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5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년차인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자체평가를 심의하는 자리로, 계획 내용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목표 달성도, 지역 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등 한 해 동안의 사회 보장서비스 결과를 심의하는 자리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어서 감사하다. 이번 평가가 지자체의 책임성 강화와 우리 지역 실정이 반영되는 내실 있는 평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됐는데, 이번 평가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우수지방자치단체’로 평가,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상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마음어린이집(원장 서은원)은 학부모 4명과 함께 2월 25일 오후 3시 동구청을 방문해 김종훈 구청장에게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동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기부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은원 원장은 ”한마음어린이집이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랑이 담긴 기부가 아동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아동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25일과 2월 26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동(洞)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구청 가족관계등록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출생·사망신고 처리 시 주의 사항 △가족관계등록법 관련 예규 개정 사항 △출생·사망 신고서 작성 방법 및 제적부 발급 요령 △가족관계등록 업무 관련 주요 민원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2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 개회식 △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주제 설명 △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와 논의 △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탈북민 멘티를 초청해 탈북민이 정착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2025년 탈북민 사업에 대한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남구협의회는 올바른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와 북한이탈주민 포용,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부원산업(대표 봉명식)은 25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부원산업은 남구 소재 현대·기아자동차 부품 생산·조립업체로 매년 남구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는 강소기업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구 내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부원산업 김진달 공장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부원산업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5일 오전 10시 개최된 국무회의 심의 결과 울산 수소 융・복합밸리 조성사업을 포함한 3개의 ‘울산권 국가・지역전략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구의 경우 환경평가 등급에 구애받지 않고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져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전략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균형발전 기여도가 큰 지자체 주도 사업으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환경평가 등급에 구애받지 않고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하게 된다. 이 제도는 지난해 2월 울산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에 포함되어 처음 발표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5월 31일 국토교통부에 후보사업을 신청한 이후, 전문기관(국토연구원)의 사전검토위원과 사업 추진의 필요성, 개발수요 및 규모, 입지의 불가피성 등 사업 적정성 검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및 설득 논리 강화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울산 수소 융・복합밸리 조성사업 △울산 유(U)-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성안・약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김종훈 동구청장은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방어진순환도로에서 시청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 환승노선을 탑승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날 버스 탑승은 최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잇따르자, 김종훈 동구청장이 관계 공무원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살펴보며 의견을 듣고자 이뤄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번덕마을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남목1동에서 하차한 뒤 울산시청으로 가는 115번 버스로 환승해 울산시청에 도착했다. 현재 동구에서 울산시청으로 가는 일반버스는 봉수로(동구청) 방면을 지나는 115번 버스 1대뿐이어서 방어진순환도로(현대중공업) 방면에서 시청을 가기 위해서는 남목 방면에서 버스를 환승해야 한다. 동구 관계자는 “버스노선 개편 이후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버스 환승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버스 환승을 직접 해 보았다. 현재 버스노선 개편 설문조사를 추진중인데,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이날 환승 체험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모아 울산시에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3월부터 ‘쓰레기 담으며 걷기’ 사업을 추진한다. ‘쓰레기 담으며 걷기’는 산책이나 달리기를 하면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해 7월 '울산광역시 중구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쓰레기 담으며 걷기’ 사업 참여자에게 종량제봉투와 장갑, 집게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로 참여자들이 활동 결과서를 동(洞)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활동 시간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중구는 사업에 참여할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각 동(洞) 자생단체를 상시 모집한다. 관심 있는 자생단체는 관할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추후 민간단체와도 협력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우리 손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FTA 협정 체결에 따른 농산물 수입 개방과 극심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과수 품종갱신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억1천300만원이며, 시비 20%, 군비 30%, 자부담 50%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자는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울주군 내에 사업대상 작목(배, 사과, 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사업 취지에 따라 신규 과원이 아닌 기존 과원의 갱신만 가능하며, 묘목 구입과 접수·접목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지원한다. 지주시설, 관수관비시설, 방풍망·방조망 등 시설은 예산 내에서 후순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며, 울산원예농협 조합원은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 비조합원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난화 적응품종 재배지를 확대해 지역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고품질 품목 생산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지도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보행안전지도사업은 보행안전지도사가 등교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데리고 안전하게 등교하는 집단 통학 시스템으로, 학부모 등 보행안전지도사 1명당 저학년 초등학생 7명 내외로 구성하고 출발지에서 학교까지 등교 노선을 정해 운영한다. 보행안전지도사업은 방학기간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북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2개 학교 정도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등굣길이 익숙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생의 등굣길 교통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다는 25일 밝혔다.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부터 7월까지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동물병원 실무자, 실버돌봄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등 모두 4개 과정을 운영, 과정마다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총 80명의 교육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교통비와 참여촉진수당을 비롯해 교육비와 교재비 등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센터는 현재 올해 직업교육훈련 중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과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동물병원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실버돌봄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은 5월 7일부터 모집한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지난해 5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수료율 100%, 취업률 72.4%를 달성했다. 특히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이 2월 25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도서관 간 협력 및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 운영계획 보고, 토의 안건, 기관별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서관 상호 간의 업무협력,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서관 서비스 진흥 및 공동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 회의는 울산도서관이 지난 2018년 개관 이후 광역대표 도서관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지역 공공도서관 간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도서관 업무를 관장하는 부서와 (사)공공도서관협의회에 가입한 울산지역 공공도서관이 참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시 소속 사업장과 발주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먼저 매달 소속 사업장 58개소에 대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오는 5월에는 공원·녹지 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집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안전사고와 관련한 유해·위험요인이 없는지 사전에 파악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위험성평가를 진행한다.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분기별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 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의 안전관리도 해당 업무 부서에서 지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50억 이상의 울산시 발주공사(9개소)의 경우 시와 구군 관계자, 안전보건공단, 건설재해예방기관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지킴이를 통해 매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계도를 병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촘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4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과과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남구의 2025년 주요 추진사업과 정책과 미래 100년,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의견 청취와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기 출범 이후 2024년 정책자문단 운영성과와 제안된 안건에 대한 정책 반영 추진 현황과 함께 2025년 구정 중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과적인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공동과제로 제시된 울산 남구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미래 100년,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앞으로도 정책자문단은 대내외 급변하는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구민 경제 활성화와 미래 문화관광산업, 청년도시, 인구 변화 등 남구의 주요 정책분야에 대한 브레인 역할을 위해 3개의 분과위원회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각 분야별 자문과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날 제시된 정책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월 24일 오후 3시 태화종합시장(화진4길 19)에서 ‘태화종합시장 비가림 시설(아케이드) 2구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태화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태화종합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앞서 울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중구는 시비와 구비, 태화시장 자부담비 등 13억 2,600만 원을 들여 태화종합시장 내 화진길 12-1~화진4길 19 구간에 길이 52m, 너비 9.5m의 비가림 시설(아케이드)을 설치했다. 이로써 앞서 지난 2020년에 조성된 화진길 17~화진길 13 구간 비가림 시설(스카이 어닝) 1구간 50m와 합쳐 총길이 102m의 비가림 시설(스카이 어닝 및 아케이드)이 완성됐다.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은 “비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