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24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모사업 담당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내실 있는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국·시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정부 부처별 예산과 공모사업 현황 △분야별 공모사업 소재(아이템) 발굴법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조를 이뤄 도시재생·문화 예술·고령사회 대응·일자리 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공모사업 계획서 초안을 작성한 뒤 평가 의견(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총 47개의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그 결과 △태화동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청년 도전 지원사업 등 39개가 선정돼, 국·시비 307억 원을 확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가 정부 및 광역지자체 공모사업 관련 동향을 살펴보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4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중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도 산업안전 보건관리 종합 계획을 심의하고 기타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도 논의했다. 동구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위험성 평가와 작업환경 측정 등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용자 대표로 참석한 최평환 동구 부구청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건강은 단순히 규정이나 법률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과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며, 앞으로도 동구청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감나무골 체육 소공원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2월 24일 오후 2시 30분 동구 감나무골 체육 소공원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용역사가 사업 내용을 설명한 뒤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했다. 감나무골 체육소공원 정비사업은 동구 동부동 426-1번지 감나무골 체육소공원에 총 1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 복합 구장(축구 1면, 풋살 2면, 족구 2면)과 농구장, 휴게 쉼터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오는 3월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올해 상반기 중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감나무골 체육소공원은 동부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 시설이지만, 시설이 낡아 찾는 사람이 적었는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공원 시설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4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35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울산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선발된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있는 신규 11명과 기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연임을 동의한 재위촉 24명 등 총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은 향후 2년간 △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상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지원 △ 유통 식품의 허위 표시, 과대 광고 감시 활동 △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점검 활동 △ 식중독 예방 관리 △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참여 △ 위생 시책 홍보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직무교육은 2025년 식품안전관리 주요 사항, 식품위생법과 식품위생 감시의 이해, 실무에 필요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의 임무와 직무 수행에 따른 활동 요령 등을 주제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민의 출퇴근 시간 감소 및 교통비 절감을 위한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온라인 홍보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은 평소 일반도로를 이용해 울주군으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를 고속도로로 분산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교통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울주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은 사업비 3천400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울주군민과 울주군 등록 차량의 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통행료 지원 내역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 내역 등록 및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신청 및 확인을 위한 전용 홈페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12월까지 매월 한차례 이상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학교 및 학원가 주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슈퍼마켓, 문구점 등 14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개인위생 관리 여부 △조리·판매 시설 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중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추후 재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학교 및 학원가 밀집 구역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에 해당하는 38개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가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퇴치(기피)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작물을 직접 경작하는 농가로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지원이 확정된 농가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에 유해야생동물 퇴치(기피)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퇴치(기피)제 지원을 통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길 바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될 경우 환경위생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5년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 15개 내외 단체에 9천200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총 4개 분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이웃만들기'는 사업당 300만원 범위 내에서 2곳 정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활동을 지원하는 '소소한 동네만들기'는 사업당 600만원 범위 내에서 8곳 정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확장해 특화마을을 조성하는 '통통한 마을만들기'는 사업당 900만원 범위 내에서 2곳 정도 ▲공동체에서 확장해 지역사회문제 해결과정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은 사업당 1천만원 범위 내에서 2곳 정도를 선정해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과 경제일자리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카카오 채널 '울산북구 일자리정보 톡톡'을 신규 개설해 실시간 채용 정보 및 취업 관련 소식을 제공, 원활한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울산북구 일자리정보 톡톡'을 운영해 공공기관 및 민간 채용정보, 각종 취업 관련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또 구직자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도입해 직무역량분석을 활용한 직무 적합성 파악, 심리상담카드를 이용한 장기실업 요인 분석 등을 통해 재취업 연계를 돕는다.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구인 2천227명, 구직 5천407명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자리박람회, 미니 매칭데이, 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3천225명에게 구직을 알선하고 718명을 취업으로 연결했다. 특히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과 7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16명이 현장 취업에 성공했고, 사후관리를 통해 12명이 추가 채용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람회에서는 커뮤니티 컨설팅관을 운영해 신중년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취업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 패트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전 패트롤은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점검과 확인을 위해 3단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먼저, 위험 요소가 높은 특정 사업장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월 1~2회)을 통해 안전위해요인을 점검하고, 구청 산하 현업사업장과 시설물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청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점검을 실시해 지킴이와 협회에서 점검한 사항을 중점으로 개선 여부 확인 과 누락된 부분을 집중 점검해 유해 위험요인을 입체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광역시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전세사기에 취약한 청년층과 외국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남구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에서 추천한 전문 공인중개사가 맡아 대면 또는 전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 부동산 계약 서류 작성과 검토 방법 ▲ 임대차 계약 시 선순위 권리관계 확인 방법 등 안전한 계약 체결을 위한 유의사항이다. 또한, 청년 주거지원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필요시 집보기 동행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 또는 방문,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안전하게 처리해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추진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유해물질로, 석면 가루 흡입 시 폐질환을 비롯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이 많은 농어촌 지역은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통한 미관 및 지역 환경 개선으로 주택 가치 상승 등 효과가 기대된다. 울주군은 올해 주택과 비주택(창고, 축사 등)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슬레이트 지붕이 설치된 주택 및 비주택 소유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철거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주택은 취약계층 전액 지원, 일반가구 최대 700만원 △비주택(창고, 축사 등)은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철거 면적 200㎡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박물관은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2025년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는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을 마음껏 즐길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박물관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울산에는 누가 누가 살았을까?'이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시대별 사람들과 관련하여 참여기관 아동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체험으로 운영된다. 참여 아동들의 공간에 대한 안정감과 교육 강사와의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지정된 날짜에 울산박물관 체험실에서 동일한 교육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3월에서 12월까지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진행된다. 매월 참여가 어려운 경우 1차시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4개 기관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이 정기적인 외부활동으로 사회성을 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박물관은 2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제1회 반짝 전시 ‘우리 동네 이발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추억 속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울산 이발소의 풍경과 1970~80년대 타 지역과 다른 울산의 이발소 모습을 살펴본다. 전시는 ‘우리 동네 이발소’, ‘이발소 풍경’, ‘동네 사랑방’으로 진행된다. 먼저 ‘우리 동네 이발소’에서는 울산 이발소의 역사와 지난 1980년대 다른 지역과 달리 호황을 이어가던 울산 이발소에 대해 살펴본다. ‘이발소 풍경’에서는 이발소의 이발, 면도 도구를 전시해 옛 이발도구의 모습과 쓰임에 대해 알아본다. ‘동네 사랑방’은 마을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문화 갤러리 역할을 했던 이발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언젠가 추억으로만 남겨질지도 모를 이발소의 풍경과 시간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전시를 계기로 동네 이발소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복지건강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복지, 건강, 공공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과 울산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될 주요 복지 및 건강 사업 현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친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문화를 위해 울산하늘공원 자연장지 이용 활성화 방안 및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따른 지역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 복지건강분과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정책자문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주기적으로 수렴하여 정책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