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의 울산지역 산하시설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주간보호센터, 동구장애인복지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은 장애인의 날을 지역에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의 날을 기획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2일간 모금사업 “4,200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의 울산지역 산하시설은 매년 4,200원의 행복을 통해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쉽게 알리며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통합 환경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금번 모금된 후원금은 사(4)랑하는 이(2)웃을 위한 영(0)양키트 선물지원으로 울산지역 장애인 당사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3월 4일부터 3월 16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 여성화가모임 회원 10여 명이 제작한 서양화, 공예품(퀼트),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작품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관·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품, 공예품, 문화·관광 서비스 4개 분야이며, 신청 자격은 울산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공고는 3월 13일부터 울산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 동구청 세무1과 세정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 동구는 4월 15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목적 부합성, 지역 연계성, 기업 안정성, 마케팅 및 품질 유통 관리 등을 고려하여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고향사랑 이음’ 및 ‘위기브’에 답례품 등록 등 절차를 통해 5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다양한 답례품 발굴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음식점 조리장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휴게 음식점 및 제과점 37개소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위생 분야 등 44개 항목에 대하여 현장 평가를 하고, 점수에 따라 △ 매우 우수(★★★) △ 우수(★★) △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동구는 지역 음식점들이 위생등급제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전문업체를 업소에 보내 조리장 위생 상태 등을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업소별 특성에 맞게 도와주고 구비서류 준비부터 평가 신청까지 지원받도록 해 줄 계획이다. 동구가 지난해 26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총 21개소가 ‘매우 우수’ 등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동구는 올해 주전해변, 일산해수욕장 일원 등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주변을 위생등급제 시범(우선) 구역으로 선정하고, 해당 구역 내 음식점 337개소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먼저 모집한 뒤에 나머지는 희망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위생등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대표 도서관인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올해 제57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부터 제정·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도서관상이다. 전국 도서관 1천400여곳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울산 지자체 도서관 중 최초로 한국도서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용자 중심의 편의서비스와 도서관 공간 혁신 추진, 저출생 고령화에 맞는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신선한 독서문화를 확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2014년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천815.69㎡규모로 개관해 19만권의 지식정보자료를 구비하고 있으며, 일평균 2천100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용객 접근성을 향상하고, 도서관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교보문고 팝업마켓 △야외도서관 북캠핑 △4050인생 책다방 △실버 웹툰 제작 △실버 청춘극장 등 참신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4일부터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하고, 회원가입 및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은 울주군민과 울주군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평일 출퇴근시간(오전 6~9시, 오후 5~8시)에 고속도로 출구영업소 이용 시 통행료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홈페이지는 울주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통행료 지원을 신청하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신청 절차 간소화 및 이용자 편의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회원가입 후, 하이패스카드 사용내역을 제출하면 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올해 1월부터 이용한 통행료 소급이 가능하며, 이후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통행 내역을 PDF 파일로 내려받은 후,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전용 홈페이지에 해당 자료를 업로드하면 된다. 군청에서는 신청 내용을 심사한 뒤, 확인된 금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5년 2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 57개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3월 4일부터 북구 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결제 또는 평생학습관 방문을 통해 직접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 평생학습포털,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자기계발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편리하고 정확한 주소정보 활용을 위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2,540개, 건물번호판 13,198개, 기초번호판 174개, 사물주소판 375개 등 모두 16,287개다. 주소정보시설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인 '스마트 KAIS'를 활용해 시설물 설치 상태와 훼손 여부, 표기 오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보수와 교체 작업을 추진한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는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소찾기 편의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부터 울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에 가로등 현수기 관리를 위탁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위탁운영에 따라 협회는 가로등 현수기의 신고 접수, 설치·철거, 재해 예방 등 전반적인 관리 업무를 맡는다. 특히 협회는 수탁자의 보험을 가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민원인은 현수기 관련 신고 시 방문 접수 대신 현수기 인터넷 접수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고가 가능해 민원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그동안 가로등 현수기를 통제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 승인받은 구간이 아닌 다른 곳에 잘못 게시되거나 신고기간이 지나도 제때 철거되지 않는 등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 위탁운영으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주민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간판과 위험한 간판에 대한 무상 철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간판과 노후화된 간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철거 대상은 △업소의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간판 △노후화와 훼손 상태가 심각해 추락 등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큰 간판이다. 특히 위험 간판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우선 철거 대상으로 분류한다. 간판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나 관리자는 다음달 18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 주택과에 철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신청서 접수 후 현장 조사를 거쳐 철거 여부를 결정한다. 철거가 확정되면 철거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수해 등 재해 발생 시 울주군민의 안전을 더욱 확실히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5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위·수탁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를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구조안전 및 설비, 마감상태 등 노후도를 평가해 종합적인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택개량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사업 전반을 위탁해 시행한다. 울주군은 올해 수선유지사업비 4억6천만원을 투입해 56가구를 대상으로 경보수(도배·장판·창호 교체 등), 중보수(단열·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욕실 개량·주방 개량 공사 등)를 시행한다. 고령자와 장애인가구에는 주거 약자용 편의시설(문턱 제거, 문폭 확대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집수리 지원 사업비는 가구당 보수 범위별로 경보수는 최대 590만원, 중보수 1천95만원, 대보수 1천601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위·수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민원행정서비스 향상과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4일부터 ‘민원전문상담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전문상담관 제도는 행정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상담관으로 채용해 복합민원과 고충민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한다. 울주군은 지난달 본관 1층 민원실에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풍부한 행정 경험과 자격을 갖춘 상담관을 선발하는 등 시행 준비를 마쳤다. 민원전문상담관의 주요 역할은 △복합민원에 대한 상담 및 안내 △다부처·다수인 관련 민원 지원 등이다. 민원인과 상담 후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확인하고, 전반적인 민원처리 절차와 구비서류 등을 안내해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민원전문상담관 제도를 통해 민원인이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박물관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층 세미나실Ⅱ에서 ‘제26기 전통문화 체험교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 체험교실’은 울산박물관에서 매년 두 차례 운영하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멋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영원한 멋, 칠보(七寶)’를 주제로 칠보 이론을 배우고, 은 칠보 장식핀(브로치)을 만들 예정이다. 울산에서 오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로이 수(Cloi soo) 대표 작가인 이수경 칠보 명인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전 반(10시 부터 12시)과 오후 반(1시 30분~3시 30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오전반, 오후반 각각 20명이며,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참가 비용은 없으며, 재료비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3월 5일 오전 9시부터 3월 11일 오후 6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구군에서 운영해 오던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을 올해부터 울산시가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사업은 지난해까지 5개 구군에서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업 효과를 높이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울산시가 직접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 기간제근로자 8명을 채용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주택가 나무관리 사업은 단독 주택,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실이 없는 빌라 또는 연립주택)에 식재된 수목의 관리가 필요한 주택의 소유자 또는 거주자면 신청 가능하다. 울산시청 해울이콜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상지를 방문해 수목의 가지치기, 제초, 예초, 비료주기, 병해충방제 및 녹화에 관한 상담 등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 운영을 통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생활 속 정원 문화가 확산되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 시 보험 혜택을 받는 ‘2025년 자전거 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보험 가입 대상은 전 울산시민(울산시 등록 외국인 포함)으로 개인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30만 원, 사망 및 후유장애 시 최대 3,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하여 벌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사고 당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올해 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로 1년간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전거보험이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 보험가입 지원사업’은 자전거 사고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