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4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구군 체납업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정리실적과 주요 징수활동 성과 및 올해 추진방향과 중점 추진사항 보고, 울산시와 구군의 우수사례, 신규시책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장기간 누적된 물가 부담과 고금리에 경기침체까지 겹치는 등 어려운 징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348억 원, 세외수입 207억 원을 각각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시와 구군의 지난해 체납액 정리 주요실적을 보면, 공영주차장 체납차량 영치체계(시스템) 운영, 도로 위의 무법자인 대포차로 의심되는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조사와 집중단속, 특허권·상표권 등 산업재산권 압류, 외국인 체납자 전용보험금 압류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적극 발굴해 2억 5,000만 원을 징수했다. 또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로 명단공개 181명, 출국금지 67명, 관허사업제한 156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TF)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2월 2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TF)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주재로 지원부서 실・국・과장 등 3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된다. 주요(메인) 박람회장인 삼산‧여천매립장 및 배수장에 대한 현안사업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박람회 개최 준비상황 보고 및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전담(TF) 회의를 통해 여천배수장의 수질개선을 위한 전략과 태화강국가정원과 박람회장 간 이동을 위한 연계교통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전담(TF) 회의를 수시로 진행하여 추진 사업들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당부한다"라며, "전담(TF)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8 울산국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신불사 자비회가 23일 신불사에서 울주군 취약계층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제21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4년 봉사활동에 뜻을 모은 신불사 신도들로 구성된 신불사 자비회는 ‘만일 동안 좋은일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장학금은 총 3천960만원이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33명에게 선정된 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혜성스님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준 신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신불사와 신도 여러분의 따뜻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좋은 양분이 돼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17일에서 21일까지 5일간 14시에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신규 자원봉사자 대상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할 교육강사를 양성했다.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영화로 만나는 더불어 사는 삶 △자원봉사 기초교육△스피치 및 강사 cs교육 △푸드뱅크, 환경과 자원봉사 △강의 시연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규교육강사는 동구자원봉사교육강사회에 소속되어 동구 관내 학교, 기업, 기관 등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2014년에 만들어진 동구자원봉사교육강사회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외 ‘동구실버마을학교’, ‘청소년과 마을지도 만들기’, ‘1·3세대 상생플러스’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자원봉사를 뜻깊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가치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역할을 자원봉사 교육강사가 하고 있다. 자원봉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강사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지난 22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언양읍 위원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의 의의,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안내 등 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언양읍위원회는 매월 2회 이상 언양읍 임시버스터미널, 알프스 시장 일대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에서 환경정화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2일 오후 1시 동구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방구석 작가’라는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방구석 작가는 2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토요일 오후 1시, 총 5회기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책의 구성에 대한 이해, 기획하기, 교정·교열, 편집 프로그램 이해하기, 책 표지 만들기’ 등으로 책 만들기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4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각자 만든 책을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열게 된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작가’라는 분야에 발 돋움 할 수 있다. 한 참가자는 “기다리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구청년센터에서는 취업 및 문화특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22일 토요일, 2025년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ESG 리더십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기후위기와 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23년부터 진행해 왔다.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는 울주군 거주 가족봉사단 17팀, 총 60명이 참여한다. 기존의 9팀에서 크게 확장된 이번 봉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연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서는 인증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후위기와 생태교란종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현장감을 높이며, 향후 1년간 진행될 기후 행동 실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는 1년 동안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생태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며,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폐기물 감량 및 자원절약을 촉진하기 위해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얼음(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얼음(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얼음(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설치된 전용수거함을 통해 버려지는 얼음(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별해 세척 후 전통시장, 회센터 등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용 후 버려지는 고흡수성수지 얼음(아이스)팩의 경우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지난 2023년 4월부터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 생산에 폐기물부담금(313원/㎏)이 부과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친환경 얼음(아이스)팩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구군에서 그린리더 협의회, 지역자활센터, 울산자원순환사업협동조합 등의 단체와 함께 공동주택,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177개소의 수거함을 통해 수거 후 세척해 무상 공급함에 따라 얼음(아이스)팩 재사용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지난해 수거한 얼음(아이스)팩 129톤(43만 개, 1개당 0.3㎏) 가운데 93톤(31만 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봄 개학을 앞두고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개학기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사전점검의 일환이다. 점검 대상은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이내에 위치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04개소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2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이력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에 3회 이상 행정지도 이력이 있는 위생취약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식품접객업 및 무인 판매점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냉동․냉장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개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도 병행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판매 업소의 위생적 환경조성과 식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차 북구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북구는 지난 2013년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조성한 이래 지자체 차원의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기금을 사용한 실적이 없었으나 지난해 12월 '북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가 개정돼 평화통일 기반조성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올해 최초로 기금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북한이탈주민 대상 한민족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북한 음식문화체험 ▲우리동네 유적지 탐방 등 평화통일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남북교류협력기금 결산 및 운용 성과도 심의·의결했다.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심의 및 자문기구로, 2011년 '북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2012년 구성됐으며,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1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가 영상회의로 주최하는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민생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시책 총력 추진과 관련한 재정 신속집행과 지방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등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 자리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정 건의와 소방헬기 도입 예산 관련 증액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 지역의 주요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은 최근 세계적 공급 과잉과 업황 부진으로 산업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지정요건 완화를 통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의 지정이 시급한 현실이다. 또한, 소방헬기 증액 요청 관련은, 울산시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소방헬기(1대)는 노후화되어 교체가 시급하나, 최근 물가와 환율상승 등으로 헬기 구입단가가 상향되어, 실제 구매를 위해서는 추가 예산 증액이 필요한 실정이다. 울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1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마을공동체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위원회 회의는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평가 결과 보고, 부위원장 선출,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추진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동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마을공동체 학교 운영, 마을공동체 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등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홍보를 강화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신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1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HD현대중공업(대표 이상균), HD현대미포(대표 김형관)와 재난 대응 민관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최헌 전무, HD현대미포 이창준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예방과 복구 사업에 기업과 행정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지역 공동체 차원의 재난 대응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재난 발생 시 재난 정보 공유 및 행정력 적극 지원 ▲ 구조 및 복구를 위한 유관 기관 및 민간 자원의 신속한 연계 ▲ 기업 보유 장비(대형 양수기, 방사능 사고 대응 장비, 수송버스 등)와 시설, 전문 인력 지원 ▲ 기타 지역 단위의 재난 예방 활동 공동 진행 등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의 위험성이 한층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사회재난 또한 불시에 발생하는 만큼 지역 공동체 차원의 민관 협력 체계를 상시 유지해 신속히 대처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라며, “이번 협약은 재난 발생 예방은 물론 신속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지난해 12월 21일 광역시 승격 이후 27년만에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이 시행됨에 따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개편 초기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불합리한 노선 정비로 한정된 버스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방향으로 개편의 가닥을 잡고 장대노선 폐지와 환승제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대대적인 개편을 하고 운행중이다. 시행 두 달 정도가 경과되는 시점에서 외곽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불편 호소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구 주민들도 전면 개편 시행초기에 불편함은 있겠지만 남구 입장에서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태화강 중심 6개 교량을 경유하는 순환노선 3개 노선에 40대가 운행하게 돼 배차간격이 짧아지고 환승 또한 편리하다. 특히, 테크노산단 출퇴근자를 위한 다람쥐노선 신설로 편리성이 더해진 것 또한 반응이 좋다. 울산시와 남구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울산시와 별도로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 혼란 최소화를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해 온·오프라인 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1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안전관리자문단’위원 위촉식을 열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토목·소방·가스·전기 등 11개 관련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총 2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안전취약시설 분야별 점검과 지역축제를 비롯한 행사 시 현장 안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전문가로서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2025년 남구 안전관리자문단 신규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회의에서 2024년 주요 안전업무 추진 성과와 2025년 주요 안전업무 추진 계획, 2025년 집중안전점검(4.14.~6.13.)의 체계적인 실시를 위한 위험성 분석과 토의가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분야별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을 통해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