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권 증대와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19세(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608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한민국 19세 청년(2006년생)이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공연(연극·뮤지컬·클래식·콘서트·음악 페스티벌 등)·전시 관람 이용권이다.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14만 원보다 1만 원 상향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은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과 전시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청 후 오는 6월 말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북울산역 일원에 버스, 택시 등 환승시설 설치를 위해 추진 중이었던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이 준공된다. 울산시는 3월 10일 오후 3시 북울산역 일원에서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은 오토밸리로와 북울산역 간 진출입로 개설과 보행육교 설치, 버스, 택시 등의 정차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7억 원 중 국비 21억 원과 시비 66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0년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1년 말 환승체계 구축지원 국비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나서 2년 3개월 만인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환승시설 및 북울산역과 오토밸리로 간 진출입로는 준공식 행사 다음 날인 3월 1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존 동해선과 지난해 말부터 추가 정차하게 된 아이티엑스(ITX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함월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언양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오래되고 오염된 벽면과 천정 도배, 찢어진 장판 교체, 단열, 전등과 주방 창호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영순 센터장은 “지역 봉사단체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어려운 생활을 하는 홀몸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이 됐으면 하고, 봄기운을 받아서 올해도 열심히 봉사하여 지역사회 훈훈한 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힘든 취약계층 세대 30~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8일 오전 10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봉사단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동물 관련 봉사단이며 지역 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 인식 확산 등을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매년 버려 지는 유기동물 수는 약 8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고 그로 인해 유기동물 보호센터 및 보호소는 현재 포화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직면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정식으로 반려동물 관련 봉사단을 창단하여 유기동물을 돌보는 것 뿐 아니라 입양 홍보 및 캠페인,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플로깅, 후원 등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30세대의 자원봉사 관심도 중 유기동물 보호소 활동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을 자원봉사 현장에 투입하여 젊은 연령층의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자 함에 있다. 이 날 발대식을 포함하여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봉사단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에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특강을 마련하여 봉사단원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것이다. 또한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10일부터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만 500원 인상되며, 시간·거리 요금 및 할증요금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울산시는 이번 인상과 관련해 4일 이내 조정된 요금이 택시미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민 홍보를 위해 요금 인상 안내문을 택시 내 게시하고 조정요금이 미터기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비치된 요금 환산 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수수하는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도 향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송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방세에 대한 법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무자들이 세무조사와 관련된 법령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5 지방세 실무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방세의 기본 개념과 주요 세목별 해설, 개정된 지방세 관련 법령, 비과세·감면 제도, 납세자 권리 보호 및 지방세 불복 절차 등을 포함해 법인 실무자들이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업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비과세·감면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세무조사 시 자주 적발되는 사례와 판례 및 유권 해석을 폭넓게 다뤄 실무 담당자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500부가 제작돼 세무조사 대상 법인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책자가 지방세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돕고, 성실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세무조사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협의회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통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특히 교육, 취업, 심리상담 등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동구는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워크숍 등 여러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의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올해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사업에 선정된 9개 단체를 대상으로 3월 7일 오후 2시 노동자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지원사업 보조금 신청 및 활동 지침 교육을 했다. 2024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신중년 커뮤니티 단체에 활동 공간 및 활동 경비를 지원하여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신중년의 가치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4년 총 10개 단체가 플로깅 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청년 구직자 직무 상담 및 모의 면접, 독서 모임, 강사 역량강화 등의 활동을 하며 마무리 지었고, 2025년에는 무용, 하모니카, 난타 등 재능기부 봉사 및 동구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 목공 기술 활용 봉사 활동,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9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은 이날 보조금 신청 및 활동 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커뮤니티 활동 사업을 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동구청 지원으로 정기적인 모임이 활발해 질 것 같다. 사회활동을 활발히 참여하며 우리가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는 7일 연암컨벤션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의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의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와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등도 진행됐다. 민주평통 울산북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결과 3년 연속으로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목표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고용의무제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민간부문으로 파급함으로써 청년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15세~34세)으로 의무 고용해야 하는 제도다. 특히, 2024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의 청년고용의무 이행률은 4.81%로 울산 지역 내 공기업 중 가장 높은 의무이행률을 기록했다. 또한, 공단은 청년의 의무고용과 별개로 청년(MZ세대) 직원과의 수평적 소통과 기업문화 혁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YESG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직원이 공단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있고 사내 동아리인‘직원 연구단’은 청년 직원을 위주로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 신속한 의사결정과 부서별 기능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하면서 상반기 공채시험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7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립교향악단과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구립교향악단 8명, 구립합창단 15명)으로 지난달 면접과 실기 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규 단원들은 오는 25일 구립교향악단 제102회 정기연주회 ‘2025 신춘음악회’와 6월 3일 구립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2년간 정식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단원 모집에 우수한 기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많이 응시해 훌륭한 단원을 위촉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풍성하고 수준 높은 음악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 구립교향악단과 구립합창단은 이태은 상임지휘자와 김동욱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60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의 확보를 위해 관내 측량기준점 일제 조사를 오는 3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기준점 22점(삼각점 11점, 수준점 4점, 통합기준점 7점)과 지적기준점 1,749점(지적삼각보조점 6점, 지적도근점 1,743점)에 대해 훼손과 망실 등 현황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측량기준점은 토지의 경계와 분할 등 지적도 경계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점으로 도로포장, 상·하수도, 통신, 전기 시설 공사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 또는 훼손돼 그 효용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남구는 조사를 통해 발견된 망시과 훼손된 기준점은 신속히 재설치해서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실효성이 없는 기준점은 정리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공사를 시행하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측량기준점 보호에 관한 협조공문을 발송해 각종 공사 등으로 불가피하게 망실되거나 훼손된 기준점은 원인자를 조사해 복구 비용을 부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측량기준점 일제 조사로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행복안전체험관은 3월 한 달 동안‘가상현실(VR) 안전체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가상현실(VR) 안전체험'은 화재와 선박대피, 생존수영 등 최근 사고 사례를 반영한 3종의 다양한 관련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는 기존의 설명 중심 교육을 벗어나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체험함으로써 몰입감을 강화하고, 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안전교육을 즐길 수 있다. 행복안전체험관은 개관 이후 매년 1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안전체험관의 우수한 교육과 체험 콘텐츠는 최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 이어 부산광역시에서도 다녀가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행복안전체험관‘가상현실(VR) 안전체험’서비스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점을 보완해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안전체험관은 1층에는 심폐소생술 체험(CPR)/가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십수 년 간 저장강박 치료를 거부했던 A씨의 남편이 통합사례관리로 치료를 받기 시작하자 A씨가 서동욱 남구청장실로 감사의 손편지를 보내왔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베스트행정서비스의날 찾아가는 복지상담부스에서 복지상담을 받은 이후 저장강박 치료를 거부했던 남편이 심리검사와 약 처방까지 받아 꿈이 이뤄졌다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신 서동욱 남구청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내용이었다. 남구 희망복지원단에 따르면 배우자 A씨는 저장강박을 있는 남편에게 치료를 권유했으나 매번 강하게 거부했으며, 자가주택 소유에 따른 소득기준 초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수년이 흘러 A씨의 남편은 더 이상 집안에 물건을 적재할 수 없게 되자 창고 여러 개를 임대해 배우자의 동의 없이 대출까지 받아 임대료를 내는 지경까지 이르러 너무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하게 됐다고 한다. 당시 상담을 했던 통합사례관리사 갈도원은 이튿날 바로 세대 가정방문하여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세대는 방 2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한 권으로 끝내는 통장 직무 수행 지침서(매뉴얼)’를 제작해 배포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들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침서를 만들었다. 지침서(매뉴얼)는 총 26쪽 분량으로 △통장의 지위 및 역할 △주민등록·선거·민방위·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요 업무 처리 절차 및 방법 △울산 중구의 구정 목표 및 방침 △중구의 상징 표시(심벌마크) △중구의 구목(대나무)·구화(진달래)·구조(학) △우정동 연혁 및 지명 유래 △공직선거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3월 초 기준 중구에서는 305명, 우정동에서는 30명의 통장이 활동하고 있다. 중구는 통장에게 월 40만 원의 기본수당과, 연 200%의 상여금, 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산업시찰 실시,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김다인 우정동장은 “이번 지침서가 효율적으로 통장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