사업 △취업연계사업 중 하나를 선택해 제안서를 해당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다음달 중 선정위원회 심의 후 다음달 20일에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탁기관이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참여자 모집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울주군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성공률을 높여 민간 부문 고용 확대에 기여하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층간소음 갈등 예방과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저감하고, 가정 내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세대 내 층간소음 방지 매트 시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이며, 세대당 공사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추후 공고 등 절차를 거쳐 3월경 실시할 예정이며, 구군별로 실정에 따라 시행 시기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이웃간 갈등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라며 “층간소음 저감 효과와 다자녀 가구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층간소음 관련 민원은 우리 지역에서도 매년 500여 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