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28일 자기이해를 기반한‘나’만의 차별성 있는 면접 답변을 완성하는 ‘1일 면접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 강사와 취준생 등이 참여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면접 필수 질문에 각자의 답변을 완성하여 발표하고 서로 경청하는 실습시간도 함께 실시했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1일 면접완성’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해 지속적인 실전 면접 교육을 청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취준생은 “1일 면접완성을 통해 ‘나’의 강점과 역량을 살려서 면접 답변을 준비할 수 있었고, 혼자만의 면접 준비가 힘들었는데, ‘1일 면접완성’을 통해 면접을 잘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월 28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구민 재난안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수요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 진행은 안전 전문 강사들이 직접 기관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태풍‧지진‧화재 등의 재난 대피요령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낙상사고 및 생활 속 안전수칙 등 대상별 맞춤 안전교육이 제공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앞으로도 구민 재난 안전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8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6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회원 80여 명은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3.1절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태극기 그리기 체험을 진행하며 태극기에 담긴 의미와 올바른 태극기 그리기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는 61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리민복 한마음 전진대회 △저소득 국가유공자 물품 지원 △독도사랑 수호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해식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회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알리기 및 지역사회 안보의식 높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기획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다음 주자로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과 울산시설공단,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목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배우자 출산휴가, 난임 치료 휴가 제도 등을 운영하며 출산·양육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다자녀 가정 시설 이용료 할인 △초등학생 대상 하계 수영특강 운영 △중구육아종합원센터 씨앗 연필 기부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은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하는 과제다”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는 울산 동구 서부동에 들어설 예정인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근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11월부터 참가 등록을 시작해 총 34개 업체가 지원했으며, 최종적으로 9개 작품이 심사에 올랐다. 동구는 지난 2월 26일 건축 분야 전문가 8인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해 엠에이디 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에 당선된 건축사사무소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입상작에도 설계보상비가 지급된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효율적으로 반영한 설계로, 남목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동구 서부동 370번지에 연면적 6,910㎡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에는 2개 층 규모로 공영 주차장이 들어서고 지상에는 3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마을 커뮤니티 카페, 실내 체육 공간, 스터디 카페, 돌봄 지원 등이 들어선 복합시설로 만들어진다. 총 사업비는 192억여원으로, 동구는 연내 착공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오는 3월까지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부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사물 주소는 기존에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사물과 공간에 적용해 구체적인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주소로 ‘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으로 구성된다.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를 부여함으로써 긴급상활 발생 시 소방서와 경찰서, 병원 등에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부여하는 사물주소는 민방위 대피시설 116곳과 어린이 놀이시설 39곳, 무더위쉼터 217곳 등 다중 이용시설물 총 372곳이다. 부여 대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사물주소 부여에 따른 주소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건물이 아닌 사물에도 주소 정보를 촘촘히 부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월부터 지적측량신청부터 개발행위허가와 토지대장 정리까지 한 장의 통합위임장으로 토지이동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지이동을 수반하는 개발행위허가와 지적측량 등의 사무는 처리과정이 복잡하고 최종 완료까지 단계별 절차가 까다로워 일반적으로 위임을 통해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그 동안 토지이동 신청 시 위임받은사람(피 위임자)이 업무를 처리할 경우 측량신청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개발행위허가 신청부서(도시창조과), 토지이동(분할, 등록전환, 지목변경 등)정리 신청부서(토지정보과)가 서로 달라 위임장을 단계별로 총 3번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남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측량 접수창구(민원여권과 14번창구)에 통합된 위임장을 비치해 한 장만 제출하면 관련 부서가 함께 사용함으로써 지적측량과 개발행위허가, 토지이동정리 등의 사무를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통합위임장 사용으로 번거로운 민원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구민은 보다 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5년 거리공연 지원사업 운영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북구 거리공연은 주요 명소와 거리 등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12회 진행할 예정으로, 단체등록증(고유번호증)이 있는 울산시에 소재한 전문예술기획단체이면서 청년 예술인 공연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북구청 문화체육과 방문으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북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코딩·AI·드론 교육 전문가 과정 △3D프린팅 인력 양성 과정 △경리사무회계 실무자 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코딩·AI·드론 교육 전문가 과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KPC한국생산성본부(남구 굴화4길 1)에서 진행된다. 3D프린팅 인력 양성 과정은 울주군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협력해 3D프린팅 기본 교육, 실습, 기업 탐방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울산과학기술원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남구 두왕동 761-13)에서 운영된다. 경리사무회계 실무자 과정은 오는 4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KPC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산회계, ERP프로그램, 세무실무 등을 교육한다. 교육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참여자 혜택으로 교통비 지원, 참여촉진수당 지원, 수료 후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천상도서관이 봄을 맞아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생활 및 건전한 취미생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오는 3월 15일부터 총 9개 강좌 9개반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속 자연놀이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북아트 △봄을 그리다 어반스케치 △시간과 공간정리 정리력 솔루션 등이 마련된다.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은 오는 3월 15일부터 초등 1학년부터 성인 대상 6개 강좌 8개 반으로 운영된다. △자율주행자동차 알티노 라이트 △AI 코딩 로봇 비누 △디지털 드로잉 △유튜브 영상 제작 기초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으로 다양한 도서 연계 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 등은 본인 부담이다. 참여 신청은 27일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uljulib.ulju.ulsan.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문학 특강’은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주간’에 음악, 미술, 역사 등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올해 1분기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활동을 실시해 체납차량 89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활동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택에 머무르는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됐다. 현장단속반 2개조 6명과 읍면 지원반 4명 등 단속반 총 10명이 투입돼 아파트와 주택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위주로 영치활동을 펼쳤다. 영치내역은 울주군 차량 53대, 울주군 외 체납차량 36대 등 총 89대다. 영치차량의 체납액 1억2천100만원 중 2천800만원을 징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기별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영치 유보 및 분납을 유도해 효율적 징수활동을 펼치겠다”며 “불법명의자동차 단속도 함께 실시해 범죄 악용을 막고 교통안전 위협 예방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월 24일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농지법 시행규칙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가설건축물 중 임시숙소와 건축 조례로 정하는 건축물에 한정된다. 울주군은 건축 조례 개정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적극 행정 실현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건축 조례 개정 전에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할 방침이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지전용허가 없이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과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숙소다. 쉼터에는 주차공간(1면) 데크, 처마,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부속시설 설치가 가능하며, 쉼터 연면적(33㎡) 산정에서 제외돼 활용성이 크게 개선됐다.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하려면 건축법에 따른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후 전기·수도·오수처리시설 등은 개별 법령에 따라 별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가능 농지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건축허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군민안전보험에 새로운 보상 항목을 추가해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울주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울주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며,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올해부터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사망과 상해휴유장해에 각각 1천만원의 보상을 제공하며, 상해사고 진단금도 새롭게 도입했다. 사고 후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10만원, 8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2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을 위해 2019년부터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군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개편한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들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과 더 많은 도서 대출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보문고 및 부커스 전자도서관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을 울산도서관의 환경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로 선보인다. 울산도서관 정회원이면 1인당 월 최대 6권의 구독형 전자책을 1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기도서 및 신간 도서를 대출자 수에 제한을 받지 않고 바로 읽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이용자 분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최초로 웹 뷰어와 구독형 전자책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등 2개의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운영된다. 웹 뷰어로 보는 방식의 경우 울산도서관 접속 후 원하는 구독형 전자책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시에는 해당 앱을 설치한 후에 도서관 검색에서 울산도서관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우수한 지역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 첫 번째 주자로 3~4월의 작가 한규택 전(展)이 3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60일간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규택 작가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미시세계의 동경과 호기심으로 일상에서 최소 단위로 쓰이는 것들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소 단위의 집합체는 거리에 따라 추상이 되기도 하고 하나의 점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 점 프로젝트(Atomus Project)를 주제로 중첩과 최소 단위라는 신선한 시각을 담은 사진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빅뱅이론과 같이 점에서 시작되어 압축과 팽창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가장 작은 점 하나와 닮아 있다고 보고, 생성에 의해서 열린 공간의 사이를 들여다본다. 작가는 거주지인 중구에 있는 외솔 최현배 기념관을 시작으로 여주 세종대왕릉, 한글학회 등을 둘러보며 문자를 채용한 사진 작품을 찍고자 노력해 왔다. 그 과정에서 미시세계의 점(원자)과 한글이 가진 추상성, 상징성, 기하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