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종전의 경우 주간은 안전 관련 담당부서인 안전총괄과에서, 야간과 공휴일은 당직근무자가 재난 상황 근무를 했으나 올해부터는 전담인력 3명이 교대로 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한다. 전담인력은 재난관리시스템(NDMS),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으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지역 내 재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 전파해 재난수습 부서 인력을 소집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업무에 나서게 된다. 북구는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으로 365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재난 대응관리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는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앞서 지난해 말 상황실 책임성 강화, 근무자 임무 방식, 긴급 상황 시 다각도 대응 방안 등을 담은 '북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규정'을 제정해 상황실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1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 중인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청년공감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청년공감데이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마련된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를 방문해 시설견학과 남구에서 제공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MBTI에 기반한 공감 커뮤니케이션 특강과 소통 활동으로 자기 개발의 기회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내 청년공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경험이 남구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팔등가족행복센터 건립공사로 폐쇄된 신정3동 공영주차장의 대체 주차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쌈지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남구는 신정3동 공영주차장 폐쇄에 따른 주민들의 주차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근지역에 소규모 쌈지주차장 4개소에 총 24대 주차면을 조성 완료했다. 쌈지주차장 4개소는 오는 2월부터 주간은 무료로 운영되며, 야간은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 10월까지 36대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팔등가족행복센터 건립으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쌈지주차장 조성으로 신정3동 주민들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가 주차장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신중년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신중년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올려주고 회복 탄력성을 높여줌으로써 삶의 질을 올리고 취업 성공으로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남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회복 탄력성과 ChatGPT를 통한 나만의 취업 비서 만들기와 남성의 피부관리, 탈모 관리를 통한 이미지 업그레이드, 신중년 자산관리, 독서 등의 주제로 남성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취업 성공 전략을 2월부터 10월까지 5기, 10회, 20시간의 과정으로 재미있게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남성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개강을 앞둔 1기 과정에서는 △ 다시 시작하는 힘! 회복탄력성 △ 이미지 업그레이드! 남성의 피부관리와 탈모 관리법의 알찬 내용으로 남성 구직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존감을 회복해 취업 성공의 첫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는 2월 18일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청년 미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이라는 도시와 관계를 맺고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청년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의 제목인 ‘Landscape from 052’는 울산이라는 도시 안에서 만들어진 작품, 나아가 작품 및 작가의 태생과 관계없이 울산으로부터 파생된 작품들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andscape from 052’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로 ‘켜켜이 쌓인 것의 힘’에서는 구지은, 김이화, 이미영, 정미경, 최민영, 한혜리 청년 작가 6명이 제작한 △서양화 △동양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1기 문화센터 수강 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2월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7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84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95명이다. 중구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2월 3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2월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만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약 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4만 5천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9만 원이다.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중구민 등은 수강료를 20 에서 50% 할인받을 수 있다. 참고로 올해부터는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중구문화의전당은 미디어 취약계층을 위해 1층 운영사무실에서 누리집 접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그동안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직원,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는 당직자들이 재난 예방 및 대응 업무를 수행해 왔다. 중구는 각종 재난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 3명을 배치해 재난 상황 관리 및 초동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중구는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전담 인력으로 임기제나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하는 대신 일반직 공무원을 배치한다. 전담 인력은 1인 3조 1교대 방식으로 24시간씩 돌아가며 근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역 내 각종 재난·안전 정보를 상시 수집하고, 재난 발생 시 관련 부서에 상황을 전파한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에 재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행정안전부와 울산시 등에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및 예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월 31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2기 자원 순환 활동가 위촉식을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이 동구 3개 권역 자원 순환 활동가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자원 순환의 필요성 및 자원 순환 활동가의 역할에 대한 구청장의 인사 말씀과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제1기 자원 순환 활동가는 2024년 12월 말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자원 순환 활동가는 권역 별로 주민 대상 각종 자원 순환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환경 개선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 자원 순환 활동가는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나부터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자원 순환 활동가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와 자원순환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가 추진하는 ‘2025년 공공 일자리 사업’은 ‘1단계 공공 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이다. 3월부터 6월까지 109명을 선발하여 실시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구비 1억 7,600만 원을 포함한 6억 700만 원이며 참여 대상은 사업 개시일인 3월 4일을 기준으로 18세 이상이면서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원의 소득합계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특히 취업 취약 계층(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월 3일부터 2월 5일 사이에 접수하면 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2025년도 생애 설계프로그램을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올해 △ 전 연령대 생애설계 활성화 △ 인공지능 등 디지털 역량 교육 확대 △ 찾아가는 생애 설계 서비스 확대 △ 시민의식 교육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생애 설계 교육, 정보화 교육, 직업 직무 교육, 찾아가는 생애 설계 서비스, 시민의식 교육, 시니어 교육 등 6개 분야 40여 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자 권리 및 복지 증진, 주민의 생애 설계와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특히 퇴직한 노동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인생 2막 생애를 설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해 가도록 생애 설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동자지원센터 생애설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19)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동구 혁신 교육 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하는 ‘2025년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5천만 원이며, 역량 있는 교육 단체를 선정하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요리, 숲 체험,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체험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신청 자격은 동구 주민 또는 소재지가 동구인 단체로서 교육 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한 사회적 기업 또는 협동조합, 비영리 교육 관련 단체 또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교육 공동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동구청 교육정책과에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2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동구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에 참여 단체를 확정하고 3월부터 보조금 교부 및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 서류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정책과로 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닷새 동안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에게는 직접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된다. 올해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 지원 서비스 △사랑 나눔 안마 서비스 △직업능력 발달 서비스 △가사 지원 서비스 등 16개다. 지원 대상은 서비스별로 다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2월 말쯤 나이와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해 총 79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소정의 본인 부담금을 내고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활용해 원하는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2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허약노인 집중케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신체적·인지적·사회적 기능과 유지율을 향상하고, 장기요양상태 사전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대상 경로당은 △범서읍 곡연 △삼남읍 강당 △삼동면 내외양 △두서면 하동 △온산읍 신경1리 △온양읍 중고산 등 경로당 6개소다.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인력이 총 8주간 대상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만성퇴행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관리능력 향상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관절염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만성질환 예방·관리,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운동, 구강진료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어르신의 자율적인 운동능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두거나 울주군 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주민이며, 5인부터 10인 이상의 주민이 대표 제안자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울주형 마을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규 사업을 포함해 확대 운영한다. 신규로 추진하는 울주형 돌봄공동체는 기존 시설 중심의 돌봄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 기반의 자율적 운영 모델을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동주택 내 작은 도서관, 마을 유휴공간, 거점 공간 등을 활용해 5세부터 18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놀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을 지원한다. 기존 마을공동체는 성장 단계별로 마을모임, 마을활성화, 마을 리빙랩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공동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맞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월 28일까지 2025년도 6차산업 분야별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새로운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6차산업 인증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분야 6차산업 사업자 인증을 준비 중인 예비사업자 또는 인증을 받은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 관련 생산자단체·소상공인·협동조합·사회적기업 등이며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울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업장이 울주군에 소재해야 한다. 분야별 공모사업은 △6차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6차산업 예비사업자 기반조성 지원사업 △6차산업 예비사업자 유통채널 지원사업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지원사업 등 4개 분야에 총 4억2천4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울주군은 사업 선정자에게 6차산업과 관련된 가공시설, 체험장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통한 기반 조성, 제조·가공 기계·장비 구입, 신제품 및 디자인 개발, 온라인 홍보·마케팅비용, 온라인 오픈마켓 수수료 등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