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0일 범서읍 호연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학대 상황을 인지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동학대의 유형과 예방 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은 조기 교육과 사회적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울산지역경제교육센터와 협력하여 동구 남목도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유아, 어린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7월 경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익히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학부모와 함께 생활 속 경제교육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 돈의 개념과 용돈의 의미 △ 용돈 사용 계획 세우기 △ 똑똑한 소비 습관 기르기 △ 저축의 필요성과 방법 △ 가족 경제 진단과 자녀 용돈 교육 지도법 등을 주제로, 참여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경제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합리적 소비 습관을 기르고, 미래 금융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가 오는 3월 28일까지 청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액션! 청년’의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부터 9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산 동구 내 주소를 두거나 직장에 재직 또는 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만 18세~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지원 분야는 문화 예술, 체력 증진, 자기 계발, 자원 봉사 등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동구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11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비 100만 원과 모임 공간이 지원된다. 신청은 울산 동구 경제정책과에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4월 18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많은 청년 동아리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세대에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과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여 간 관내 공동주택 단지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서류 검토를 통해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하는 공동주택 거주 다자녀 가정 중 1층 거주세대 제외한 세대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가 제출한 시공계획서대로 세대 내 층간소음 방지매트 시공완료 후 분담비율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녀양육에 불리한 환경에 처한 다자녀 세대에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으로 입주민 간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울산시의 '전월세 안심계약 굿파트너스' 서비스와 연계해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민원지적과에서 안심계약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 거주 또는 거주 예정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파트너스(공인중개사)와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집보기 동행과 주거지원 정책 안내 등도 진행한다. 안심계약 상담실 이용은 사전예약 후 방문 또는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와 1:1 상담을 통해 전세사기, 깡통전세 등 피해를 예방하고, 계약 관련 유의사항을 계약 전에 안내함으로써 전월세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청년정책을 담아 소개하는 '청년 알림톡 미니웹진'을 정기 발행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알림톡 미니웹진'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매월 1회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웹진을 발행, 청년 수혜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청년 알림톡 미니웹진'은 청년지원정책은 물론 북구창업지원센터, 청년공간 와락 등 청년 관련 기관의 최신 소식을 담아 한번에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이나 주거·출산 지원책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인구정책도 종합적으로 정리해 전달한다. 이 밖에도 분기별 1회 정도 북구에 정착한 청년 사례도 소개해 그들의 삶을 엿보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나눌 수 있는 장도 마련한다. 지난 7일 발행한 첫번째 미니웹진에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입 대학생 장학급 지급, 청년 문화예술패스, 북구 지역 돌봄시설 안내 등이 담겼다. 북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향상과 소비자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시행된다.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식약처 인증 제도다.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은 영업자의 위생등급제 평가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를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이력이 없고,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다. 컨설팅 평가 준비 및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할 의지가 있는 영업주가 대상이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2년간 △지정서 및 표지판 교부 △지정기간 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업소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31일까지 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0일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아침 친절 방송’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아침 친절 방송은 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열고, 생동감 있는 조직 분위기에서 업무를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월요일 아침 업무 시작 전 5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전화 및 방문민원에 대한 원스톱 민원 응대 요령 △특이민원 대응방법 △셀프리더십 △좋은 명언 등 내용과 함께 친절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직원들의 실제 친절사례를 각색 후 소개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친절함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침 친절 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 응대 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안내해 보다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 스스로가 밝고 즐거운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갖기 지원사업’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지원사업’은 도로변 불법 주차 문제 완화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주택 내 유휴 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해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300만원, 공동주택은 1면당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울주군은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면 토지소유자 등에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간 또는 야간에 주차 공간 5면 이상을 하루에 7시간 이상, 일주일에 35시간 이상씩 2년간 무료로 개방하는 조건으로 최대 5천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개방주차장 안내표지판 설치 △주차장 내 주차면 도색 △옥외 보안등·CCT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유통 축산물을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감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식육가공품 수요 증가에 따른 유통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울산시 및 5개 구군에서 관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32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후 현장에서 유통 축산물 38건을 수거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양념육, 곰국, 베이컨, 소시지, 분쇄육 위주 유통 축산물로,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성상,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이며, 검사 결과 총 38건의 모든 검체에서 부적합 항목이 검출되지 않아 해당 제품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는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미술관은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침묵의 울림, 고요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한․중 미술특별전-휴휴마당’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예술과 명상이 결합된 오마스페이스의 작품 '타임드롭'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명상 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휴식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3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4일간 1일 2회(오전 10시 30분 부터 낮 12시, 오후 12시 30분 부터 오후 2시)씩 총 8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1층 제3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3월 19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에서 자연을 담은 예술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 청소년교향악단(지휘 금길동)이 2025년도 상반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 전 부분(파트)으로 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부분(파트)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세까지이며(대학원생의 경우 응시 연령 제한이 없고 군 제대 지원자의 경우에도 군 경력만큼 나이 상향 조절), 공고일 현재 울산 소재 초·중·고·대학교 재학생 또는 주소를 둔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27일까지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응시원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울산 남구 번영로200 관리동 2층 시립예술단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마감일 도착분 한함)하면 된다. 실기 전형은 자유곡 무반주 전형과 당일 현장 초견곡이 제시되며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지하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합격자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이후 개별 통지 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위촉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울산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관내 21개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독서문화 운동(캠페인)이다. 대상별 올해의 책 선정 및 선포식,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울산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시민 추천도서 공모와 도서관 사서를 통해 추천받은 총 649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올해 1월 사서추진단 심의와 2월 시민추진단의 심의를 거쳐 총 18권(부문별 3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울산시 올해의 책’은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 1권씩, 총 6권을 최종 선정한다. 분야는 어린이(저학년·고학년), 청소년(문학·비문학), 성인(문학·비문학) 등 총 6개 분야이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는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 한 해 울산시민이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는 소중한 과정인 시민 선호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코레일 연계 기차상품 전문 온라인 여행사와 손잡고 3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울산관광 통합 예약 서비스 ‘울산여행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여행 만들기’는 지난해 5월 온라인 여행사와 협업을 통한 기차 이용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온라인여행사(웹투어(주))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기차와 숙박, 빌림차(렌터카), 입장권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이다. 여행객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기차와 관련 서비스를 간편하게 예약하고,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준고속열차의 울산 태화강역 정차에 맞춰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울산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우선 회원 기준 적립 이용 실적 점수(마일리지)가 1%에서 2%로 상향됐으며 출발일 4일 전 예약에서 출발 당일 예약으로 확대했다. 예약 화면을 개선해 사용자는 알림 창(팝업)에서 바로 예약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고, 예약 즉시 결제가 가능하도록 예약 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 디자인’을 주제로 ‘제15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028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사전 홍보 활성화를 위해 참신하고 예술적인 박람회 캐릭터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개인, 기업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1종류 캐릭터의 기본형과 응용형 5개 디자인을 작품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구성한 출품판(패널)과 출품신청서 등을 갖춰 오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팀 구성은 2인 이내로 가능하고, 작품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27개 작품을 선정해 울산광역시장상 수여와 총 1,500만 원(대상 8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초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 중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로 선정된 작품은 박람회 영상, 팬 상품(굿즈), 안내판 제작 등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