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NC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제13회 창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42개 팀에서 300여 명이 동호인들이 참가해 서로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창원시 게이트볼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고, 개회선언, 축사, 우승기 반환 및 기념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3년째 이어온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을 챙기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에게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 활기찬 삶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이번 생활체육 대회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 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7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의원과 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부를 일상화하여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자는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2024년 6월과 2025년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기부 행사이다. 이날 의회는 의원·직원이 기부한 의류·도서·생활용품 등 물품 3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에 전달했다.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손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기부와 자원 재순환이 결합된 나눔 활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향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7일 의원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공경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가 성인지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는 고위직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을 강조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손태화 의장은 “고위직의 행동과 말 한마디는 조직 구성원에게 큰 영향을 미치므로 어디에서나 모범을 보이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신뢰와 존중이 살아있는 조직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에 개최된 제27회 중구청장배 테니스대회, 26일에 개최된 제26회 중구청장배 볼링대회, 제5회 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해 구민과 소통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25일 열린 중구청장배 테니스대회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구민 생활체육의 발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26일에는 볼링대회와 족구대회 등 두 개의 대회가 열렸다. 제26회 중구청장배 볼링대회에는 이종호 의장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생활체육을 통한 구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제5회 협회장기 족구대회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해 선수들과 소통하며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종호 의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삶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오후 6시, 인천 연안부두 메인무대에서 열린 ‘2025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연안부두를 배경으로, 신선한 수산물과 인천 특산품인 꽃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수산물 판매부스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구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았다. 이종호 의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연안부두 축제는 중구 수산업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수산물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개항누리길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 씬나사운드 뮤직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이 참석해 참가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관람하며,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본선 경연은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가수 행주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으며, 수상팀에게는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청년 관람객이 참여해, 개항누리길 상권이 문화와 음악으로 물든 축제의 장이 됐다. 이종호 의장은 “청년들의 음악적 열정이 중구의 거리 곳곳을 채워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영마루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 중구청소년문화제 - Make Your Wave, 너만의 물결을 만들어라’ 행사에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활기찬 공연과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격려했다.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성과 개성, 끼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으며, 아이키 강연과 댄스 퍼포먼스,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체험 부스, 애프터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30여 개의 체험부스는 방문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 속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는 매우 의미 깊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속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세계평화의숲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평화의숲 가을음악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음악과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린이 요들단, 인천중산중학교 밴드, 색소폰 앙상블 등 다채로운 지역 공연팀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 및 주민들과 교류하며 환경보전과 생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세계평화의숲은 구민이 직접 가꾸고 누리는 도심 속 쉼터이자 생태공간”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맞춰, 축제장을 중심으로 한 ‘창원시티투어버스 특별노선’을 한정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기존 순환노선 정류장에서 벗어나 ▲마산역 ▲마산어시장 ▲ 3·15해양누리공원(축제장) ▲마산해양드라마세트장 ▲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순환하는 코스로, 축제 관람과 함께 마산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3·15해양누리공원에서는 약 2시간의 체류시간을 제공해 국화 전시와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정차지에서도 1시간가량 머물며 관광과 지역 상권이 함께 활기를 띨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이번 특별노선을 통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관광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축제장과 주변 상권의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현장 매표와 온라인 예약을 병행 운영해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화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창원의 대표 가을 축제”라며, “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창원FC 홈경기에서 ‘창원 50인의 아빠단’ 회원과 그 가족이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 50인의 아빠단’ 자녀들이 창원FC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은 창원FC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등장하며 응원의 열기와 축구의 설렘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구성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돋보였다. 아빠는 물론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창원FC를 응원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 후 이어진 창원FC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은 참여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창원 50인의 아빠단’은 지역사회 내 아버지의 역할을 강화하고, 가족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창원특례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임지훈 의원(부평5)이 문화유산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27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임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문화유산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학생들이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민족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문화유산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문화유산교육 책무(제3조) ▶문화유산교육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제4조) ▶문화유산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제5조) ▶유공자 및 유공단체 포상(제6조)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제7조) 등이 규정됐다. 특히 이 조례안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인천 고유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시민의식과 문화 자산 보존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지훈 의원은 “이제 인천의 학생들이 자기 지역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 ‘브라질에서 삼성전자까지 : 외국인이 한국에서 꿈을 이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학생 청소년들에게 삼성 드림클래스 찾아가는 임직원 멘토링을 실시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2012년부터 삼성복지재단이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선정되어 대학생 멘토와 소속 중학생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삼성 임직원과 학습전문가들의 입체적인 멘토링 및 체험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삼성전자 DS부분에 재직 중인 레오나르도 멘토는 ▲브라질에서의 성장 과정과 한국 기업에서의 도전 ▲삼성전자 DX와 DS 등 반도체 이야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소통과 끈기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열린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레오나르도 멘토님이 반도체 만드는 법과 DS와 DX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며 “또 외국어를 자신감을 가지고 하다 보면 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영어를 열심히 해보자는 용기를 얻었다”고 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남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열린 제4회 황매산 억새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잦은 우천 속에서도 축제 기간 동안 6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황매산을 찾아, 약 60ha에 달하는 대규모 억새 군락지에서 가을의 절정을 만끽했다. 올해 황매산의 억새는 9월 말부터 개화하여 축제 기간에 만개했고, 은빛 물결로 물든 능선이 장관을 이루며 환상적인 가을 풍경을 연출했다.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문화예술공연과 보물찾기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고, 평일에는 잔디광장에 ‘도서존’을 조성하고, 영화 상영을 병행해 관광객들이 책을 읽으며 가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는 지역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합천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제 기간 중 황매산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황매산의 가을 풍경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문화원은 10월 25일, 함양군 안의면 허삼둘 고택 일원에서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전통혼례 행사를 성황리에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혼례의 주인공 부부는 “신문에서 함양문화원 전통혼례 참가자 모집 기사를 보고 ‘이건 저희에게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 생각해 신청했다”며, “현실적인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8년을 함께해 왔다. 나이 차이로 주변의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서로를 아끼며 이제는 누구보다 단단한 부부가 됐다”고 사연을 전했다. 신랑은 함양 출신, 신부는 강원도 출신으로 서로 다른 지역에서 자랐지만, 이제는 한마음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이번 전통혼례는 단순한 결혼식이 아니라 지난 세월의 사랑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인연을 굳게 다지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통혼례는 고택 마당에서 전통 예법에 따라 신랑과 신부는 맞절하고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하객들은 밝은 웃음과 따뜻한 박수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정상기 함양문화원장은 “전통혼례는 단순히 의례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 부부의 결속과 전통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오는 11월 12일 수요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15회 함양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방송과 강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초청되어 ‘어른들을 위한 빛나는 관계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강연을 통해 가족, 이웃, 지역사회 속에서 필요한 경청의 기술, 감정 표현법, 조율법 등을 전하며, 관계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상담심리 전문가다. JTBC '이혼숙려캠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호랑이 상담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이번 강연은 함양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함양군청 누리집 내 평생학습(군 대표 누리집'분야포털'교육강좌'군민자치대학)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