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1일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 사례집에는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의 개념과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 지난해 선정된 적극 행정 우수사례 10건이 수록됐다. 주요 사례로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4계절 아름다운 관광정원으로 탈바꿈 시킨 ‘수국은 장생포! 국룰이야’와 지방 세수 증대와 대포차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대포차 꼼짝마! 대포차는 우리가 잡는다’,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발급’, ‘정책지도 제작을 통한 행정 현안 활용 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신통방통한 아이디어로 주민에게 행복을 선사한 남구 통통정책 우수사례 10건도 함께 수록됐다. ‘남다른 신중년 프로젝트 - 신사의 품격’과 ‘급식공백 제로 - 촘촘한 대체조리원 인력풀 지원’,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사례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반기별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에서 운영 중인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경제 한파 속에서도 창업지원 분야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창업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창업 정책 추진으로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 청년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곳, 일자리종합센터 창업지원센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입주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화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과 마케팅, 전시박람회 지원 등으로 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지난해 성과로는 19개사 입주기업에서 매출 15억 원을 달성했으며, 신규고용은 6명이었다. 또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판로지원, 제품홍보 마케팅 지원 등 70회를 지원했다. ▲ 창업은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여정 ... 청년창업 교육과 창업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교육과 성장지원으로 안정적인 창업 기반 조성에도 큰 역할을 수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월성 2, 3, 4호기 방사능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을 2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울산 동구는 주민 안전을 고려해 두 차례의 보완요청을 거친 뒤 공람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공람은 ‘원자력안전법’ 제103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3조, 제144조에 따라 원자력시설 계속 운전으로 인하여 예상되는 방사선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이며, 주민들은 공람 기간 동안 평가서를 열람하고 공청회 개최 여부를 포함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그간 면밀한 검토와 2차례에 걸친 보완 요구를 통하여 주민 공람을 위한 환경영향 평가서(초안)이 마련됐다”라며 “공람 기간 동안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 보다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원자력 사업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2월 11일 오후 2시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폰 왕초보 벗어나기’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주민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폰 설정 방법과 필수 앱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6회 운영되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스마트폰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불편함이 많았지만,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답답했다. 이번 강좌에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나물반찬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단은 2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담아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나물반찬 12종을 손수 만들었으며, 동구 지역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지원했다. 김금자·전수우진 후원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부터 8월까지 ‘나의 자랑, 나의 일터’를 주제로 주민들이 소장한 옛 사진을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1970~1990년대를 중심으로 동구의 주력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했던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이다. 노동자들이 일하는 모습과 내부 작업 환경, 노동자들에 의해 형성된 노동문화 및 생활환경 등이 담긴 사진으로, 지금은 사라지거나 확연히 변모된 직업이나 노동 환경을 알 수 있으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진 소장자는 동구청 기획예산실 미디어홍보계 이메일(woosera@korea.kr)로 먼저 접수하고, 채택 되면 원본 사진을 지참하여 동구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메일로 접수할 때는 별도의 양식 없이 성명, 연락처, 촬영 연도, 장소, 사진 내용을 적으면 된다. 동구는 채택된 사진에 1점당 3만 원의 저작권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동구는 수집된 사진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동구 사진기록관에 영구 보존 관리하며, 사진집 발간, 사진전 개최 등에 활용하고 일반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요즘과 달라진 직업관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현 현장토크 주민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현장토크를 통해 수렴한 주민건의사항 93건에 대해 부서별 검토 및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민건의사항은 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지속적으로 시행 여부와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동별 주민건의사항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예산확보와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올해 공영도시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도시민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정동과 시례동 2곳에서 공영도시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공영도시텃밭 이용을 희망하는 북구 주민은 17일과 18일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한다. 송정텃밭은 71구획, 시례텃밭은 123구획으로, 세대별 1구획(15㎡)만 신청할 수 있다. 텃밭 개장은 3월 말 예정으로, 분양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참여비 3만원을 납부한 후 11월 30일까지 농작물 재배 등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공영도시텃밭이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이달부터 2025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도서관별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0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그림책 등을 수록한 책꾸러미 배부, 영유아기부터 부모 등 성인에 이르는 생애 맞춤형 독서능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배부되는 책꾸러미에는 '숲속 재봉사의 옷장'과 같은 그림책이 3단계 연령으로 구분돼 담겨 있다. 책꾸러미는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준비한 책꾸러미가 소진될 때 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놀이, 독후미술활동, 동화읽기 강사 파견과 예비초등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학교생활 안내, 부모 대상 자녀책읽기 지도 등도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신청 가능하다. 책꾸러미 배부와 특화 프로그램 신청방법 등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5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공유했다. 북구는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운영, 어린이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해 7대 과제, 43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관련 협의체 운영,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등, ▲아동이 신나고 행복한 북구 조성을 위해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운영 등에 나선다. 또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북구를 위해 아동의회 운영, 아동정책제안대회 개최 등을, ▲사각지대 없는 아동이 안전한 북구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북구를 위해 어린이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사업 등을,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북구를 위해 SW 미래채움 북구센터 운영,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 등을 ▲아동이 살기 좋은 북구를 위해 아이돌봄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활동 강화 등의 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과 (사)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지난 10일 겨울방학을 맞아 온산소공원 인근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고시 해당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유해 표시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안내 및 계도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울주군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겨울방학 특선영화 ‘치킨래빗 :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치킨래빗 :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는 전체관람가로 토끼 귀에 닭발을 가진 치킨래빗이 전설 속 보물 어둠의 햄스터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자신의 숨겨진 힘을 마주하며 진정한 영웅(히어로)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흥미로운 모험영화를 통해 3월 새 학기를 앞둔 지역 내 어린이들이 겨울방학을 보내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울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올해에도 시민들을 위한 강연, 작가와의 만남(북콘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식물방역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배·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상설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식물방역법에 따르면 배·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은 관련 교육을 연 1회 이상 이수하도록 되어있다. 만약 교육 이수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되면 보상금의 일부가 감액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에 직접 참석하거나 온라인 교육을 받아도 된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세 번째 월요일)에 실시하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시청각 교육이 진행된다. 별도 신청과정은 없으며 편한 일자에 농업기술센터 1층 세미나실에 방문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온라인 교육의 경우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누리집에서 동영상강의(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를 이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울산은 과수화상병이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예방활동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민점검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 시민이 신청하면, 선정된 해당 시설에 대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해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이다. 단, 시설물 관리자가 존재하거나 공사 또는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안전신문고 앱, 유선((울산시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울산시는 선정된 점검 대상 시설에 대해 오는 6월 13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확인해 시정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올해 첫 지방시대위원회 정기회를 갖고 '2025 울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과 '2025 부울경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수식 위원장 등 지방시대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안건에 대한 울산시의 설명에 이어 참석위원들 간의 심의토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안건인 지방시대 시행계획(안)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시 울산답게'를 이상(비전)으로 하는 울산광역시 지방시대 계획(2023~2027)의 2025년도 이행계획으로 총 7,387억 원(민자 포함)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기회발전특구 등 지방시대 특구의 본격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229개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안건인 '2025 부울경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안)'은 총 7,411억 원이 투입된다.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혁신기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