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는 2월 19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10기 생활 공감 정책 참여단 활동을 위한 임원 선출 회의를 개최했다. 제10기 동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생활 공감 국민 행복 홈페이지로 접수한 신청자 중 울산광역시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17명을 선발했다. 참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임원 선출 회의를 통해 2년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처음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구 대표와 총무 및 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임원 입후보자를 각 1명씩 선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뀌어도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주변의 생활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주시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가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중앙부처에 건의한 ‘공장부지 내 동별 건축허가를 위한 관련 규정 완화’ 건이 행정안전부 2월 지방규제혁신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됨에 따라 사전 현장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최된 ‘기업현장지원 전담팀(TF)’ 회의에서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 에쓰-오일(S-OIL)이 “대규모 공장부지 내에서 여러 건의 건축행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달라”는 요청을 제기했다. 이에 울산시는 해결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관내 기업과 구·군 담당자, 지역 건축사들과 수차례 회의를 한 결과 불합리한 제도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이후, 지난 9개월 동안 4회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해 기업의 실무적인 어려움과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했다. 그 결과 제도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위원회 안건 상정을 이끌어 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1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동구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동구지역 국민의 힘 시·구의원이 참석하여 남목 산단, 시내버스 노선 등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구의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함께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생면 대송리 296번지 일원 간절곶 근린공원 내에 면적 2천900㎡로 조성되며, 부지 내에는 반려동물 놀이시설, 반려동물 운동장, 견주 쉼터,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선다.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내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계획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적의 설계를 위한 공간 구성,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 주민 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 문제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구청 세무1과 내 민원상담실에서 이루어졌고, 평소 세무 상담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 세무사와 동울산세무서 국세 공무원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생활 세금 문제 위주의 무료 대면상담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세무 상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짝수 월 셋째 수요일마다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동구청 세무1과로 상담일 하루 전까지 예약 접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 이하 ‘공단’)은 19일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인구와 주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 출산 전후 휴가제도 △ 배우자 출산휴가제도 등 출산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과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무료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양병태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차기 주자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광학 이사장과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을 지목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라며, 출산·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해 인구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봄철 산불조심기간(1. 24. ~ 5. 15.)을 맞아 정원녹지과 직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암호수공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솔마루길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연접지역(산림 100m이내) 내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금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구는 또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6개월 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허성희)는 주택관리공단에서 개최한 2024년 주거복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울산 달동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관리소장 김병철)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센터는 단지 내 공원에서의 음주 조성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음주 문제를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찾아가는 상담 ‘희망달다’사업을 추진했으며, △ 음주 문제 이동 상담 지원 △ 지역 사회 내 중독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 △ 주택관리공단 종사자 대상 중독 질환 이해 증진 교육 등의 활동을 지속해 왔다.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허성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중독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계속 협력해서 맞춤형 중독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오전 범서에 위치한 굿아이안경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굿아이안경원은 협약 이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력정밀검사와 안경테, 렌즈 등 안경 지원에 소요되는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력정밀검사 및 안경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주군 범서읍 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중장년 1인가구 세대에 연계될 예정이다. 이장희 굿아이안경원 대표는 “안경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시력을 교정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시켜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후원처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행복울타리 공모사업 심사를 진행,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북구는 심사를 통해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원금을 차등 배부하며, 각 협의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건강취약세대 건강보양식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제공 및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노인 대상 실버카 지원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및 보관·관리 방법 안내 ▲취약계층 생필품·식료품 보따리 지원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선물 지원 ▲생필품 및 건강용품 꾸러미 지원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주도적인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지난 2월 18일 오후 7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 협의체 발대식 후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에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과 내외국민의 통합을 위해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등 12개국 22명의 외국인으로 외국인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울산 동구의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한국어 습득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동구 소식지 발간, 외국인주민 카톡 채널 개설 등) 및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등 일상생활 정보 안내와 외국인 주민협의체의 올해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융화되어 ‘모두가 함께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외국인 주민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5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오는 3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인권교육 강사 위촉자 ▲인권교육 강사양성 과정 또는 역량강화 과정을 수료하고 활동경력이 2년 이상인 자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위에 있는 자 ▲인권단체 소속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자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선발된 강사는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요청한 기관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인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3월 7일까지 울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권익인권담당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등 13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해 2,6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도 오는 4월부터 5개월간 인권침해와 차별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간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울산시 소속 현업사업장 3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보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보건관리자, 산업보건의 및 보건관리 위탁업체 등과 협력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분야는 △유해물질 취급 현황 및 경고 표지 부착 여부 △밀폐공간 작업관리 △안전보건표지 부착 및 보호구 착용 점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정리정돈 상태 △근로자 건강상담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 요인 및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작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작업 전 안전보건조치를 확보하고, 2인 이상 작업 허가 및 작업절차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밀폐공간작업 비상대응훈련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건점검을 통해 도출된 지도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개선하여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지역 농민의 소득안정과 귀농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울산형 농민수당의 신청을 접수한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 총 6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는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실현하는 기본형직불금 수령농가이다. 지급금액은 농가당 60만 원으로 오는 12월 지급될 예정이다. 농지가 울산시가 아닌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며 기본직불등록 대상자로 확정되면 등록증을 발급받아 6월 중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 낮은 소득 등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울산형 농민수당 지급으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1만 1,000여 명에게 총 66억 5,000여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8일 가대동 가대경로당 일원에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진행했다. 북구는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 지난달 희망 농가의 파쇄 신청을 받았다. 이날 파쇄지원단은 참깨와 과수, 고춧대, 전정가지 등 인근 농가의 영농부산물을 모아 한꺼번에 파쇄했다. 파쇄작업을 신청한 한 농민은 "참깨와 고춧대 등을 소각하면 불이 날까봐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파쇄해 주니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어 좋다"며 "본격 영농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사업이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각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는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