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100세 시대, 체육활동은 이제 개인의 취미를 넘어 사회적 건강과 지역의 경제 활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2024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체육활동 참여자의 연간 의료비가 비참여자의 절반 수준인 약 26만 원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는 ‘스포츠가 가장 선제적인 복지’임을 증명한다. 거창군은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며, 사계절 활기찬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판을 바꾸는 ‘스포노믹스(Sports-nomics)’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군은 촘촘한 생활체육망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전국 단위의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며 생활인구 유입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 인프라의 ‘거점화’ 거창군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관리하고 있다. 2009년 34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28만㎡ 부지의 스포츠파크는 거창 군민 여가 활동의 심장부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양주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딸기와 먹골배를 활용해 딸기 청주, 먹골배 잼 등 가공품 2종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25년 농특산물 가공품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우수 가공업체의 전문성과 시의 풍부한 농산물 자원을 결합해 완성된 결과물이다. 딸기 청주는 전통주 전문 제조업체 ‘봇뜰’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남양주 딸기의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청주로 평가받고 있다. 먹골배 잼은 가공업체 ‘도담’에서 개발했으며, 당도와 식감이 뛰어난 먹골배를 활용해 건강한 단맛을 자랑한다. 빵, 요거트 등 다양한 디저트에 쉽게 접목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앞서 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농산물 가공품 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3년에는 딸기 맥주 2종(‘미미베리’, ‘NYJ 딸기맥주’)을, 2024년에는 먹골배 막걸리와 딸기 와인(‘호랑이네 딸기’)을 출시해 지역 특산주 라인업을 강화해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에도 신동진 품종의 벼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전달한 전북도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정부는 그간 쌀 생산량 감축을 위해 다수확 품종인 신동진의 정부 보급종 공급 중단과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제외를 추진해 왔다. 전북 지역 공급량은 2023년 2,000톤에서 2024년 1,100톤, 2025년 800톤, 2026년 510톤으로 단계적으로 줄여 2027년에는 공급을 완전히 중단할 예정이었다. 병해충 피해 발생과 높은 수량성에 따른 쌀 수급 조절 등이 주요 이유였으며, 정부는 대체 신품종 '신동진1' 보급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신동진이 도내 주력 품종으로 농가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들어 공급 유예 및 지속 공급을 꾸준히 건의해 왔다. 실제로 신동진 재배면적 비율은 2021년 64%에서 2025년 46%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전북 벼 재배의 핵심 품종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도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년 800톤 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0일 대보공업 주식회사(대표이사 구원모)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동행에 나서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원모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응원 덕분이라 생각하고, 그 고마움을 다시 지역에 전하고 싶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역을 생각하며 따뜻한 결정을 내려주신 대보공업 주식회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닿아 살아가는 데에 큰 용기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보공업 주식회사는 칠원읍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업 회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가 SRT 매거진이 발표한 ‘2026 방문도시’로 선정되며,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전국 단위 관광 홍보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선정은 SRT 매거진이 2025년 9월, 1만 2,160명이 참여한 독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거진 에디터와 전문가 의견,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그 결과 양산시는 내년 관광 흐름에서 주목할 만한 ‘2026 방문도시’ 15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2026년을 ‘양산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통도사·황산공원·천성산 등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아우른 ‘양산12경’을 중심으로 대표 관광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양산12경은 사계절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명소로, 1년 내내 열두 번의 설렘을 전하는 양산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오는 3월부터 ‘물금역 양산프렌즈 웰컴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황산공원 이색 미션게임’,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와 참여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가 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자동차부품 기업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30일 김해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0개사를 지원해 기업당 평균 매출액 3억 5,000만원 증가, 고용 3명 증가, 특허출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기술패키지(시제품 제작, 내구·신뢰성 시험 및 인증 지원) △사업화패키지(제품 고급화, 브랜드 개발, 수출 지원) △부품실증(시제품 성능 평가와 양산화 지원) 등이다. 특히 김해시는 자동차 관련 부품기업이 도내에서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으로 영세·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 특성을 고려해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 및 사업화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남도, 외부기관이 주관한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시정 전반 뛰어난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42건, 경남도 9건, 외부기관 9건 총 60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를 통해 총 11억 7,000만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입된다. 분야별 주요 성과를 보면 먼저 행정 분야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달성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지수 분석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전국 시 단위 10위에 이름을 올려 독보적인 행정 경쟁력을 증명했다. 복지 분야 활약도 눈부셨다.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최근 침해사고 급증에 따라 정보보호 필요성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정보보호에 대한 전 국민의 알 권리 확보를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30일 기업의 2025년 정보보호 투자 및 인력 현황 등을 분석한 “2025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공시를 이행한 773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특히 자율공시 기업의 경우 107개사가 공시하는 등 전년(91개사) 대비 17.6% 증가한 수치로 정보보호 공시 제도에 대한 민간기업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정보보호 투자액(2조 4,230억원)은 전년 대비(2조 1,196억원) 14.3% 증가했으며, 정보보호 전담인력(8,506.1명)은 전년 대비(7,681.4명)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투자액과 정보보호 전담인력 모두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 및 인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정보보호 공시제도의 실효성 분석을 위해 정보보호 공시제도가 의무화(2022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 지곡면 봉곡마을 자연마을인 내중방마을에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마을회관 신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29일 열린 준공식에는 박윤분 지곡면장과 김재웅 도의원 및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마을의 새 보금자리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박윤분 지곡면장은 축사에서 “내중방마을회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주민들이 모여 웃고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들에게는 행복을 나누는 사랑방이 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관 신축은 내중방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된 것으로, 이순근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한 끝에 완공됐다. 새 회관은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내중방마을회관 건립추진위원회 이순근 위원장은 “마을회관 건립 예산을 지원해 준 함양군과 군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회관에서 마을의 정과 희망을 나누며 내중방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최근 별도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없이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동면에 있는 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 송숙희 센터장이 100만 원, 글로벌스타해운(주) 진병수 대표 외 가족 일동이 500만 원, 진주시에 있는 ㈜국토보상원 조현준 대표가 200만 원의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을 함양군에 기탁했다. 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 송숙희 센터장은 202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글로벌스타해운(주) 진병수 대표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향우로,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국토보상원 조현준 대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취지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워진 겨울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세 분에게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동대문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구강 건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진한 방문형 구강관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 동대문구는 구 보건소가 운영한 '노인 방문 구강관리 시범사업'이 내소(來所) 중심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방문형 구강보건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방문 건강관리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구강보건은 여전히 보건소 방문이 가능한 어르신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동대문구는 이런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구강관리’를 시범 도입했고, 취약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묶어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범사업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보건소는 저작 불편감이 있거나 칫솔질 실천이 미흡한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일상생활동작(ADL)에 제약이 있는 거동 불편 어르신 50명을 선별해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혼자 계단 오르기, 의자에서 일어서기, 15분 이상 걷기 등이 어려운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서비스를 집중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행복점빵’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와 5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사업 추진 의향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노춘석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조원래 마천농협 조합장, 임종식 수동농협 조합장, 김기종 안의농협 조합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박윤섭 함양군이장단협의회장과 김종화 새마을운동중앙회 함양군지회장 등이 함께해 행복점빵 확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함양군과 지리산마천농협은 올해 6월부터 ‘찾아가는 행복점빵’ 시범운영을 통해 마을 간 소통을 촉진하고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 시켜왔다. 특히, 10월 경상남도의회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현장 간담회와 마을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이에 따라 군과 지역농협이 ‘행복점빵 확대 사업’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게 됐다. 진병영 군수는 “식품 사막화를 예방하기 위한 마천농협 행복점빵의 첫걸음이 생필품 구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규공무원 11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총 14개 직렬 112명으로, △행정 50명 △세무 7명 △복지 4명 △공업 16명 △농업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 1명 △보건 7명 △의료기술 3명 △간호 1명 △환경 3명 △시설 12명 △방재안전 1명 △운전 3명이다. 이들은 시 산하 사업소 및 일선기관에 배치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공무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시민의 눈높이에서 듣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행정 △원칙과 청렴을 중심에 둔 공정한 업무 수행 △배움과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당부하며, “업무 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는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조직의 절차와 선배 공직자들의 도움을 적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농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차세대 농생명 분야 연구개발(R&D) 전략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는 국정과제의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전략으로 스마트 데이터 농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농식품부는 농업, 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과학기술 정책, 국가전략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로봇, 수직농장, 모빌리티, 에너지, 우주·위성 등 첨단산업 분야와 디지털 육종,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교정, 농생명신소재, 메디푸드 등 첨단기술 분야를 선정했고, 분야별 향후 5년간의 R&D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로드맵은 산업ㆍ기술ㆍ정책 현황 조사를 통해 핵심이슈 및 산업ㆍ기술 가치사슬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략 분야 및 핵심기술 로드맵을 수립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예시로, ‘로봇’ 분야의 경우 노지, 시설, 축산 등 실제 환경에서 자율작업이 가능한 ‘자가 학습형 로봇 플랫폼’을 개발(3종 이상)하고, 농업 로봇을 서비스(RaaS; Robot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유전적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씨수소 조기 선발·보급 체계를 2026년 3월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우 씨수소는 후보씨수소를 선발한 이후 자손의 후대검정을 거쳐 보증씨수소로 확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농가에 정액이 보급되기까지 5년 이상이 소요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유전체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12개월령 단계에서도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가 크게 향상됨에 따라 씨수소를 조기에 선발·보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우리나라 한우 개량은 1970~1980년대 당대·후대검정과 정액공급사업, 최초 보증씨수소 선발 등을 거쳐 발전해 왔으며, 1995년 국가단위 유전능력평가 체계 구축과 2018년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씨수소 선발 체계 도입을 통해 과학적 개량 기반을 확립했다. 이러한 개량의 결과 한우의 생산성과 품질이 꾸준히 향상됐으며, 특히 유전체 분석 데이터의 축적과 기술 고도화는 이번 씨수소 조기·선발 보급 체계 도입의 핵심 토대가 됐다. 현재는 당대검정 후 후보씨수소를 선발하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