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보건소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등을 돕는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 가정에 본인 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울산 남구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으로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이용 시 납부하는 본인 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본인 부담금 10% 제외한 금액 중 첫째아는 최대 20만 원, 둘째아는 최대 30만 원, 셋째아는 이상 최대 40만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출산 가정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종료 후 60일 이내에 남구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일부터 설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신정시장 등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민들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과 전기, 가스, 시설, 위생 등 전 분야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하며, 소화전과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가스 차단기,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남구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설 연휴 전까지 보완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요령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계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남구 구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화기 비치와 노후 멀티탭 사용 지양 등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첫날인 20일에는 기획예산실, 경제정책국, 교육복지국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기획예산실은 오는 2026년도 설립 목표로 추진 중인 동구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을 점검하는 용역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정책국은 올해 3월말~4월초 쯤 슬도 초화단지에서 슬도해안산책로의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악토크쇼 등 각종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슬도 봄꽃축제를 올해 처음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는 '외국인 떠들썩 반상회'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추진중인 일산해변 풍류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과 관련 해 일산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주 진입로 광장화 사업을 마무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해안산책로 확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복지국은 올해 마을교사 양성 및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1기와 2기 마을교사와 신규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지역 특화교과와 연계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력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구청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마을 환경 청결 사업, 작은 도서관 관리지원, 공공장소 금연 홍보 활동, 문화재 관리 지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의 사고 예방과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안전 기본 교육을 받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주민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예산 3억 8,000만 원을 들여 빈집 약 10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중구는 오는 2월 21일까지 빈집 소유주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이다. 중구는 빈집 소유주가 빈집을 3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빈집 철거비와 폐기물 처리비, 공공용지 조성비 등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 2024년 빈집 실태조사에서 ‘철거 시급’에 해당하는 3등급을 받은 빈집의 경우 1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면 동일한 지원을 하고, 사업비의 10%를 부담할 경우 공공용지로 활용하지 않고 단순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는 현장 확인 및 울산광역시 중구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께 대상지를 선정해 통보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올해부터 기존 명예구청장 제도와 더불어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제도를 시행한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제도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하고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 한 차례씩 해당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구청장 집무실에서 실제 업무 결재 과정을 살펴보고 따라 할 수 있는 ‘나는 멋진 구청장’ 설정극(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세금·과태료 고지서 제작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견학하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활동하고 싶은 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청소년 명예구청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추후 청소년 명예구청장에게 각종 교육·문화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명예구청장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자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올바른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조사 대상은 총 27,261개소(도로명판 3,403개소, 건물번호판 22,990개소, 기초번호판 89개소, 주소정보안내판 6개소, 사물주소판 773개소)이며, 조사 항목으로는 망실과 훼손 여부, 부착 위치, 규격 적정 여부 등이 포함되고,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이상 유무를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인‘스마트 KAI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과 시설물 속성을 입력함으로써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2025년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로변, 인도 등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게시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주민이 직접 수거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울주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수거 전에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면 된다. 수거 보상제 참여 신청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울주군 6개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수거 대상 광고물은 불법 현수막(1천원), 벽보(50원), 홍보형 전단지(20원), 명함형 전단지(5원)이다. 1인당 보상금 최고 한도는 5만원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에 게릴라식으로 게시되는 분양 홍보 현수막, 상가 밀집 지역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명함형 전단지, 주거지에 난립한 벽보 등은 행정의 정비와 단속만으로는 근절하기 어렵다”며 “울주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부터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AR게임으로 즐기는 울주대모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주대모험은 울주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AR게임을 통한 체험형 관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대표 관광지 8곳에서 각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AR게임을 즐기면서 울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관광지별 게임은 △반구대암각화 ‘암각화 동물을 찾아라’ △간월재 ‘간월재를 달려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클라이밍’ △선바위 ‘점프뛰기’ △간절곶 ‘둥근해가 떴습니다’ △진하해수욕장 ‘서핑하기’ △서생포왜성 ‘성벽쌓기’ △외고산옹기마을 ‘옹기를 만들자’ 등 8가지로 구성됐다. 울주군은 울주대모험 본격 운영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8곳의 관광지를 방문해 AR게임을 즐기고 보상을 획득하면 누적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총 38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AR기술을 활용한 울주대모험이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 교육강사 및 상담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또는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이다. 지원자는 접수 기한 내 울산스마트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나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쉼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예방교육 강사는 학교, 어린이집, 유관시설 등 신청기관의 유아․청소년․학부모․교사․군장병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 선용 습관 형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가정방문상담사는 관내 거주하는 한부모, 조손,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 대상에게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상담을 실시할 전문 인력 기반(인프라) 구성을 통해 교육 및 상담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수산물 구매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전국 전통시장 188개소에서 1월 23일~27일까지 5일간 동시에 실시된다. 울산 지역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 구역전시장, 우정시장 등 3개소 ▲남구 수암상가시장 1개소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전하시장 등 2개소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개소 등 총 7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행사 참여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은 판매 상인이 확인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로 설 명절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025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14개소, 3,213명을 대상으로 생필품, 선물세트,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이 1월 22일에 울산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 종사자와 담소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시장급 이하 간부 공무원 등도 소관 시설을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쓸쓸히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사회복지 일선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울산시도 삶에 지치고 소외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다양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개발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로 울산을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기후위기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토대로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중대재해 없는 안전제일 도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강화 ▲국가산단 안전관리 및 방사능방재 역량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2025년 시민안전실 예산으로 786억 원을 책정하고 풍수해 저감을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을 시작으로 재난안전사업 추진에 나선다. ➊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울산시는 시민안전보험 2억 5,000만 원을 구군 인구수에 따라 차등 지원해 주민등록이 울산으로 되어 있는 시민이 피해를 입은 경우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할 계획이다.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문화실천연합 등 안전문화운동 분야의 민간단체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안전지식 경진대회, 가족과 함께 하는 안전체험, 세이프 울산 안전문화 축제(safe ulsa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울산지역 ‘국가호흡기바이러스 통합 감시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호흡기질환 원인병원체 규명 및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국가사업으로, 지역의 협력의료기관 5개소로부터 매주 1회 제공받은 검체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1,146건을 검사했으며, 이 중 969건(84.6%)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검출된 바이러스는 급성호흡기(7종) 610건(53.2%), 코로나19 222건(19.4%), 인플루엔자 137건(12.0%) 이었다. 급성호흡기바이러스 중에는 △리노 219건 △아데노 88건 △호흡기세포융합 71건 순으로 많이 검출됐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에이(A)형-에이치1엔1피디엠(H1N1pdm)09 38건 △에이(A)형-에이치3엔2(H3N2) 28건 △비(B)형-빅토리아(Victoria) 71건이 확인됐다. 또한 월별 바이러스 검출률은 1월에 최고(116.4%) 11월에 최저(48.9%)를 보였다. 심민령 보건환경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사회복지 관련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고 사회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복지증진 공모사업’ 신청을 2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4억 3,000만 원이다. 공모 분야는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분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1개 사업별 5,000만 원 이내이며 반드시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법령 또는 시 조례에 지원 규정이 있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 관련 법인 또는 단체이다. 자격은 최근 1년 이상 공익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법인이 아닌 단체일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한다. 다만, 동일사업(또는 유사사업)으로 국·시비를 지원받거나 기업체 또는 정당지원, 특정 종교의 교리전파를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2월 3일까지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자 소개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의 담당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신청사업의 적정성 여부, 중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