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ㆍ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불법 주 정차 노인계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불법 주 정차 노인계도원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복무 교육을 받은 뒤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오는 6월 30일까지 남구 관내에서 불법 주ㆍ정차가 심한 민원다발지역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남구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09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98만 1,000건의 계도와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를 비롯한 주차질서 확립에 이바지를 해오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사회적 경륜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을 통해 민원과 잦은 마찰, 항의를 최소화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으로 따뜻한 이웃을 배려하는 교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5일 본관 3층 부구청장실에서 공귀점 남산초등학교 교장과 전연희 대현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주차 공간은 남산초등학교 34면과 대현초등학교 23면 등 모두 57면으로 2년간 하루 7시간 이상(남산초 18:30~07:30, 대현초 17:00~07:00) 주말과 공휴일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협약 주차장에는 안내표지판과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개방에 필요한 시설 보수, 포장, 주차선 도색 등이 지원된다. 남구는 주택가 주차난 완화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게는 방범·주차시설 설치와 보수 비용 등 개방 규모에 따라 최저 7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정보화 시대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공간정보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공간정보 활용 스마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최신의 GIS 전문기술과 드론 조종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서 공간정보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간정보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로 온라인 길 찾기 서비스와 차량 네비게이션, 3차원 건축과 토목 설계 등 다양하게 우리 생활에 활용되고 있다. 공간정보 기술이 활성화됨에 따라 행정업무에도 공간정보가 요구하는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가 한눈에 보이는 시각화 정책지도 제작과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영상 제작, 재난·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3D 시뮬레이션, 위치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뢰도 높은 행정현안 해결 방안 제시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적용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인 결정이 가능하다. ◆ 드론 데이터 취득 ... 디지털 영상자료 구축과 활용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 ㈜에스엠에이시스템 이상수 부사장이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에스엠에이시스템은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정보통신 및 정보관리 전문 기업으로 평소 지역사회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상수 부사장은 “최근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구의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동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동구를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동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 추첨 카라반 이용 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는 고향 사랑 이음, 공감만세(위기브), 액티부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일 5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동구 체육진흥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학계 및 체육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10여 명이 참석해 구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관련 주요 시책과 2025년 주요 체육사업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 △ 2025년도 동구 체육진흥계획에 대한 보고 및 심의 △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및 체육활동 지원 방안 △ 동구 체육 발전을 위한 위원 의견 수렴 등이 다뤄졌으며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구 체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시설 기반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2월 5일 오전 10시 센터 3층 강당에서 퇴직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잘 보내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인생의 후반을 맞이하기 위해, 하프타임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하고 나이는 들어가는데 앞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걱정도 되고 막막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하프타임이 꼭 필요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자, 퇴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생애 설계 교육 및 상담, 정보화 교육, 직업직무 교육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5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환경도시 4개 분과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대표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한 운영 규정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서 개최된 분과위원회에서 안건에 대한 사전 논의를 거쳐 향후 정책자문위원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분과위원회 등 위원회 활동을 수시로 개최해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정책자문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책자문위원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해 울주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월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관계자의 보육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첫 순서로 지난 2월 4일 오후 4시 30분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 이해 및 적용의 실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조규태 재무회계 전문 강사가 2025년 보육사업 및 재무회계 규칙 개정 내용과 어린이집 재무회계 운영 과정, 수입·지출 계정과목 등을 설명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어서 2월 5일 ‘어린이집 인사노무 이해 및 적용의 실제’, 2월 13일 ‘개인정보보호 및 CCTV 운영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행사 물품 대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 교육 및 상담 △대체교사 지원 △어린이 공연 및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보육 관련 행사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올해도 우수 자원봉사자 가정에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전달한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5명은 2월 5일 우수 자원봉사자 247호 최연진 씨(남, 66세)와 257호 손진열(남, 64세) 씨의 가정을 방문해, 현관문에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부착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연진 씨는 급식 봉사 및 물품 배달 봉사, 손진열 씨는 지역사회 방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한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봉사 시간 2,500시간 이상인 우수 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표찰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우수 자원봉사자 227명에게 표찰을 배부했으며, 올해는 우수 자원봉사자 228호부터 272호까지 45명에게 표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5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출·계약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회계실무능력 향상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성곤 예산회계실무 경기북부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회계 기본 개념 △여비 계산 방법 △지출 업무 처리 절차 △효율적인 회계·계약 관련 자료 검색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5년 1학기 울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울주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취업 기회 확대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줘 주민 만족도가 높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운영된다. △노후설계지도사 △심리상담사 △합창단(혼성) △복을 부르는 생활풍수 △인문학테라피 △감성가득 반려동물 그리기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울주아카데미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주군인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의 70%는 울주군이 지원하고, 30%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수강 신청은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배움의 즐거움과 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울주아카데미와 함께 여러분의 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년 울산관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주요 관광정책 홍보를 통한 울산 관광상품 개발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및 해외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관련 기관·협회, 관광전문 언론인 등 관광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관광홍보(마케팅) 분야 유공자 시상 및 2025년도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무장애관광 정책 설명 ▲단체관광객 유치 우대사항 소개 ▲특수목적관광 지원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태화강마두희축제, 지능형(스마트)관광 앱 ‘왔어울산’, 동방허니, 원더플라스틱, 기차여행관광상품 등 특색 있는 지역 축제와 관광사업체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울산관광 여행상점(트래블마트)’을 준비했다.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호텔, 지역 관광사업체 등 2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울산의 체류형 관광지에 대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인센티브) 개선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연구원 이주영 책임연구위원의 용역 추진현황 및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 개선 용역은 공동주택 건립 시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건축 설계 등 기존 우대 제도와는 별개로 공동주택의 주거편의성, 지역공동체 형성 및 지역특화 시책 등의 반영을 위한 다양한 우대 항목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2월부터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재단법인 울산연구원에서 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울산지역 특색에 맞는 용적률 완화 항목과 세분적용 기준 및 사후관리 방안 등을 확정해 공동주택의 공공기여 확대와 지역의 특화시책 반영 강화 등 울산형 용적률 우대 제도 마련을 목표로 개최된다. 주요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 제공 항목으로는 ▲주변 전선지중화 ▲층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문체부‘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기획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5억 원씩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생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2025 울산 전국궁도 및 세계궁도대회’가 선정됐다. 이는 울산시의 노력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 성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5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는 오는 10월 태화강국가정원과 시립궁도장 등 울산시 일원에서 35개국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울산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궁도인들의 축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 궁도대회까지 연계해 한국 최초의 스포츠문화유산 기록으로 평가받는 반구천의 암각화(활쏘는 사냥꾼)를 역사·문화적 배경으로 삼은 대한민국의 전통 궁도 문화를 세계에 알려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고 국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제1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 주재 하에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노미경·이상걸·김상용·한성환 의원, 윤숭호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결산 보고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계획 변경(안) 및 이월사업계획(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윤덕중 부군수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