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변도영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슈퍼바이저 자격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바이저 자격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슈퍼바이저 자격검정과정에서 5년차 이상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중 슈퍼바이저 기본교육(135시간)을 이수하고 성취도평가(종합시험)를 통과한 자에게 부여된다. 울주군 드림스타트 변도영 사례관리사는 지난달 20일 울산 동구에 이어 울산지역 두 번째로 슈퍼바이저 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 울주군 첫 현장 슈퍼바이저로 선임됐다. 변 사례관리사는 3년간 내부 슈퍼비전 활동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 개입 전략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 및 논의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역량 강화와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변도영 슈퍼바이저는 “울주군 아동들이 문제와 욕구에 맞는 전문적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울주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모두가 협업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전국 최초 희망스타트 시범사업을 시작한 울주군은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현장 슈퍼바이저를 배출·선임하면서 드림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025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역 기업인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화합 및 노사 안정에 기여한 기업인 또는 기업을 발굴해 ‘울주군 기업인상’을 시상한다. 울주군 기업인상은 지역경제대상과 산업평화대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지역경제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공헌하고, 신기술 개발 및 경영 개선 등 실적이 우수한 기업인(기업)에게 수여한다. 산업평화대상은 사회봉사활동과 사회환원사업으로 주민 화합에 기여하고, 노사 화합과 근로자 복지 증진, 남녀 고용 평등과 장애인 고용 등 양성평등 증진에 공헌한 기업인(기업)에게 주어진다. 수상후보자는 울주군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기업 관련 기관과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공단협의회 회장이 추천할 수 있다. 울주군은 기업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인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제34회 울주군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울주군민상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울주군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1984년에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8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접수 부문은 지역개발, 교육문화체육, 효행, 사회봉사 등 4개 부문이다.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자를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울주군 거주 및 주민 등록자 △울주군 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자 △울주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등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각급 기관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울주군민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제34회 울주군민상은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서식은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제1, 2, 3, 4전시장에서 초청기획 전시 「우리 사는 땅 울산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울산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초청해 지역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을 지켜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전시예술단체들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울산의 대표 전시예술단체인 사진협회 5명, 미술협회 5명, 서예협회 4명, 민미협회 3명 등 총 17명이 참여하며, 170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울산의 문화예술적 다양성을 보여주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새롭게 조명하고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 전시가 열려 고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울산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와 경동도시가스는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성금 1억 원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977년 설립되어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업, 가스배관 임대업,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하는 회사로 2022년 9,400만 원, 2023년 1억 5,300만 원, 2024년 1억 3,200만 원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11시 남구 두왕로에 소재한 ‘울산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 전달하고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입소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시민 중심의 자치행정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울산 사람들을 위한 자치행정 구현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울산형 인사혁신 및 교육발전특구 운영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➊ 울산이 하나되는, 울산 사람들을 위한 자치행정 구현 울산시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경청의 장을 마련해 울산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뤄온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이상(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는 이동통신(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기획조정실은 2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위대한 도시 울산의 대도약 선도’를 위한 2025년 기획 분야 주요업무를 발표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은 민선8기가 지향하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해 전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조정 역할을 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울산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발전이 가능하도록 진두지휘하는 시의 핵심부서이다. 이날 기획조정실에서 발표한 2025년 기획 분야 주요 업무는 6개 추진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 추진 전략은 ▲울산의 미래 전략 조절(컨트롤) 기능 강화 ▲민선 8기 후반기 성과 도출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마련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시대 선도 ▲시민 중심 법제서비스 제공 및 과감한 규제혁신 ▲디지털 행정서비스 강화로 함께 누리는 전자시정 구현 ▲시민 행복을 위한 안정적인 세입 확보 및 조세 정의 실현이다. 1. 울산의 미래 전략 조절(컨트롤) 기능 강화 울산시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상(뉴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월 21일 오후 4시 부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회계연도 고향사랑 기금 결산 심의를 했다. 동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 기금 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 운용 성과 분석 등 기금 관리·운용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부구청장 등 당연직 위원 2명과 회계·세무 등 기금 관련 전문가 위촉직 위원 7명을 합쳐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울산 동구는 2024년 동안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억 4,559만 7,800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부금은 지정 기금 사업인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조성 사업에 지속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최평환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울산 동구 부구청장)은 “2024년도에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통해 소중한 기부금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금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 사랑 이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트램 1호선 건설을 앞두고 공업탑 로터리를 평면 5지교차로 변경에 대한 최종 대안을 포함한, 전체 운행구간에 대한 교통체계 최적 대안이 제시된다. 울산시는 1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대비 사전 교통체계 효율화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 위원과 경찰청, 도시철도 1호선 교통 분야 실무 전담팀(T/F))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최종보고 발표에 이어 트램 1호선 운행 구간의 교통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최종보고에 따르면, 공업탑 로터리의 경우 지난해 10월 중간보고에서 제시됐던 개선안에서 두왕로 동문 입구~박물관 구간 차로 확보, 우회전 개선, 수암로 이중 정지 개선이 추가됐다. 오는 2029년 트램 개통 시 교통량의 퇴근 시간대(오후 6~오후 7시) 기준 지체도는 로터리 유지 시 232.2초/대에서 평면 5지교차로로 전환되면 169.9초/대로 62.4초/대 감소한다. 또 서비스 수준*도 ‘더블에프(FF)’에서 ‘에프(F)’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월 21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 대표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 1월 1일자로 재위촉 및 신규 위촉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은 2025년 자활지원계획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등을 심도 있게 살폈다. 이와 함께 사실상 이혼한 가구와 가족관계가 단절된 가구 등 가족관계 해체 인정 대상자 12가구 21명의 사례를 심의·의결했다. 중구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월 21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박성진 상병의 손자 박성용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가해 헌신·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고(故) 박성진 상병은 6.25전쟁 당시 5사단 35연대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故) 박성진 상병의 가족에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화랑무공훈장을 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설 연휴(1월 25일 ~ 1월 30일) 동안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체계적인 상황관리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방역 및 비상진료 체계 구축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 △서민생활 보호 대책 △환경관리 강화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울산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울산시 공무원 401명(일 66명)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물가변동성 지속, 식탁물가 강세,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과일 생산 부진 등으로 시민들의 설 물가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과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 등 핵심성수품 16종의 중점관리품목 물가를 관리한다. 1월 23일부터 1월 27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7개소에서 당일 구매한 국산 농축산물, 전통시장 8개소에서 당일 구매한 국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중부경찰서,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우범 지역과 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계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추가로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업소와 청소년 유해 약물·물건·매체물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총 6일간이며, 남구청 부설 주차장을 포함한 총 28곳 3,323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정1동 공영주차장과 수암공영주차장에는 직원을 추가로 배치해 청결한 환경과 편리한 주차를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주차상황실(052-226-0916 ~ 17) 주‧야간 근무반(09시 ~ 22시)을 편성하여 응대할 예정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