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8일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협약을 체결, 퇴직자 맞춤형 교육서비스와 진로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 지역 내 퇴직자나 퇴직예정자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장학 혜택을 주고, 관련 자격 취득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 퇴직자의 진로·직업을 위한 교육 지원과 다양한 진로설명회 개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복지특성화 대학으로, 사이버 교육과정 운영과 평생학습관 운영으로 퇴직자의 재도약을 지원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시니어 세대가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협력해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가 방어진항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동구의 대표 어항인 방어진항의 미관을 개선해 어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항구 경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클린 방어진항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동구는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 어업인 간담회 및 실태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어진항 관리 ▲ 물양장 적치물 및 공동어시장 건조 구역 적치물 정비 ▲ 방어진항 장기 방치 차량 및 주차구역 정비 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동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어항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해 어항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방어진항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11월 한달간 방어진항의 적치물 실태를 조사하고, 지난해 10월부터 2월 18일까지 방어진항에 기반을 둔 방어진새어민회 등 5개 어업인 단체와 방어진 공동 어시장 운영위원회, 울산수산업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며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에 협조를 요청했다. 동구는 지난 2월 1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올해 청소년정책으로 5개 정책과제에 13개 중점과제를 추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북구는 18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열고, 2025년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북구는 '청소년 성장기회 제공',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목표로,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청소년의 참여·권리 보장 강화 ▲청소년정책 총괄 조정 강화 등을 위해 10개 부서에서 50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세부과제로는 SW미래채움 울산북구센터 운영, 고위기청소년집중클리닉 운영,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예방교육 지원, 청소년중독 예방 강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청소년지도사 배치 지원 등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재구성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도 청소년정책 추진성과를 보고했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육성위원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권리를 증진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국·시비 공모사업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울주군의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실무자의 국·시비 확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정부 공모사업의 이해, 2025년 정부예산 및 부처별 공모사업 분석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및 발표, 코칭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등 실제 업무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가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울주군 지역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재정 부담 감소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12개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74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이해와 지역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울주군은 이날 온산읍에서 ‘우리동네 인적안전망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소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등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적극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울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별 지역경제 성과 전반을 연구·평가해 발표한다. 이번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난해 지역경제 성과를 8개 부문별로 심사 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울주군은 지역혁신 부문과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대상, 골목경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주군은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혁신 잠재력 확보 등 지역혁신 기반을 탄탄히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동력·고용 정책과 자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통해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과 금융 접근성 확대, 청년 고용률 향상 등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울주군이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골목경제 등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지역경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9일 열린다. 울주군은 지난 17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제3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시, 장소, 행사내용 등 개최계획을 심의했다. 회의 결과, 행사 일시와 장소는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온양체육공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절곶스포츠파크, 온양체육공원, 두서화랑체육공원 등 3곳이 개최 장소 후보지로 제시됐다. 추진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3년 연속 온양체육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온양체육공원은 접근성과 충분한 주차공간 등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행사 내용은 입장식과 울주군민상 시상 등 기념식, 각종 읍면대항전과 즉석참여 경기를 비롯한 체육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 각종 홍보관과 키즈존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민 참여 중심의 행사로, 풍성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025학년도 울산그린농업대학 한우학과’ 신입생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1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20일 졸업식까지 23회 100시간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농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우 농가 경영, 질병 관리 및 사양 기술 교육 등이 다. 입학 자격은 주민등록상 울산시민이면서 농지대장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입학지원서 등을 갖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15일 문자로 개별 통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학과 개설을 통해 지역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과학적 사양 관리 및 경영 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상생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처음 개설된 울산그린농업대학은 현재까지 총 6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건설공사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26일까지 시·구군 및 울산도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공공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최근 서울 용산 한글박물관 증축 공사 화재와 같이 공공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감찰은 안전 및 품질관리 계획에 따른 현장관리를 감찰해 관리부서에서 관리·감독 업무를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수행하는지 여부 등 관리실태 감찰과 외부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공공 건설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제거하기 위한 전문가 합동감찰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전문가 합동감찰을 위해 시 안전정책관 안전감찰팀 3명과 외부 전문기관 전문가 6명이 점검반을 구성해 감찰을 실시한다. 울산시와 구군 및 울산도시공사에서 발주한 145개소의 대형공사장과 소규모 공사장 등 서류 감찰을 실시하며, 그 가운데 18개소를 표본감찰지로 정해 현장 실지 감찰을 통한 공공 건설공사장 안전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감찰내용은 ▲안전 및 품질 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울산 청년 캠퍼스’의 청년 학과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 청년 캠퍼스’는 지역 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청년이 학과장(학과운영자)이 되어 청년들의 삶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학과를 직접 개설하고 수강 신청한 청년에게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학과장은 15회차에 걸쳐 울산 청년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강의와 청년 주도의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로 창업‧진로‧금융‧마음 건강 등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며,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2월 28일까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누리집 내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청년 캠퍼스는 울산 청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학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2월 14일 열린 2025년 제2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울산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내 제1호 공동주택인 ‘에이3블럭(A3BL)’에 대한 심의 결과, 조건부 통과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는 이재업 건설주택국장을 비롯해 건축, 교통, 경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총 20명 참석해 건축 입면 계획, 경관 계획, 교통소통 계획 등을 중점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울산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내 첫 번째 건설 사업으로, 지하 3층, 지상 35층의 9개 동, 총 1,32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포함한 대단지 건립 사업이다. 해당 단지는 울산 케이티엑스(KTX) 역 바로 뒤편의 도시개발지구에 위치해 있다. 위원회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고려해 사업 부지의 부출입구가 인근 초·중·고등학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통학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사안으로 논의됐다. 또한,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옥탑 부위의 조명을 하향식으로 설치하도록 요구했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다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관내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공제 보험료를 지원한다.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은 대형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상인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간 화재보험보다 저렴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화재공제 상품에 가입하면 공제료의 60%를 울산시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특별법'상 전통시장 내 개별점포로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고, 최대 6,000만 원 한도 내에서 100만 원 단위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공제 가입은 해당 시장 상인회에 화재공제 가입신청서를 작성 및 방문 제출하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완료 후에는 가입증서와 함께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장 상인회에 제출하면 구‧군에서 가입비 지원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울산시는 올해도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화재공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17일 오후 4시 2층 상황실에서 최평환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체계적 성장지원을 위한 ‘2025년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시행 계획안’ 설명과 동구 사회적경제 현황 공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협업체계 구축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 사회적경제 창업(실전) 아카데미 운영 ▲ 행복나눔장터 및 박람회 개최 ▲ 공공구매 활성화 조례 마련 ▲ 거점 공간 검토 ▲ 초·중·고 체험 교육 및 캠프 운영 ▲ 홍보 책자 제작·배부 등 3개 분야 19개 과제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는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취약계층 사회 서비스 제공 등 공공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동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거점형 스마트시티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료(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의 기반 시설(인프라)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시티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도시 발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양기영 울산테크노파크 미래전략혁신본부 실장이 강사로 나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사업 정책 및 주요 사례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목적 및 주요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지자체·기업·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울산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 449만㎡에서 모빌리티(Mobility)·에너지(Energy)·라이프(Life)·데이터(Data) 등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4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울산 중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10기 울산 중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단원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투표를 통해 울산 중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와 총무,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임원 입후보자를 각 1명씩 선출했다. 이어서 울산 중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앞서 지난 1월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1,800명을 선발했다. 제10기 울산 중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총 23명으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점검 활동(모니터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중구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