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1일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해당 법령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남구 이채권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소관부서와 안전총괄부서가 합동으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 발굴개선 조치해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한 점검반은 추락과 낙하 위험 관리, 끼임과 협착 위험관리, 안전보건체계관리, 기타 안전관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도조언했다. 이채권 부구청장은“중대산업재해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남구교육강사봉사단 1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남구교육강사봉사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자원봉사 기본교육에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개발된 콘텐츠는 이후 관내 초·중학교에서 실시될 자원봉사 기본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이번 교육강사봉사단 보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더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1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단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10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 간 상견례와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 임원진 선출을 위해 개최됐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3월 울산광역시 주관 제10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생활밀착형 정책제안과 정부·지자체 정책현장 참여, 의견제시, 시책 추진, 나눔·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줄 폭넓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로 구민의 불편 해소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남구 건설에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한파 대비 요령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관련 부서 등 20여명이 참여해 겨울철 한파대비요령 리플릿 등 각족 홍보물을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한파 대비 요령으로는 수도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꼭지 약하게 틀기, 외출 시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장갑 등으로 보온에 유의하기, 수도관 등을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워 동파 예방하기, 노약자 영유아등을 위해 난방과 오도관리에 유의하기 등이 있다. 또한 생활속에서 발견하는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면 행정기관에서 접수하여 해결하는 시스템인 안전신문고 앱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남구 관계자는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한파 대비 요령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를 통해 생활 곳곳에서 발생할 수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신중년전직스쿨 ‘어쩌다 꽃중년 도약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 거주 50세 이상의 전문직 퇴직(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방문 또는 유선(052-226-3187, 3190)으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여자는 퇴직 후 기대하는 생애설계 방향에 따라 취업역량강화형과 사회공헌형 중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각 과정별 5회 교육을 통해 4대 보험 활용법과 인생6대 영역 점검, 퇴직 후 변화 극복을 위한 실천 전략 등 체계적인 전직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중년전직스쿨이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남구 지역 신중년에게 인생 제2막 준비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넓히고 직업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2025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씩 3개과정 60명이며, 호텔룸메이드, ERP전문 경리사무원,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며, 특별히 올해는 지역산업 특성에 맞고, 수요가 요구되는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교육과정을 확대였으며 취업률 향상이 기대된다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은 3월 17일 개강하여 하루 4시간, 총 20일 과정이며 ERP전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24일 개강, 하루 4시간 총 53일 과정,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3월 31일 개강하여 하루 4시간 총 20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에게는 훈련비 전액과, 월 교통비, 참여 촉진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연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신청 마감은 과정별 3월 14일에서 3월 28일까지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울산 동구 명덕로 19, 2층)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이 2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26호 회원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주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회장 손순화)가 2월 2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 배기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부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 12개 동(洞)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각종 동(洞) 행사 및 자치사업 협의·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구 마을교육지원센터 다목적강의실에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수업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에는 마을교사 동아리 10개가 참여해 직접 개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 16개를 소개한다.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에는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 4명이 참여해 실력을 선보인다. 중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초등학교 수석교사와 장학사, 고객서비스(CS) 강사, 공무원 등 4명으로 심사단을 구성했다. 중구는 마을교사 동아리에서 소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의 지역성과 적절성 등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창의 체험활동 정규 수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강의 준비도와 내용 구성, 전달력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일 경우 주강사로 위촉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 위원장인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위원 등 9명이 참석해, 문화의거리 문화예술 육성업종 임차료 및 행사비 지원 대상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문화예술 육성업종에는 화랑, 골동품점, 영화 상영관을 제외한 문화예술 실내 공연장, 전시장 등이 해당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차료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 3곳에 임차료의 80% 내에서 월 최대 30만 원씩, 3년 동안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연 행사비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 1곳에 행사비의 80% 내에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연 행사비 지원을 받은 업체는 오는 4월께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중구 문화의거리는 옛 울산초등학교~울산교사거리 490m, 울산동헌~동일당안경점 240m, 중앙길 128~옛 상업은행 150m, 장춘로(울산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20일 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05여 명과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남부노인복지관은 공공형 4개 사업단인 공공업무 및 복지시설봉사, 보육시설봉사, 도서관봉사, 노노케어 사업을 통해 505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발대식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노인일자리 활동이 참여 어르신들께 활기찬 노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람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써, 4개 사업단 505명 규모로 공공형 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공중위생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중위생업소 2,541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은 울산시 5개 구·군 가운데 남구가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반 사항을 시정․개선하게 함으로써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구민의 이용 편의를 높여 안전한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 숙박업 ▲ 목욕장업 ▲ 이용업 ▲ 미용업 ▲ 세탁업 ▲ 건물위생관리업 등 총 2,541개소이며, 점검 항목은 업종별 10~30개 문항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시설과 설비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영업주는 점검기간 내에 QR코드 스캔 또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율점검을 하고 점검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영업주를 위해 팩스와 우편 등 수기 제출 방법도 병행한다.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거나 점검표 작성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최초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5 울주군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는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사업비를 지원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초 시행한다. 이날 설명회는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전반적인 안내, 질의응답 및 유의사항 안내, 특강으로 진행됐다. 사업 신청 대상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0인 이상의 회원을 둔 자원봉사 단체이며, 선정 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울주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최종 선정단체를 공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드론 표준도시 울주를 홍보하는 울주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단법인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전세계 15개국 306개사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울주군은 이번 전시에서 울주군이 보유한 다양한 드론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물은 드론통합관제차량, 드론스테이션, 산불감시 드론, 배송드론 등이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으로 대규모 인파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해 효율적인 인파 관리가 가능한 인파 관리 시스템과 드론의 불법 비행을 탐지하고 방지하는 드론 탐지 시스템을 전시해 드론 안전관리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기술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드론실증도시 사업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시행 중인 ‘울주 효(孝) 헤어숍’ 사업이 지역 이·미용업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올해 10년차를 맞이하면서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주군은 지역 어르신의 미용 서비스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10년째 ‘울주 효 헤어숍’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지역 이·미용업소 30개소가 참여했으나 참여업소가 꾸준히 늘어나 현재는 총 105개소로 3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울주 효 헤어숍에서는 울주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한 뒤 1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주군은 참여업소에 효 헤어숍 전용 현판과 요금 안내판을 배부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업소를 선정해 울주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장려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10년 동안 ‘울주 효(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