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다음달 21일까지 평생학습대학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셀프인테리어 이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가 신규 전공과목으로 개설되는 등 8개 학과 13개 과정과 5개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8개 전공학과는 역사인문학과(어반스케치로 기록하는 울산 북구), SNS소통학과(1인미디어, 영어소통 회화반), 자산경제기초학과, 자산경제실전학과, 원예농업학과(전통발효, 도시농업),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조경기능사 주·야간), 평생교육학과(직업상담사) 등이며, 몸과 마음을 위한 건강법, 야간 마법 인테리어실전반, 직장인을 위한 투자 및 자산관리법 등 특별과정도 개설된다. 북구는 주민 대상 요구조사와 지난해 평생학습대학 수강생 만족도조사를 반영해 평생학습대학 강좌를 개설, 대학 수준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생학습대학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특강, 공익활동을 위한 행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야외 현장학습, 전시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강좌별 자세한 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접수된 도서 1,250여 권을 지역 내 작은도서관 35개소에 기증하는 뜻깊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책을 구매한 후 4주 이내에 참여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울산페이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장려와 지역 서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접수된 도서를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기증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지난해 4분기에 반납된 신간 도서들로,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통해 모인 의미 있는 책들이다. 이번 도서 기증은 작은도서관의 도서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작은도서관은 양질의 신간도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등 도시재생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뉴ː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구 태화동 태화지구 ▲남구 신정1동 지구 ▲북구 강동동 정자지구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3건과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1건 등 총 4건을 심의 의결한다. ▲태화지구 뉴ː빌리지 사업은 태화동 태화어린이집 일원에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태화 생활복합센터 건립과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신정1동 뉴ː빌리지 사업은 남구 신정1동 신정시장 일원의 노후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민복합편의시설 조성, 기반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정시장 상인· 청년· 신혼부부의 정착을 지원한다. ▲정자지구 뉴ː빌리지 사업은 북구 강동동 정자항 일원에 자율자주택정비와 노후주택의 집수리, 도로개설 및 정비, 주민편의 및 복지시설 등을 추진한다. 이들 3개 지역에는 각각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시비 105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문화도시의 추진방향, 조성을 위한 사업 및 평가 등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이규백 문화도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사업 설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 및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울산연구원·대학·문화 관련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을 통한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3년 차를 맞이하는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꿀잼도시 울산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울산 시민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정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참여와 향유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 도모 및 문화창조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20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울산을 찾아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책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장 및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 논의를 위한 울산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 순회 간담회의 일환이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울산시는 ‘저출생 극복, 울산 인구 업(UP) 전략(▵결혼·출산·양육 지원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행복한 정주여건 마련)’을 발표한다. 또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신규정책으로 ▴통합 아동수당 지급 ▴결혼·다자녀 기업 특별채용 도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통합아동수당 지급’은 자녀 1명당 매월 통합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의 개별 지원을 통합해 보다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 ‘결혼·다자녀 기업 특별채용 제도 도입‘은 혼인과 자녀를 둔 구직자에게 취업 시 가산점을 부여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는 2월 19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10기 생활 공감 정책 참여단 활동을 위한 임원 선출 회의를 개최했다. 제10기 동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생활 공감 국민 행복 홈페이지로 접수한 신청자 중 울산광역시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17명을 선발했다. 참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임원 선출 회의를 통해 2년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처음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구 대표와 총무 및 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임원 입후보자를 각 1명씩 선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뀌어도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주변의 생활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주시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가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중앙부처에 건의한 ‘공장부지 내 동별 건축허가를 위한 관련 규정 완화’ 건이 행정안전부 2월 지방규제혁신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됨에 따라 사전 현장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최된 ‘기업현장지원 전담팀(TF)’ 회의에서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 에쓰-오일(S-OIL)이 “대규모 공장부지 내에서 여러 건의 건축행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달라”는 요청을 제기했다. 이에 울산시는 해결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관내 기업과 구·군 담당자, 지역 건축사들과 수차례 회의를 한 결과 불합리한 제도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이후, 지난 9개월 동안 4회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해 기업의 실무적인 어려움과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했다. 그 결과 제도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위원회 안건 상정을 이끌어 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1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동구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동구지역 국민의 힘 시·구의원이 참석하여 남목 산단, 시내버스 노선 등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구의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함께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생면 대송리 296번지 일원 간절곶 근린공원 내에 면적 2천900㎡로 조성되며, 부지 내에는 반려동물 놀이시설, 반려동물 운동장, 견주 쉼터,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선다.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내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계획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적의 설계를 위한 공간 구성,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 주민 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 문제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구청 세무1과 내 민원상담실에서 이루어졌고, 평소 세무 상담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 세무사와 동울산세무서 국세 공무원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생활 세금 문제 위주의 무료 대면상담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세무 상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짝수 월 셋째 수요일마다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동구청 세무1과로 상담일 하루 전까지 예약 접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 이하 ‘공단’)은 19일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인구와 주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 출산 전후 휴가제도 △ 배우자 출산휴가제도 등 출산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과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무료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양병태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차기 주자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광학 이사장과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을 지목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라며, 출산·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해 인구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봄철 산불조심기간(1. 24. ~ 5. 15.)을 맞아 정원녹지과 직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암호수공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솔마루길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연접지역(산림 100m이내) 내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금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구는 또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6개월 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허성희)는 주택관리공단에서 개최한 2024년 주거복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울산 달동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관리소장 김병철)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센터는 단지 내 공원에서의 음주 조성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음주 문제를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찾아가는 상담 ‘희망달다’사업을 추진했으며, △ 음주 문제 이동 상담 지원 △ 지역 사회 내 중독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 △ 주택관리공단 종사자 대상 중독 질환 이해 증진 교육 등의 활동을 지속해 왔다.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허성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중독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계속 협력해서 맞춤형 중독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오전 범서에 위치한 굿아이안경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굿아이안경원은 협약 이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력정밀검사와 안경테, 렌즈 등 안경 지원에 소요되는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력정밀검사 및 안경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주군 범서읍 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중장년 1인가구 세대에 연계될 예정이다. 이장희 굿아이안경원 대표는 “안경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시력을 교정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시켜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후원처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행복울타리 공모사업 심사를 진행,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북구는 심사를 통해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원금을 차등 배부하며, 각 협의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건강취약세대 건강보양식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제공 및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노인 대상 실버카 지원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및 보관·관리 방법 안내 ▲취약계층 생필품·식료품 보따리 지원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선물 지원 ▲생필품 및 건강용품 꾸러미 지원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주도적인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