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 지원사업은 1990년대 가스보일러의 도입으로 목욕탕 굴뚝의 필요성이 사라졌으나 철거비용 부담으로 장기간 방치되거나 노후화 돼 안전사고 우려 등 구조적으로 취약한 시설에 대해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하여 철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지난해 목욕탕 노후 굴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울산시와 함께 남구에서 3년간 17개소에 대한 철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1억 7천만 원으로 노후 굴뚝 4개소에 대해 철거비와 감리비를 80%(시비 60%, 구비 2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공고를 하고, 신청자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된 굴뚝에 대한 철거인 만큼 안전한 굴뚝 해체를 위해 해체감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 지원사업 신청은 남구청 홈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립도서관 3개소가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울주선바위도서관은 ‘2 Plus 데이’(1인당 대출 권수를 5권에서 7권으로 확대),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동화 속 이야기 원화 전시’ 와 매월 마지막주 ‘선바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인문학 특강은 2월부터 4월 ‘다함께 즐기는 여행 인문학’, 5월부터 6월 ‘알고 듣는 클래식’ 등 영화와 음악 관련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주말’, ‘어린이 테마 도서전’, ‘DVD 관외 대출’, ‘문화와 함께하는 주간 특강’을 진행한다. 인문학 특강은 3월부터 6월 성인을 대상으로 ‘다함께 즐기는 클래식 인문학’ 강연을 준비한다. 울주천상도서관은 월별 ‘문화특강(천상 문화충전데이)’,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북큐레이션’, ‘도서대출 / 집콕매거진(2권 더)’, ‘우리집은 영화관(DVD 관외대출)’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지역주민을 대상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서울 강남구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협약'을 체결하고, 북구 누리집을 통해 해당 강의를 직접 수강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우수한 강사진이 제공하는 1천318개 강좌를 1년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17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북구 지역 내 학교에 재학중인 중·고교생과 학교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회배려대상자의 경우에는 별도로 상시 모집해 방송을 수강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인터넷 수능방송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교육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모니터링을 실시, 안전한 식품 중고거래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모니터링 대상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거래금지 품목 위주로 ▲반찬 등 가정에서 직접 제조한 무신고 식품 ▲개봉한 식품 재판매 ▲소비기한(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거래 등이다. 북구는 모니터링을 통해 거래금지 품목 게시글을 발견하면 플랫폼 영업자에게 신고하고 해당 게시글의 삭제조치를 요구하게 된다. 당근의 경우에는 게시글 신고 건에 대해 AI시스템으로 실시간 이용자 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북구 관계자는 "개봉된 식품은 미생물 번식 위험이 있으며, 가정에서 만든 음식은 알레르기 정보 등 식재료 사전 정보를 알 수 없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안전한 식품 중고거래에 대한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한다. 앞서 울주군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언양 반송1지구, 삼남 상천1·2지구, 상북 길천1지구 총 834필지(30만9천663㎡)를 대상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절차, 경계 결정 기준, 조정금 산정, 기대효과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토지소유자(토지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사업 추진 동의를 얻어 오는 4월 중 울산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2016년부터 매년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 관련 전문교육 강사가 어린이집, 학교, 복지센터, 경로당 등에 직접 출강해 사고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수칙, 응급처치방법 등 대상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 알림사항 게시판 또는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유아·어르신·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공무원 정책연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군정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관련 업무 담당자와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운영된다. 연구활동을 통해 즉각적인 정책 적용과 부서 간 협업으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는 ‘리-유즈 스타트(RE-USE START)’ 정책연구단과 ‘저출산 대응’ 정책연구단 등 총 2개의 연구단이 구성돼 8개월간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리-유즈 스타트’ 정책연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폐플라스틱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을 군정에 접목하고 친환경 제품 확산 및 보급을 주제로 운영됐다. 연구단은 새활용(업사이클링) 사례를 홍보하고 군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 내에서 회수된 PT병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 블록 만들기 키트와 대형 해뜨미 블록 조형물을 제작했다. 제작된 소형 해뜨미 블록 만들기 키트는 지난해 정부박람회 및 방사능방재 교육에서 아이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상북면 소호리에 위치한 소호분교 운동장의 느티나무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관련된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정한다. 지정 절차는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의 신청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과 역사적 고증을 거쳐 진행된다. 산림청은 앞서 지난달 24일 상북면 소호리 느티나무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고시했다. 2023년에 지정된 소호리 참나무숲에 이어 울산에서 두 번째로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지정됐다. 소호리 느티나무는 소호분교와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산이다. 수령은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500년 이상이라고 전해진다. 이 느티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닌 마을의 정신적 구심점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 여겨져 왔다. 마을 주민들은 매년 느티나무 아래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를 진행하며, 세대를 거쳐 그 의미를 이어오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간절곶공원 내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울주군 식물원(가칭)’ 건립 추진에 따른 타당성 조사 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달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방재정투자심사 절차도 이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식물원(가칭)은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2천952㎡(1만6천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940억원 상당이다. 지난해 기본계획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식물원 건립 후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울주군은 기존의 식물원과 차별화된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을 구상하고 있다. 기본계획용역을 통해 바다와 맞닿아 있으면서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5대양 6대주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음악·예술 실기’ 과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예술실기와 음악실기 등 19과목이 운영된다. ‘예술·음악 실기’ 과목은 3, 4개월간 정기 수강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지역 내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강사로 초청되어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예술 실기 과목은 크게 ▲그림(드로잉) ▲유화 ▲수채화 ▲서예 등 4개 분야로 나뉘며, 색연필, 유화, 정물·풍경, 수채화, 서간체 문인화 등 총 11개 과목이 개설된다. 예술 실기 신규 강좌로 서예 분야 ‘전각’ 과목이 신설되며, 기존 서예 수업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전각의 역사적 유래, 인장을 새기는 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다. 음악 실기 과목은 ▲성악 ▲모가비 ▲기타 ▲트럼펫 ▲플롯 ▲바이올린 ▲피리 ▲대금 등 8개 과목이 개설 예정이다. 특히 시립예술단 수석 및 차석 단원을 지도 강사로 지원하는 등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특․광역시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최우수 기관기와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앙합동평가단을 구성해 도로 등급별로 도로정비 실태 현장평가와 수범사례, 특수시책 등 행정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울산시는 포장보수, 안전시설물 등 10개 현장 항목(70%)과 안전관리, 도로행정업무관리 2개 행정 항목(30%)으로 이뤄진 평가항목에서 높은 등급(A등급)을 달성해 특․광역시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강북로 등 43개 구간에 포장노면 정비 5,460㎡와 외항강교 등 교량 4개소 신축이음 교체 및 재포장, 지하차도 2개소 배수로 준설 1.0㎞ 및 도로배수시설(우수받이, 측구, 암거 등) 정비 1.5㎞ 등 적극적인 도로행정을 추진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시가지 간선도로 110개 노선 243㎞ 구간에 대해 우수받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이전에 대부분 정비 완료하고 도로침수 피해를 최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올해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202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지원 규모는 총 1,745대로 승용 1,550대, 화물 195대, 승합 5대이다. 2025년 사업비로 총 353억 원이 투입된다.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 870만 원 △화물(소형) 2,015만 원이다. 또한, 청년의 생애 첫 차 구매자, 다자녀가구, 농업인 등 실수요자들이 전기차를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됐다. 전기승용차에 대해 기존에는 차상위 이하 계층에서만 추가 지원이 이뤄졌지만, 청년의 생애 첫구매에 대해 차상위 요건 없이도 보조금이 20% 추가 지원되며, 다자녀가구의 자녀 수에 따라 100만 원에서 최고 300만 원까지 구매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택시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25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시정 소식의 발빠른 전달과 홍보를 전담할 울산누리 블로그 기자단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블로그기자단은 울산 시정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유익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파하는 입소문 홍보꾼(바이럴 마케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지원 자격은 울산시를 사랑하고 남다른 애정으로 울산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작성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10기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 이나 울산누리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콘텐츠 작성능력, 사진영상 활용 능력, 활동의지 등을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3월 17일 울산누리 블로그에 게시하고 개인별 통보한다. 선발된 블로그 기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채택된 원고에 한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기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선도 야간조명 보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2022년 명선도에 야간조명을 설치한 이후 명선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미디어아트 시설 보강을 추진 중이다. ‘태양이 잠든 섬, 명선도’를 테마로 더욱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신규 콘텐츠 추가, 기존 콘텐츠의 리뉴얼로 명선도를 찾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울주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콘텐츠 제작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착공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5월 중순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2025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참여할 프로젝트팀을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은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로 주민 간 소통이 주목적이었던 ‘마을공동체’에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공공·민간·시민의 협력을 통한‘리빙랩’ 방식을 접목헤 문제를 해결하는 공익적 목적을 강조했다.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 (대상) 거주지 또는 생활권(학교, 직장)이 남구인 주민 5인 이상 모임 ▲ (주제) 교통, 안전, 환경,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 문제 해결 사업 ▲ (선정규모) 14개 팀 이내 ▲ (지원내용) 팀별 활동비 최대 250 ~ 500만 원 ▲ (접수기간) 2. 10.(월) ~ 2. 25.(화)이다. 공모 결과는 3월 중 심의를 거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남구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를 검색하거나 남구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신청 서식은 남구 누리집 (참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