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6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무의도 아트센터 주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가면무도회’를 콘셉트로 한 다섯 공주의 대결 형식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발레, 라틴댄스, 지르박, 모던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현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출연진과 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춤추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진정한 지역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간이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무의도 춤 축제가 주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합천군의회는 19일 긴급한 안건 처리를 위해 1일 일정으로 제29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합천군수가 제출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합천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합천다목적체육관 합천시설관리공단 대행 동의안' 등 3건의 의안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의결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또한 권영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합천군 극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촉구 건의문을 원안 가결해, 수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정봉훈 의장은 “수해를 입은 군민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군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19일 고성군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사전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이 등 함께하는 모의훈련이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의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실제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튼튼한 안보태세와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농업인 전산 교육장 3층에서 2025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5회, 6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생 40명이 참여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상품 사진 및 쇼트 클립 영상 제작, 인스타그램·라이브 커머스 활용 온라인 홍보 전략 등을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했다. 교육에는 뭉게구름스튜디오 태병원 대표, N미디어 석선옥 대표, 리안컴퍼니 권유정 대표 등 현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22명의 교육생이 출석률 70% 이상을 충족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를 접목한 농산물 마케팅 기법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홍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농가가 직접 제작한 숏클립 영상과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활용해 농가 매출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문준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하고 책 읽는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 콩나물쌤 전병규 작가의 문해력 특강 ▲ 오즈의 마법사 퓨전 인형극 ▲ 독서의 계절 가을 소품 만들기 라탄 공예 ▲ 영산도서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 ▲ 반 고흐 인생수업 원화전시 등 주민 참여와 독서 활동 독려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독서율 향상을 위한 ‘두배로 데이’를 운영해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영산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긴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이 이번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도서관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자체 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학버스를 보유한 188개 어린이집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시는 지난 합동점검에서 자주 지적되는 항목을 바탕으로 17개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어린이집에 배포하고 원장, 교직원이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안내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정지표시장치와 표시등 작동 여부 ▲하차확인장치 설치 여부 ▲좌석과 안전띠의 적합성 ▲승강구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글로벌키즈하우스어린이집 이지영 원장은 “자세한 기준의 체크리스트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어 합동점검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평소에도 자체적으로 통학버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체크리스트로 꼼꼼히 점검해 통학버스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8월 19일, 미추홀구청에서 진행된 2025년 을지연습 주요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관은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및 전쟁수행기구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제 대응 훈련 및 종합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시 상황 전개에 따른 종합보고를 청취하고, 비상소집 및 도상훈련, 민방공 대피 준비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전경애 의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훈련이 아닌, 실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방의회도 지역안보와 주민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참관을 통해 미추홀구의회는 행정기관과 함께하는 실전형 안보훈련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방정부의 재난 및 전시 대응 역량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무지개동산 내 ‘너우니갤러리’에서 봄글 박하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문구로 구성된 캘리그라피 30여 점이 소개된다. 대표작 '꿈'은 삶의 고단한 순간마다 마음을 붙잡아준 다짐의 문장들을 먹과 붓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조용필의 노랫말을 바탕으로 한 글귀들은 화려한 도시를 향한 기대와 그 끝에서 마주한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마음을 잔잔히 전한다. 글씨는 말보다 천천히 번지며, 캔버스 위에 스며들듯 퍼져나간다. 박하영 작가는 꿈이란 먼 희망이 아니라 오늘을 견디게 하는 힘임을, 절제된 선과 여백을 통해 조용히 들려준다. 박하영 작가는 20회 이상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개천미술대전 캘리그라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올해 에는 대한민국 충효미술대전 심사위원을 맡았고, 개천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위촉 되는 등 꾸준한 활동과 수상 경력을 통해 캘리그라피 작가로서 입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 (사)옥종사랑후원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피해 주민들이 더위 속에서 겪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전달된 선풍기는 주택 침수와 농막 파손 등으로 냉방 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가구를 중심으로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박태옥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고 무더위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류용진 옥종면장은 “(사)옥종사랑후원회가 덕분에 이웃들에게 뜻깊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빈틈없는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9일 하동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자기계발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꿈드림에서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진로를 탐색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과 신체활동 등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7명 전원이 수료하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지었다. 프로그램은 악기 배우기, 수영, 캐릭터 드로잉으로 구성됐는데 악기 수업 수강생 5명은 드럼과 통기타를 배워 수료식에서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장시간 활동이 부담스러웠지만 연습을 통해 실력이 늘고 무대에 설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고, 드로잉 수업 수강생은 “진로와 관련된 분야라 참여했는데 실력이 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특히, 수영 수업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중급 과정을 이수하며 체력도 기르고 정서적 안정도 경험했다고 밝혔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대송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진행된 케이비아이텍의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10일 부산고등법원은 하동군이 케이비아이텍에 27억 5094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으며, 소송 진행 기간 동안의 이자가 더해져 실제 지급액은 약 3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비아이텍은 2019년 ㈜대송산업개발과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27억여 원을 납부했으나, 사업시행사였던 ㈜대송산업개발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분쟁이 시작됐다. 이후 하동군이 대체사업 시행자로 지정됐으나, 새로운 분양계약 체결 협의가 최종 무산되자 2023년 1월 하동군을 상대로 계약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하동군은 “군은 직접적인 계약 당사자가 아니며 분양계약을 인수한 사실도 없었다”는 점을 주장해 1심에서 승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2020~2021년 군이 대송산단 부지를 매입한 점을 들어 이를 대송산업개발의 채무 대위변제로 판단, 군이 공법상·사법상 지위를 모두 승계했다고 보았다. 군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금성면 복지목욕탕 건립사업의 준공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어 군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예기치 못한 공사 지연으로 불편을 겪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성면 복지목욕탕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총 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성면 궁항리 1337-59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477.36㎡ 규모로 건립 중이다. 내부에는 목욕탕과 체력단련실이 들어서며, 건물 하부에는 설비를 수용할 수 있는 PT층이 설치될 예정이다. 당초 군은 지난해 12월 착공을 통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행정 절차 지연과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반영을 위한 설계도면 작성과 시공사 실정보고에 따른 설계변경이 늦어졌으며, 금년 7월 1일부터 토목 기초공사가 본격 착공됨에 따라 약 6개월가량 공사가 지연됐고, 향후 준공 기일도 그만큼 늦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BF예비인증을 착공 이후에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의령군이 제4회 리치리치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는 대한민국 문화를 움직이는 MZ세대의 관심을 환기할 귀엽고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포스터는 '리치'·'럭키'·'해피'·'위시'·'퍼니'라는 각각의 이름을 가진 '이모티콘 오총사'가 캐릭터로 등장해 다채로운 표정으로 축제 성격을 쉽고 재밌게 표현했다. 의령군은 리치(rich, 부유한), 럭키(lucky, 행운의), 해피(happy, 행복한), 위시(wish, 바라는), 퍼니(funny, 재미있는)는 누구라도 희망하고 기대하는 긍정의 언어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목표와도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령군은 2025년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슬로건을 '부자의 습관'으로 정했다. 지난해 '부자의 법칙'에 이어 부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실천적 메시지 ‘7가지’가 공개된다. 특히 올해는 부자들의 최고 습관인 '건강'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된다. 충익사와 의병박물관 등 의령의 명소를 잇는 2.5km 야간 코스를 달리며 빛의 파노라마를 만나는 ‘리치 나이트런’, 그리고 유명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AI융합공학과의 석사과정 이의천 씨와 옥동윤 씨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항공전자 시스템 콘퍼런스 2025(DASC 2025, Digital Avionics System Conference 2025)’에서 각각 논문을 발표한다. DASC 학회는 1975년 시작한 미국항공우주학회(AIAA)의 디지털 항공전자기술위원회(DATC)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항공·전자 시스템 학회(AESS)가 공동 주관하는 대표 학회이다. 2024년 기준 미항공우주국(NASA), 보잉(Boeing), 허니웰(Honeywell) 등 유명 항공업체와 기관이 참여하거나 부스를 운영한다. 이의천 씨는 인간 자율성 팀워크(Human Autonomy Teaming) 세션에서 ‘도시 환경에서의 항공 유인-무인 팀워크 시뮬레이션: 자율비행 편대 비교(An Aviation Manned-Unmanned Teaming Simulation in Urban Environments to Compare Autonomous Flight Formations)’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5년 폭염 대비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을 8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는 근무지가 특정되지 않아 이동하면서 일하는 필수노동자와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위치는 성동구 성수일로111, 212호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10시 ~ 19시,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이다. 올해는 8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토요일에 평소 쉼터 이용자의 70% 정도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11시부터 14시까지 쉼터를 개방하여 여름철 이동노동자의 건강권 및 휴식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이용만족도 조사 시 연장운영에 대한 의견에 대한 실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폭염시에도 쾌적한 쉼터 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얼음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 휴게실 내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휴대폰, 헬멧 충전도 가능하여 양질의 휴식과 함께 안전한 근무를 위한 재정비도 할 수 있다.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