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7일 오전 10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위원장),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4년 통합방위 추진실적 및 202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오는 3월 말에 개최 예정인 지방통합방위회의에 대한 사전 실무 추진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주요 추진 실적으로 4월에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절차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화랑훈련 최초로 ‘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 훈련’을 실시해 북한 핵미사일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대피와 구조, 의료지원 등 사후관리 절차를 실제 훈련을 통해 점검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3박 4일간 전국 규모의 비상 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을 실시해 비상대비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의 경우 매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무훈련, 을지연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창의적인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2025년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연구모임은 행정직·기술직, 소방, 보건 등 여러 직렬의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모임은 각각 교통·도시경관·재난·안전·상수도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3월부터 11월까지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과제로는 ▲쉽게, 편하고 정확한 버스 안내가 될 수 있는 체계(시스템) 연구 ▲울산시 공공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경관디자인 및 적용 방안 연구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활용한 업무혁신과제 연구 및 개발 ▲긴급출동차량 현장 도착률 향상을 위한 최적 경로분석 체계연구 등이 있다. 또한 ▲소방대원 재난 현장 도착 전, 대시민 안전역량 강화에 관한 연구 ▲울산시민 행복한 자화상 찾기 계획(프로젝트) ▲인공지능(AI)을 응용한 원심탈수기 고분자응집제 최적 주입 방안연구 ▲재난현장 통합지휘를 위한 긴급구조 통제단 모델 개발 ▲배터리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민선 8기 들어 도입한 공동주택 통합심의가 행정절차 간소화는 물론,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심의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그간 공동주택 내부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외부 환경 조성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도입 첫해인 지난 2023년에는 어린이와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해 외부차량 정차 및 맘스테이션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초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도록 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사업지 주변 전선지중화를 적극 권고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에는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게스트하우스, 야외야영(캠핑)장 등 맞춤형 특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보행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보도폭을 최소 3m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시설개선을 주문하기도 했다. 올해의 경우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이나 대피로에 가시성이 강화된 안전디자인을 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제116회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이 일하는 도시, 여성이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여성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정책 추진, 여성폭력 예방, 피해자 보호시설과 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등 여성권익 증진 및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를 운영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여성정책들을 살펴보면 ▲‘여성이 일하는 도시 구현’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사업을 공모․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시대변화를 반영한 양성평등을 실현한다. 여성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회관 등에서는 양질의 여성일자리 확충을 위해 여성의 취․창업 교육, 자기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실현을 위해 ‘2025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만들기를 올해 시정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난해 대비 29% 증가한 9,000시간의 자원봉사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전(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공무원 가족 봉사단’ 운영 ▲부서 및 공공기관 연계 봉사활동 확대 ▲동아리·동호회 중심의 결연 시설 봉사 ▲장기교육생 대상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신설 ▲일반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연계 강화 등이 있다. 자원봉사 실적 우수자에게는 선호 교육 선발 시 우선순위 부여, 우수 봉사자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 특전(인센티브)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온기나눔 활동’을 위한 조끼 제작과 함께 홍보(캠페인)도 강화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회장 윤동상)’는 6일 남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3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남구 청소년 10명에게 전달돼 교육비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는 2014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년 남구에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 윤동상 회장은“남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년 남구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시는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관련해 구청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불편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인 동구청장, 북구청장 및 울주군수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노선 개편 관련된 불편민원에 대한 구군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조치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산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노선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 우선 시민들의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 정보 앱 개선(1월 17일)과 주요 정류소 안내원 배치(1월 24일), 목적지별 노선 안내문 부착(12월)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출퇴근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현대차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증대(1월 2일), 범서지역 713번 노선 운행 횟수를 2회 증회(2월 21일)하는 등 운행 지연 및 결행 문제 해결을 위해 46개 노선을 7차례에 걸쳐 조정했다. 이밖에 지난 3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3월 6일 관내 명덕초등학교와 일산초등학교 앞에서 동구 안전보안관과 함께 통학로와 학교 주변 위험 요소 점검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자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불법 주정차, 횡단보도 일시 정지 미 준수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하기 위한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매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제5기 태화강 철새아카데미 수료식이 6일 삼호동 와와 커뮤니티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철새아카데미는 울산 시민들이 철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철새와 태화강 생태 보호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철새 아카데미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제1, 2강은 철새와 그 서식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개론 과정과 제3, 4강은 철새 종에 대한 생태적 특징을 비롯한 부울경 멸종위기 조류에 대한 강의로 조류와 자연 생태의 순환 관계에 대한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마지막 제5강은 수강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과정으로 조류생태 전문가인 김성수박사와 함께 태화강 일대에 서식하는 철새를 직접 관찰하고, 탐조 기술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철새 아카데미는 최초 계획인 정원 30명보다 많은 3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만큼 태화강을 찾는 철새와 태화강 생태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철새 아카데미에 참가한 수료자들은 “철새 아카데미를 통해 철새에 대한 흥미와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새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6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서 위해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3개 반 16명이 등교 시간에 맞춰 강남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정문에서 위해식품 근절과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홍보내용은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의 범위 안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입니다’와 ‘부정·불량식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식중독 예방 3대 수칙: 손 씻기·끓여먹기·익혀먹기’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임을 알리고,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매월 지도·점검해서 학교 주변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 위협 5개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과 관련 부서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위해요소 접촉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 내용은 교통과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 실시했다. 남구는 학교 주변의 기타 위해요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25년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민관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과 음란 퇴폐적인 유해광고물, 통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과 벽보 등을 중점 정비ㆍ단속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번 활동에서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수거자료를 바탕으로 계고와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일제정비에서 구청 합동정비반뿐만 아니라 남구 14개 동과 동별 자생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정비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설레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주요 통학로 주변의 불법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착한가격 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표찰 부착과 종량제봉투,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구민들이 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중 홍보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업주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평소 이용하던 저렴한 가게들을 누구나 직접 추천도 가능하다. 또한, 추천한 업소 중 3개소 이상 신규 지정된 발굴자에게는 순은 기념메달이 제공되는 대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주민분들께서도 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월 6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적정 처리 방안 등을 제시하는 기구로, 환경 전문가와 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 11명은 2024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성과를 평가했다. 이어서 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적과 음식물류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자발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사업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시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중구 지역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기준연도(2021~2023년) 평균 발생량 17,540톤 대비 1,016톤 적은 16,524톤으로, 중구는 기준연도 평균 발생량 대비 5.8%를 감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개인 후원자 김경태님은 지난 4일 동구 지역 내 장애 청소년을 위해서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1,000,000원의 후원금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본 후원금은 성장기 교복 추가 구입이 필요한 장애 청소년에게 교복 구매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개인 후원자 김경태님은 “복지관에 올 때마다 아이들을 보며 마음 한편이 쓰였는데,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서 가족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매월 우리 복지관 이용자를 위해 간식 나눔 활동에 더하여 후원금 전달까지 너무 감사드리며, 동구 지역 내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인 후원자 김경태님은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1,000회가 넘는 사랑의 간식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짜파게티, 부대찌개, 떡볶이 등의 음식을 조리하여 장애인을 위한 식사를 지원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