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차고지 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과 여객자동차에 대해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단속 지역은 주택가 이면도로와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민원다발지역 등 이다. 여객과 화물자동차의 주차는 교통안전을 비롯한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챠량 등록이 가능하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수사업자의 차고지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 지정된 장소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화물·여객자동차의 무분별한 주차로 차량흐름 방해와 교통사고 발생위험 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남구는 야간단속반을 편성해 야간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 대상은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1시간 이상 차고지외 주차한 1.5톤 이상의 ▲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상 화물차량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상 여객차량이며, 적발될 경우 10~20만 원의 과징금 또는 3~5일의 운행정지의 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남구는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파크골프장 잔디 생육관리과 보호를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휴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6월 개장한 태화강 파크골프장은 4개 코스 36홀로 조성돼 있으며, 이는 울산 최대 규모다. 또한,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있어 남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하루 평균 400~600명의 이용자가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휴장 기간 동안 일부 코스의 그린 난이도를 조정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며, 2024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잔디 생육관리와 함께 최적의 경기 환경을 조성해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태화강 파크골프장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공체육시설로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잔디 보호와 코스 조정으로 보다 쾌적하고 균형 잡힌 파크골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5년 구직여성 경력이음교실’을 운영해 20명의 경력보유여성과 구직청년여성들이 성공적으로 취업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된 ‘2025년 구직여성 경력이음교실’1기 기본과정은 진로설정이 미흡한 구직자들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취업역량을 높여가기 위한 과정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은 ▲ 1일 차 일의 의미와 취업 동기 부여 ▲ 2일 차 토퍼작업을 통한 자기 응원 문구 만들기 ▲ 3일 차 취업성공전략 수립으로 진행됐으며, 하루 3시간씩 3일간 단계별로 참여하면서 실전대비전략을 완성해 나갔다. 경력이음교실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구직활동을 하다보면 자존감이 낮아져 우울한 적도 많은데 앞으로는 응원 문구를 가까이 두고 힘들 때마다 나를 응원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과정에 참여한 교육생과 진로가 이미 설정돼 바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경력이음교실 플러스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시행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학생 통학 및 민원 해소가 시급한 5개 노선의 운행경로를 3월 1일(토)자로 미세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울산시는 노선 통합에 따른 특정 노선 및 구간 승객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2일 3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증회했다. 또한 운행 정시성 확보를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5회에 걸쳐 총 32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최적화했다. 개편 이후 2월까지는 노선 운행의 안정화를 위해 운행횟수 최적화에 집중해 왔다면, 3월부터는 운행경로에 관련해서 접수되는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급성과 타 노선 영향 최소화를 고려해 운행횟수 최적화와 월간 단위 미세조정을 지속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노선 조정은 현재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이용객들이 오히려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 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3월 1일 실시하는 미세 조정은 이용객 의견과 구·군 및 버스업체, 승무원의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버스업체와 최종 협의로 조정 대상을 선정했다. 조정 대상은 7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화정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음에 따라 동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관리소는 1인 가구, 독거노인 세대, 단독주택 등 관리인이 없어 상대적으로 주거 여건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순찰을 통한 안전관리, 환경개선, 시설관리 등 주민 생활불편 해소, 주택 간단 소수리, 공구대여 사업 등을 하며 주민 생활불편 해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마을관리소 사무실(052-209-4211)에는 사무원 1명과 지킴이 2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마을 순찰 1,371건, 주택 간단 소수리 926건, 공구대여 283건 등 약 2,600여 건의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작년 운영 성과 분석을 토대로, 마을관리소가 주민 편익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해 올해 상반기 중 방어권역(방어동행정복지센터), 전하권역(전하2동행정복지센터)에 마을관리소를 추가로 개소한다. 개소 이후 기존 생활민원기동반을 마을관리소로 전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공공일자리 분야에 1차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의 고령화와 공공 일자리분야에 대한 구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공공 일자리분야의 취업 정보 찾기, 구직 서류 작성하기, 면접 준비하기 등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취업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채용 정보를 찾는 방법은 일자리안내지원센터에 게시된 공고문만 보고 찾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원하는 일자리 찾는 방법과 나의 취업 적성을 찾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의 모든 구직자가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취업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4월, 6월, 8월에도 울주군 구직자를 위한 취업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은 울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 혁신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혁신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총 11개의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평가하며,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평가 결과, 울주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발굴 및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순걸 군수는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울주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온 여정의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의 속도를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더 나은 울주군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산대곡박물관은 공기순환기 교체 공사를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박물관 내 총 11개소의 공기순환기를 전면 교체하는 작업으로,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관람하기 위한 조치다. 노후된 기존 공기순환기를 최신 설비로 교체함으로써 실내 공기 순환 효율을 높이고, 더욱 쾌적한 관람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문화 공간인 만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며 “공기순환기 교체를 통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관람객들에게 최적의 전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측은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완료 후 오는 3월 18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3월 신학기를 맞아 ‘모두의 시작을 응원해’를 주제로 다양한 수요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수요영화 상영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진행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총 4편으로 도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3월 5일 귀여운 미니언즈들의 여정의 시작을 다룬 만화영화(애니매이션) ‘미니언즈’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천재드러머의 뜨거운 시작을 보여준 격렬한 감동의 드라마 ‘위플래쉬’, 19일에는 소인국 10cm 소녀 아리에티의 인간 세계에서의 첫 시작을 다룬 ‘마루 밑 아리에티’, 26일에는 70세 노련한 늦깎이 인턴의 회사생활 시작을 그린 ‘인턴’이 상영된다. 입장권은 상영일 오후 3시 30분부터 종합영상실 앞에서 선착순 50명에게 배부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문화가 있는 날인 만큼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 울산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이나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전통시장지원센터(남구 신정동 소재) 4층 교육장에서 소비자감시자(모니터)를 대상으로 ‘2025년 소비자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소비자 역량 강화 및 피해 예방 교육을 담당할 강사 확보를 위해 소비자감시자(모니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울산광역시 소비자센터 소비자 교육 강사로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및 경로당 등에서 소비자 권익증진 및 소비 피해 예방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소비자감시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주요 교육 내용은 소비자교육을 위한 강의기술(스킬)로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 ▲화법 기술(스피치 스킬) 등이다. 또 전문강사 양성 과정으로 ▲노년층(실버) 소비자교육, ▲온라인 게임 중독과 사기 피해교육 ▲현명한 소비자교육 ▲착한소비 교육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비자 금융피해 예방교육 등 총 9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7일 오전 9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워케이션 온앤오프(ON·OFF)에서 최근 2년 이내 승진한 4급 간부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지도력(리더십) 지도(코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도자(리더)로서 공직 내 조직 구성원의 성장과 자율성을 촉진하는 지도(코칭) 기법 습득과 실습 등 관리자(4급)에게 필요한 지도력(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해 연 2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지도력(리더십) 지도(코칭)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청, 질문, 반응(피드백)을 통해 대화 기술(스킬)을 실습하고 진단하는 시간을 가진 뒤 경청의 중요성과 세대 간 소통방법 등 조직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직의 지도자(리더)에게 필요한 지도(코칭) 교육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상호 배려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행정부시장실에서 ‘2025년 제1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실ㆍ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포 조례안 12건, 의회제출 조례안 4건 등 총 1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반영한 조례안을 심의ㆍ의결한다. 주요 심의안건으로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울산광역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조례안 '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울산광역시 학교폭력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한다. 또한,'울산광역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지능형(스마트)농업 육성사업 및 지능형(스마트)농업 정보체계(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능형(스마트)농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심의를 거쳐 의회에 제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큰 울산을 위해 시민중심의 시정 정책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자치법규 입안 마련과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이진규)는 2월 26일 오후 2시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중학교 진로교사 및 자유학기제 교사와 함께하는 ’2025년 중학교 진로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 관내 9개 중학교 자유학기제‧진로전담교사와 울산교육청․동구청 교육정책과 담당자 등 19명이 참여하여 자유학기제 및 진로탐색활동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동구청이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울산시 교육청이 학교 진로체험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또한 현장 직업 체험, 직업 실무 체험, 선택 활동 등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 뒤 연간 학사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의 수요와 운영 일정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계획,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 진로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6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회 공직자 직장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서 직원들이 AI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과 대민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챗GPT와 함께 똑똑한 업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소현규 AI메타버스 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와 기초적인 AI 개념부터 다양한 AI 툴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보고자료 작성, 데이터 분석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을 안내했으며, 강의 중간에는 직접 챗GPT를 활용한 간단한 실습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AI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공직사회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구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인구UP 주니어보드’는 저출생․고령사회로 인한 인구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된 공무원 연구모임으로 지난 3년간 구정 전반을 연구해 온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을 새롭게 단장해 공무원들의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변화를 도모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임신·출산과 보육, 청년, 노인 등 인구정책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과제를 선정해 연구하며,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연구모임 4개 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안내와 팀 소개, 팀별 연구계획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은 선정된 주제에 대해 7개월 동안 연구 활동에 임할 예정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도출을 위해 연구과제 담당 부서와의 멘토링과 정책자문단의 자문 등을 반영해 과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오는 9월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