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넓히고 직업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2025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씩 3개과정 60명이며, 호텔룸메이드, ERP전문 경리사무원,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며, 특별히 올해는 지역산업 특성에 맞고, 수요가 요구되는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교육과정을 확대였으며 취업률 향상이 기대된다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은 3월 17일 개강하여 하루 4시간, 총 20일 과정이며 ERP전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24일 개강, 하루 4시간 총 53일 과정,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3월 31일 개강하여 하루 4시간 총 20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에게는 훈련비 전액과, 월 교통비, 참여 촉진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연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신청 마감은 과정별 3월 14일에서 3월 28일까지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울산 동구 명덕로 19, 2층)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이 2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26호 회원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주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회장 손순화)가 2월 2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 배기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부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 12개 동(洞)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각종 동(洞) 행사 및 자치사업 협의·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구 마을교육지원센터 다목적강의실에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수업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에는 마을교사 동아리 10개가 참여해 직접 개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 16개를 소개한다.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에는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 4명이 참여해 실력을 선보인다. 중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초등학교 수석교사와 장학사, 고객서비스(CS) 강사, 공무원 등 4명으로 심사단을 구성했다. 중구는 마을교사 동아리에서 소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의 지역성과 적절성 등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창의 체험활동 정규 수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강의 준비도와 내용 구성, 전달력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일 경우 주강사로 위촉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 위원장인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위원 등 9명이 참석해, 문화의거리 문화예술 육성업종 임차료 및 행사비 지원 대상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문화예술 육성업종에는 화랑, 골동품점, 영화 상영관을 제외한 문화예술 실내 공연장, 전시장 등이 해당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차료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 3곳에 임차료의 80% 내에서 월 최대 30만 원씩, 3년 동안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연 행사비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 1곳에 행사비의 80% 내에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연 행사비 지원을 받은 업체는 오는 4월께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중구 문화의거리는 옛 울산초등학교~울산교사거리 490m, 울산동헌~동일당안경점 240m, 중앙길 128~옛 상업은행 150m, 장춘로(울산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20일 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05여 명과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남부노인복지관은 공공형 4개 사업단인 공공업무 및 복지시설봉사, 보육시설봉사, 도서관봉사, 노노케어 사업을 통해 505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발대식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노인일자리 활동이 참여 어르신들께 활기찬 노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람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써, 4개 사업단 505명 규모로 공공형 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공중위생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중위생업소 2,541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은 울산시 5개 구·군 가운데 남구가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반 사항을 시정․개선하게 함으로써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구민의 이용 편의를 높여 안전한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 숙박업 ▲ 목욕장업 ▲ 이용업 ▲ 미용업 ▲ 세탁업 ▲ 건물위생관리업 등 총 2,541개소이며, 점검 항목은 업종별 10~30개 문항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시설과 설비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영업주는 점검기간 내에 QR코드 스캔 또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율점검을 하고 점검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영업주를 위해 팩스와 우편 등 수기 제출 방법도 병행한다.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거나 점검표 작성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최초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5 울주군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는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사업비를 지원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초 시행한다. 이날 설명회는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전반적인 안내, 질의응답 및 유의사항 안내, 특강으로 진행됐다. 사업 신청 대상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0인 이상의 회원을 둔 자원봉사 단체이며, 선정 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울주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최종 선정단체를 공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드론 표준도시 울주를 홍보하는 울주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단법인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전세계 15개국 306개사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울주군은 이번 전시에서 울주군이 보유한 다양한 드론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물은 드론통합관제차량, 드론스테이션, 산불감시 드론, 배송드론 등이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으로 대규모 인파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해 효율적인 인파 관리가 가능한 인파 관리 시스템과 드론의 불법 비행을 탐지하고 방지하는 드론 탐지 시스템을 전시해 드론 안전관리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기술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드론실증도시 사업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시행 중인 ‘울주 효(孝) 헤어숍’ 사업이 지역 이·미용업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올해 10년차를 맞이하면서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주군은 지역 어르신의 미용 서비스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10년째 ‘울주 효 헤어숍’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지역 이·미용업소 30개소가 참여했으나 참여업소가 꾸준히 늘어나 현재는 총 105개소로 3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울주 효 헤어숍에서는 울주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한 뒤 1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주군은 참여업소에 효 헤어숍 전용 현판과 요금 안내판을 배부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업소를 선정해 울주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장려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10년 동안 ‘울주 효(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 정원에서 울산시민정원사, 일반시민, 사단법인 정원다움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초류 및 숙근초의 묵은 잎 전정작업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연주의 정원은 꽃은 떨어지고, 잎사귀도 탈색됐지만 쓰러지거나 푹 꺼진 식물이 없어 겨울에도 특별한 아름다움과 감성을 갖는 초본류의 겨울정원을 보여 주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피트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정원은 또 다른 감성을 주는 겨울 정원을 만끽한 후 새싹이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묵은 잎들을 전정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시민들과 함께 가꾸도록 봉사활동 참여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Ⅱ에서 상반기 ‘문화유산 스케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은 기본적인 그리기(드로잉)와 채색 기법을 익히고 울산의 문화유산이 있는 풍경을 그리게 된다. 강사는 루이스아트랩 대표 반효주 작가가 맡는다.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3월 5일 선, 투시 및 자유 그리기(드로잉) 연습 △3월 12일 건축물, 자연물, 골목길 펜 그리기(드로잉) 연습 △3월 19일 수채화 채색기법 연습 △3월 26일 내가 사는 지역의 문화유산이 있는 풍경 그리기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재료비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월 28일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 배로 데이’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경우 1인당 도서 대출 한도인 5권을 두 배로 늘려 10권까지 확대 대출해 주는 서비스이다. 울산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울산도서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의 소장도서에 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더 많은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두 배로 데이’를 적극 활용하면 풍요로운 독서 생활을 영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한 ‘두 배로 데이’는 평일 평균 대출 권수 대비 34% 증가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여성창업지원구역(존)의 구성 방향과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경제일자리진흥원, 유니스트,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다. 여성 창업가인 팀솔루션 김지인 대표도 함께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의는 여성창업지원구역(존) 조성 계획 발표, 전문가 의견 청취,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 창업시설과 차별화된 운영 전략, 여성 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원 전략, 여성 창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성창업지원구역(존)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여성친화기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여성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일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에 대한 추가 구매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올해 승용차 1,550대, 화물차 195대, 승합(중형, 어린이통학차량) 5대 등 총 1,750대의 승용 및 화물(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한 구매 지원을 지난 2월 6일 공고한 바 있다. 총 353억 원을 투입했으며 이중 어린이 통학차량은 6억 원 정도로 차종별 구매지원금은 차등 지원했다. 울산시는 시비 지원율 조정 등을 통해 6억 7,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기 승합 중형 중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 규모는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 총 5대로 구매지원금은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등록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기승합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특히 울산시는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에 대한 시비 지원율을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3개 차종이며 이 중 카운티 일렉트릭 1종만 울산의 주력산업을 주도하는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국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