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김해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안내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11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근 지자체인 경주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응대 사례를 공유하며 민원응대능력과 친절마인드를 함양하는 등 고객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지자체가 조성·관리하는 경북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경북천년숲정원을 탐방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박물관인 국립경주박물관의 문화유산을 관람하며 일상을 벗어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했다. 자원봉사자 중 한분은 “ 항상 김해시를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민원을 응대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맞아 좀 더 활기찬 민원실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평소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김해시 약사회(회장 박철재)가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 비타민 영양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약사회는 김해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에 소속되어 매년 센터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받은 비타민 영양제는 자살, 자해 등 위기도가 높은 청소년 100명에게 공평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인 단체로 김해시는 현재 발견·구조, 의료ㆍ법률, 복지 등을 지원하는 9개 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해시 약사회 박철재 회장은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숙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21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아이 바로 알고 양육하기’ 주제의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형주) 주관으로 평화를 만드는 학교 장동현 대표가 강연했다. 교육은 △자녀의 신경계 이해하기 △아이의 행동, 감정, 욕구 탐색하기 △새로운 사랑의 신경회로 만들기 등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형주 어린이집연합회장은 “가정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쌓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에는 311개 어린이집에 8,989명 아동과 2,922명 보육교직원이 재원하고 있으며 도내 어린이집(1,622개소)의 19% 비중을 차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은 지난 20일(월) 착한가게 242호점 '국공립힐스테이트수어린이집'(원장 김지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국공립힐스테이트수어린이집'(원장 김지윤)은 김해시 관동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쾌적한 보육 공간과 안전한 시설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안심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원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보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공립힐스테이트수어린이집 김지윤 원장은 “보육 현장에서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보육의 가치를 넘어 나눔의 실천까지 어어가주신 국공립힐스테이트수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확산되어 지역 공통체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사과로 생산한 ‘문자사과’가 외교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APEC 2025 KOREA’정상회의 주간(2025. 10. 27. ~ 11. 1.)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알린다. 문자사과는 사과 표면에 햇빛 차단 스티커를 부착해 사과가 붉게 익는 것을 막는 원리로 문자나 문양을 새긴 것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와 공식 협찬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생산된 문자사과는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수확할 수 있는 ‘양광’과 ‘감홍’ 품종으로 생산했으며, 일반재배보다 봉지씌우기, 스티커 부착 등 노력이 많이 들고 기상 상황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5월에 봉지씌우기를 시작해 세심한 생육관리 후, 9월 초 봉지를 벗긴 뒤 검정 문자 스티커를 부착하고 약 한 달간 착색 과정을 거쳐 완성된 문자사과는 경북 농업인의 정성스러운 수작업 결과물이다. 정상회의 주간에는 21개 회원 정상과 대표단, 기업인과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상회의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된 문자사과는 정상회의장,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연수구의회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다양한 안건 처리가 진행된다. 구의회는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별 의안심사와 소관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10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첫날 1차 본회의에서는 ▲송도4동 분동 촉구(기형서 의원) ▲연수구 원도심 노후주택 문제, 도시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 촉구(박정수 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업무와 관련하여(김국환 의원) 총 3건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집행부의 답변도 이어졌다. 장현희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의원 여러분께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민생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275회 연수구의회(임시회)는 인터넷 방송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의원(국·서구2)이 상위법령 개정에 맞춰 인천 지역 대안교육기관의 재정지원 근거를 정비하고, 학생들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21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이용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이용창 의원은 “대안교육기관의 재정지원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학생들이 차별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정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 조례는 기존 급식비에 한정돼 있던 지원 항목을 법령에서 정하는 포괄적 경비로 확대했다. 특히, 교육활동 경비와 교직원 처우개선비를 명시적으로 포함해 대안교육기관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조례에서 ‘그밖에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으로 모호하게 규정돼 있던 부분을 구체화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국·비례)이 최근 제물포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개교50주년준비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방송통신고 초대 동문회장이기도 한 박창호 의원은 “반세기 동안 배움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는 수많은 이들의 꿈을 지켜온 제물포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의 개교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교사들의 헌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배우고자 애쓴 학생·졸업생의 땀과 열정이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며 축하했다. 박의원은 특히 “우리 학교가 또 다른 50년, 100년을 향해 더 많은 이들의 꿈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건강하게 오래 지내기 위한 기본은 분명하다. 첫째, 늘 공부하고 배우는 일에 게으르지 않을 것, 둘째,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 셋째, 운동을 생활화할 것”이라며 “배움과 긍정, 그리고 꾸준한 실천이 개인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힘이 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지방이 더 이상 중앙의 하위기관이 아닌 대한민국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인천시민의 뜻을 담은 결의안을 발의했다. 2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인 대표 발의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양 및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안’이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정해권 의장은 제안 설명에서 “지방자치가 본격 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권한과 재정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다”면서 “이제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의 삶을 직접 책임질 수 있도록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과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지방행정기관은 중앙정부의 하위조직으로서 지방자치단체와 기능이 중복되고,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효율성을 저해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지방이 주체가 돼 재정·인력·조직이 함께 이양되는 실질적 분권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방분권은 단순한 행정조직 개편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을 위한 헌법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오는 11월 8일 창원 스펀지파크와 용지동 가로수길 일원에서 ‘2025 창원 청년 과거시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에 거주하고 생활하는 청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책을 재미있게 경험하며 지역 정체성과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창원 청년 과거시험’은 전통 과거시험 형식을 차용한 독창적인 청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창원의 역사·문화·산업·정책 등을 주제로 한 객관식 시험을 통해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참여의 첫 관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역 전문가와 시정연구원 연구진, 청년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출제위원회가 직접 문제를 제작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번 과거시험은 총 4개 분야 50문항으로 구성되며 역사·문화, 경제·산업, 생활행정·정책, 청년정책 영역의 균형 잡힌 내용을 다룬다. 참가 청년들은 현장에서 시험을 치른 뒤 즉석에서 성적을 집계해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며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 등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웅동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해 동부권 생활문화센터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올해 8월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되어 9월 설계 착수에 맞춰 설계 당선작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건립(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자 개최했으며, 지역구 시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진해 동부권 생활문화센터는 현 진해신항 지역의 생활문화시설이 부족한 실정임에 따라 지속적인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대한 요구가 있어 2024년 4월 생활밀착형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사업위치는 진해신항 배후부지인 용원동 1339번지 외 1필지이다. 총사업비 137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00㎡ 규모의 민원센터, 생활문화·체육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을 포함한 주민들의 체육, 문화활동과 행정편의 지원을 위한 복합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 그간 추진경과, 설계 당선작 중점 추진방향, 시설규모 등의 건립(안)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창원시와 주민들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성주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시내·마을버스 무사고 및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버스 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주관으로, 창원시·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창원시내 및 마을버스 14개 운송업체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무사고&안전운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사고 기원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조성을 다짐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창원시 유일의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삼는 모습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더불어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성주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에스라이팅(대표 박병인)이 차량 뒷바퀴 조명등 200대분(3,0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장착 시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스라이팅이 개발·기탁한 이번 뒷바퀴 조명등은 국토교통부 튜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야간이나 우천 시 차량 후방의 시인성을 높여 보다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장착 후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튜닝검사를 받는 번거로움이 없는 안전조명이다. 박병인 ㈜에스라이팅 대표는 “교통안전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이자 행복을 위한 기본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교통사고 없는 창원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기탁식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뜻깊은 사례로 박병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뒷바퀴 조명등은 관내 시내·마을버스 200여 대에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1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감시 요령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상태 계도,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 내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을 조성을 위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 식품안전정책 방향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감시 요령 ▲ 위반 사례 및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원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어, 식품 안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시리즈’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일상생활의 달인’ 3팀을 선정, 지난 10월 18일 성산구 용지호수 일원에서 열린 ‘2025 탄톡 콘서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인 선정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의지와 노력, 지속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8팀의 도전자 중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 녹색생활 실천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탄소달인의 가족 이인재 씨 ▲의창구 소답동 유미숙 씨 ▲꼼지락 그린맘 동아리(의창평생학습센터)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탄소의 달인 가족’ 이인재 씨는 가족 모두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10년간 꾸준히 참여하며, 전기·수도·도시가스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채식 생활, 일회용품 줄이기, 로컬푸드 소비 등을 가족회의를 통해 계획·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문화를 가정 단위에서 실천하고 있다. ▲ 의창구 소답동 유미숙 씨는 창원 자전거 공유 서비스 ’누비자‘와 K패스 카드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을 실천하고, EM원액을 제작해 이웃과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