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허성희)는 주택관리공단에서 개최한 2024년 주거복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울산 달동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관리소장 김병철)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센터는 단지 내 공원에서의 음주 조성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음주 문제를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찾아가는 상담 ‘희망달다’사업을 추진했으며, △ 음주 문제 이동 상담 지원 △ 지역 사회 내 중독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 △ 주택관리공단 종사자 대상 중독 질환 이해 증진 교육 등의 활동을 지속해 왔다.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허성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중독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계속 협력해서 맞춤형 중독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오전 범서에 위치한 굿아이안경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굿아이안경원은 협약 이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력정밀검사와 안경테, 렌즈 등 안경 지원에 소요되는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력정밀검사 및 안경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주군 범서읍 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중장년 1인가구 세대에 연계될 예정이다. 이장희 굿아이안경원 대표는 “안경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시력을 교정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시켜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후원처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행복울타리 공모사업 심사를 진행,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북구는 심사를 통해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원금을 차등 배부하며, 각 협의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건강취약세대 건강보양식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제공 및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노인 대상 실버카 지원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및 보관·관리 방법 안내 ▲취약계층 생필품·식료품 보따리 지원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선물 지원 ▲생필품 및 건강용품 꾸러미 지원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주도적인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지난 2월 18일 오후 7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 협의체 발대식 후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에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과 내외국민의 통합을 위해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등 12개국 22명의 외국인으로 외국인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울산 동구의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한국어 습득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동구 소식지 발간, 외국인주민 카톡 채널 개설 등) 및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등 일상생활 정보 안내와 외국인 주민협의체의 올해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융화되어 ‘모두가 함께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외국인 주민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5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오는 3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인권교육 강사 위촉자 ▲인권교육 강사양성 과정 또는 역량강화 과정을 수료하고 활동경력이 2년 이상인 자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위에 있는 자 ▲인권단체 소속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자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선발된 강사는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요청한 기관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인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3월 7일까지 울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권익인권담당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등 13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해 2,6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도 오는 4월부터 5개월간 인권침해와 차별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간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울산시 소속 현업사업장 3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보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보건관리자, 산업보건의 및 보건관리 위탁업체 등과 협력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분야는 △유해물질 취급 현황 및 경고 표지 부착 여부 △밀폐공간 작업관리 △안전보건표지 부착 및 보호구 착용 점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정리정돈 상태 △근로자 건강상담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 요인 및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작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작업 전 안전보건조치를 확보하고, 2인 이상 작업 허가 및 작업절차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밀폐공간작업 비상대응훈련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건점검을 통해 도출된 지도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개선하여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지역 농민의 소득안정과 귀농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울산형 농민수당의 신청을 접수한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 총 6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는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실현하는 기본형직불금 수령농가이다. 지급금액은 농가당 60만 원으로 오는 12월 지급될 예정이다. 농지가 울산시가 아닌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며 기본직불등록 대상자로 확정되면 등록증을 발급받아 6월 중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 낮은 소득 등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울산형 농민수당 지급으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1만 1,000여 명에게 총 66억 5,000여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8일 가대동 가대경로당 일원에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진행했다. 북구는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 지난달 희망 농가의 파쇄 신청을 받았다. 이날 파쇄지원단은 참깨와 과수, 고춧대, 전정가지 등 인근 농가의 영농부산물을 모아 한꺼번에 파쇄했다. 파쇄작업을 신청한 한 농민은 "참깨와 고춧대 등을 소각하면 불이 날까봐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파쇄해 주니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어 좋다"며 "본격 영농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사업이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각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는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18일 오후 4시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 회의실에서 제3차 통합 사례회의를 갖고 가정폭력으로 이혼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정의 경제,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구청,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동구가족센터, 울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보호관찰소 등 7개 기관이 참석해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 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공공·민간 기관의 자원과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소 및 기능 회복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정기적인 민관 협력 통합 사례 회의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지역혁신 부분 우수상과 경제리더십 부문 은상 등 2관왕에 오르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 자료와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는 일자리·고용, 기업지원, 경제혁신 등 등 8개 분야이다. 남구는 지역혁신 부문에서는 벤처기업수와 인구 비중 지역의 경제력(GRDP), 생산가능 인구와 청년인구 비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경제리더십(정책역량) 부문에서는 전담조직과 직원 수, 지역 노동생산성, 경제 관련 자체사업 예산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남구는 명품 전통시장 조성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직접 지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다각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리 210-9번지 일대에 건립 추진 중인 ‘중부 종합복지타운’을 오는 28일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시설 준공에 앞서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설물 최종시운전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부 종합복지타운은 총 사업비 484억5천만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5층에 건축면적 2천534㎡, 연면적 1만5천350㎡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 내에는 △중부노인복지관 △중부장애인복지관 △울주시네마 △청년센터 △울주복지재단 △울주인공지능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복지관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과 탁구·당구·바둑실 등 여가시설이 마련되며, 총 300석 규모의 노인·장애인식당도 들어선다. 울주시네마는 3개 상영관에 총 326석이 운영되며, 이 중 1관(특별관)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시스템을 도입했다. 360도 입체 음향과 3D 영상으로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는 주차면수 179면의 지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입학철을 맞아 2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청소년 비행 예방 선도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12개 동(洞)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하교·심야 시간대 학교 주변과 놀이터, 공사장, 공원, 빈집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추가로 거리 배회·가출 청소년들을 발견하면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지도하거나 청소년 쉼터 등에 연계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하반기에는 수능철인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청소년 비행 예방 선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칫 일탈에 빠지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책 추천 전시(북 큐레이션)’를 운영한다. ‘책 추천 전시(북 큐레이션)’는 특정한 주제와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해 이용자에게 제안하는 것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매월 다채로운 주제의 책 추천 전시(북 큐레이션)를 기획해, 열린마루, 유아·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2월 한 달 동안 1층 열린마루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디자인을 입다’라는 주제 아래,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된 도서 16권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2층 일반자료실에서는 ‘고양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반려묘와 관련된 도서 15권, 1층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는 ‘달 이야기’라는 주제로 달을 소재로 한 도서 12권이 전시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도서 추천을 통해 주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매월 새롭게 진행되는 책 추천 전시(북 큐레이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울주군 언양읍 남부리 279-6번지 일원에서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언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확장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은 총사업비 98억4천2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 1월 착공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는 연면적 1천625.1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요시설은 주민휴게시설, 건강센터, 전시공간 등을 갖춘다. 이순걸 군수는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언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생활 밀착형 건강문화공간의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8일 관계 위탁사업장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민간위탁사업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 위탁사업장에 대해 업무 수행 중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조치 의무사항▲ 중대재해 발생과 예방대책 ▲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등에 관해 진행했으며, 참여한 사업장 관계자와 담당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남구 관계자는 “교육이 종료된 이후 각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조치 의무사항을 이행함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종사자의 안전 환경을 만들어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