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설 연휴 울산동헌과 수운 최제우 유허지,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외솔기념관에서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울산동헌에서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널뛰기·윷놀이·투호 놀이·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운 최제우 유허지에서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같은 기간 외솔기념관과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터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전통놀이 체험 및 세뱃돈 봉투 증정 행사가 열린다. 특별히 1월 25일에는 ‘외솔토요배곧’ 프로그램의 하나로 복주머니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는 1월 25일과 26일, 28일, 30일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헌, 수운 최제우 유허지,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외솔기념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설 연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시설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여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센터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울산지역 여성 5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방법은 온라인과 서면조사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설문 내용은 재취업을 원하는 이유와 직업훈련선호도 등 20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일자리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가족·개인생활 양립 가능한 근무여건(47%)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임금(19.7%), 나의 적성(79%), 고용안정성(16.3%) 순으로 응답했다. 취업을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으로는 채용정보검색과 적극적 구직활동(44.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자격증 취득과 같은 역량개발(34.8%), 취업지원서비스 참여(11.3%), 직업훈련(9.6%)등으로 응답했다. 재취업을 하려는 이유로는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41.5%)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나의 경력활용과 나의 만족을 위해(23%), 노후자금 준비를 위해(18%),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17.3%) 등으로 나타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 종합상황실 운영 ▲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 재해·재난 등 안전관리 ▲ 주민불편 해소대책 ▲특별 교통 대책 ▲ 생활폐기물 관리 ▲ 가정용 LPG 안정 공급 ▲ 도로, 하수도 가로·보안등 관리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해 120명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비상진료 재난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구급차 긴급 출동 태세 유지, 문 여는 의료기관, 공공심야약국 등을 지정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명절 밥상을 위해 성수 식품 취급업소 50개소에 대해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체불임금 청산지도와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등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유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월성 2, 3, 4호기 계속 운전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에 관한 2차 재보완을 지난 1월 22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16일 한수원이 월성 2, 3, 4호기 계속 운전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방사선 환경 영향 평가서 초안을 울산 동구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동구는 주민 의견 수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17개 항목에 대하여 지난 12월 24일 1차 보완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재보완 요청은 ‘원자력 이용 시설 방사선 환경 영향 평가서 작성 등에 관한 규정’ 제7조에 따라 의견수렴 지역 지자체는 사업자에게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에 대한 보완을 요청할 수 있고, 사업자는 적절한 보완 조치를 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동구는 한수원의 주민 보호 대책과 전문용어 해설자료집 제공 등의 일부 수용 내용을 담은 답변서 항목 중, 동구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영향평가, 오염수 누설 대책 및 사고 영향 저감 대책 등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하여 재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10개 항목에 대해 추가로 보완 조치를 요청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법적의무에서 제외된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에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편의점, 슈퍼마켓, 약국 등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법적의무에서 제외된 소규모시설 30여곳이다. 최대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경사로’를 제작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주거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경사로 설치 사업이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울주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치매 노인의 무사 귀가에 기여하면서 24시간 군민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3일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2시 31분께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755-10 인근에서 한 남성 노인이 차량 통행하고 있는 도로 한 가운데 앉아 맨홀 뚜껑을 닦는 이상 행동을 보였다. 이를 발견한 모니터링 요원은 치매 노인으로 의심해 즉시 112 상황실에 현장 상황과 위치 등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노인을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숙달된 관제요원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지역 내 범죄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CCTV 신규 설치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제로 안전한 울주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5일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6년 만에 ‘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KBS전국노래자랑 울주군편’은 울주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울주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울주군청 홍보미디어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민 또는 울주군 내 직장인, 학생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울주군은 총 300팀 내외를 모집해 다음달 13일 울주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예심을 진행하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다음달 15일 울주종합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연자, 김혜연, 윤태화, 배진아, 이부영 등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울주군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행사장 안전 및 질서 관리, 주차 관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2019년에 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월 23일 오후 2시 남구 신정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겨울철 재난 위험요인 집중신고 안내’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에는 음식준비 등으로 집안에서 화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주택 화재사고 발생 건이 평소보다 많으며, 귀성·귀경길 장거리 이동으로 교통사고 또한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설 명절 대비 화재・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겨울철 재난 위험 요인인 대설・한파 등에 대한 집중신고 기간 운영'을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운기, 조복래, 이종철)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설 연휴기간 화재예방 안전 수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대처 방법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을 집중 홍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8 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본격화하기 위해 이동주 전 울산시 회계과장을 1월 23일 자로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을 신설하고, 단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신임 이동주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장은 울산시 회계과장과 용연수질개선사업소장, 울산시 남구 안전도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다양한 직위에서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종합 실행계획 추진, 조직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박람회장 기반조성 공사 및 진입로 개설·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임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장은 울산시에서만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한 행정 전문가이면서, 특히 남구 안전건설국장으로 재직해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부지 관련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잘 해결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 업무를 능숙하게 총괄해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월 2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만들기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민대통합 김장행사 추진 및 울산시 온기나눔 추진본부 출범 이후,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온기나눔 추진본부’ 주요 참여기관인 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광역시지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온기나눔 운동(캠페인)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방소멸·고령화, 재난 예방 등 사회문제 해결과 연계하는 방법 등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온기나눔 추진본부 참여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더욱 발전된 자원봉사-기부·자선 활동 등으로 울산의 온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4년도 지자체 가상(사이버)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9월 1일부터 지난해 8월 31일의 기간 동안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등 3개 분야 101개 평가 요소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울산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년 대비 점수를 큰 폭으로 상승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가상(사이버) 공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지속적인 보안시스템 개선을 통해 가상(사이버)보안을 지자체 상위 수준으로 유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지난해 정보보호팀 실무직원의 직급을 상향해 채용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노후 보안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등 보안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가상(사이버) 위협에 실효성 있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취약점 정보를 수집 단계에서부터 차단하는 사전 방어체계 구축과 전략을 구상해 꾸준히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기관 내 가상(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역의 청년인구를 늘리고, 관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관내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울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학 재(휴)학생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원)생으로 선착순 1,30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인구 지속 감소에 대한 직접대응으로 취・창업-정주 확률이 높은 대학원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 원으로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 원씩 최대 8학기까지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추후 대학별로 안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지방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시와 대학이 협력하여 관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계기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설 황금연휴(1월 25일 부터 30일)를 맞아 주요 문화관광체육 시설의 문을 활짝 열고 유잼도시 울산의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먼저 울산을 대표하는 전시‧공연장인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설 당일(1월 29일)과 이튿날(1월 30일) 양일간 울산시립예술단 공연 ‘국악으로 여는 새해 설 비나리’를 진행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내내 울산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기획전시 ‘우리가 사는 땅 울산전(展)’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울산박물관, 대곡박물관, 암각화박물관, 옹기박물관 모두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특히 울산박물관은 설 당일(1월 29일)과 이튿날(1월 30일) 양일간 설 세시풍속 체험행사 ‘다복다복(多福多福) 울산박물관’을 개최하고, 대곡박물관 또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푸른 뱀의 해, 설날 한마당’ 행사를 통해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시립미술관에서도 설 연휴 기간 내내 어린이 체험전시 ‘한 발짝 더 가까이’, 매체예술(미디어아트)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등 다양한 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과 신뢰받는 토지정책 운영’을 목표로 하는 ‘2025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환경 조성 ▲지적제도의 안정적 운영으로 공간정보산업 지원 ▲시민만족 디지털지적 및 촘촘한 주소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5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환경 조성(16개 사업)을 위해 울산시는 투기적 거래 차단을 위한 선제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 및 개발이익 환수제 운영으로 공정한 부동산 정책을 실현한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굿파트너스 사업’은 청년(19 부터 39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상담, 집보기 동행,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적제도의 안정적 운영으로 공간정보산업 지원(24개 사업)을 위해서는 드론을 활용한 측량성과 검사를 도입하고, 정확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차만, 여성회장 윤종선)가 22일 울주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9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재향군인회는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회원 권익 향상을 목표로 창립돼 든든한 안보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재향군인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안보결의문 낭독, 모범회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도 예산‧결산 승인 및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을 비롯한 중요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회원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결의문 낭독과 헌신적으로 활동한 모범회원 표창 등 회원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덕중 울주군 부군수는 “1965년 10월 출범해 올해 60주년을 맞는 울주군 재향군인회가 긴 세월 동안 우리 지역 안보에 중심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울주군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회원들에 대한 예우에 더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