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와 강릉, 경북 포항, 부산 일원에서 여성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동시에, 회원 간 유대 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뮤지엄 산과 테라로사 강릉본점 등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을 탐방하며 문화 감수성을 높였고, 이어진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여성 리더십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강릉 바다부채길 트레킹과 포항 스페이스워크 체험을 통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동백섬, 현대미술관 탐방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반 확대와 공동체 의식 고양에 중점을 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행자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지역 건축문화 수준을 제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군청 1층 로비에서 ‘2025 경상남도 우수주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도에 선정된 도내 18개 시군의 우수주택 35점을 군민들에게 소개한다. 전시회에서는 우수주택의 외관 사진은 물론 건축계획, 구조적 특징, 상세도면, 주요 자재 정보, 설계자 소개등 다양한 건축자료가 함께 전시되어, 일반 군민들도 손쉽게 우수 건축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동군에서는 지난해 횡천면에 위치한 한 주택이 우수주택으로 선정됐다. 해당 주택은 심미성과 기능성,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주거공간으로 평가받았으며, 대지 내 충분한 공지를 확보하여 개방감과 확장성을 극대화하고, 인근 건축물과의 조화로운 배치를 통해 시각적 연속성과 통일감을 높인 점이 주요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주택의 설계요소와 공간계획이 군민들에게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동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어두운 웅상, 어두운 회야강의 개선을 위해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을 4개 공구로 나누어서 지난 4월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3년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발표에 포함된 사업으로 회야강 상류부부터 교량 10개소(쌍흥교, 무명1교, 내연교, 회야강교, 평산2교, 평산1교, 호산교, 자전거교, 용암교, 당촌교)에 사업을 진행하며, 교량 표면이 좋지 않은 교량에는 표면처리를 위해 강관비계 등 각종 공사 부대시설물들을 설치했다. 시는 강관비계 등 각종 공사 부대시설물들에 의한 충돌, 공사재료의 낙하 등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여 산책로 일부를 차단했지만 인적피해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봄철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최대한 양해를 구했으며, 웅상 4개동에는 산책로 차단 내용을 전달하고, 현장 주변에는 각종 홍보물(플랜카드 등)을 통해 산책로 차단을 홍보했다. 또 지난해 해당사업의 설계를 시행하면서 2024년 11월 양산사랑카드의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된 웅상 지역명소는 교량하부 공간에 모자이크 타일, 그림타일 등으로 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 웅상지역의 대표적인 쉼터인 아랫섬어린이공원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퍼스트웅상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시설 개선사업은 공원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5월 착공해 7월 준공 예정이다. 본 사업은 공원을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벗어나 조명을 활용한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특색있는 야간 경관 제공을 위해 조명그네와 조명벤치를 설치하며 기존 노후된 공원시설을 교체하고 막구조와 무대를 이설해 공원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인다. 이번 개선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공원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명을 활용해 공원의 야간 이용률을 높이면,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의 유동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이 더욱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주변 상점과 음식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필구 도시관리과장은 “아랫섬어린이공원을 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5월 한 달간 대규모 개발행위 사업장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제도로 건축물의 신축이나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 모두가 대상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절성토 5,000㎥ 또는 구조물 높이 5m 이상의 대규모 개발행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개발행위 허가조건 이행이 미흡하거나 시방서 등 안전관리 규정 미준수 사업장에 대하여 개선하도록 사업주 권고 등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공사현장 사면유실 및 구조물 이상징후 등이며, 장기간 방치된 개발행위 허가지의 경우 목적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거나 관련 법에 따라 청문 후 허가취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각종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 내 미비사항에 대해 선제 조치하여 주변 민원을 최소화하는 등 개발행위 사업장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 6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의 공동주택 거주율은 타지자체에 비해 높은 83%에 달하며, 약 12만9천 세대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분쟁과 갈등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은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단위에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서비스’는 공동주택관리 전문가인 주택관리사를 채용하여 입주자대표회의 변경을 예정하고 있는 단지나 신규 입주단지에 대한 선거관리 규정 및 절차, 장기수선충당금 집행과 주택관리 사업자선정 지침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관련한 절차와 수행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급하게 개설이 필요한 도로에 대해 2019년부터 추진한 6개노선 총연장 2.6km 총사업비 162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5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 웅상지역은 주남동 일원의 영산대학교에서 와지공단간 도시계획도로 대로2-4호선은 연장 690m의 왕복2차로에서 왕복4차로 확장해 교통체증을 개선하게 된다. 또 용당동 일원의 생동마을 안길을 확장하는 소로3-76호선 연장 453m, 편들마을에 기존 농로을 확장하는 소로2-60호선 연장 950m 구간이다. 하북지역은 용연리 일원의 용연마을 안길을 확장하는 소로3-19호선 연장 126m, 소로2-4호선 연장 120m이며, 상북지역은 석계리 일원의 위천마을과 석계산단 진입도로와 연결하는 소로2-247호선 연장 260m 개설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의 도로이용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달에 준공하는 도시계획도로 확장 및 개설공사로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마을주민들의 편의성이 향상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에 대해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창구를 성동구청 2층 세무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 가능하다. 특히, 국세청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수령한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그리고,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구청 2층 세무종합민원실에 신고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신고창구에서 신고할 수 있는 대상은 국세청 모두채움대상자로 신고창구 내 도움창구에서 신고 지원을 제공하며, 그 외 납세자는 자기 작성 창구에서 직접 신고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5월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납세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신고·납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의 성수동 거리가 ‘한국관광 100선’에 최초 선정됨에 따라 성수관광안내소에 현판을 새롭게 부착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것으로 성수동 거리는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의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2025~2026년 선정지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숲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울을 대표하는 녹색쉼터 서울숲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연무장길을 중심으로 하는 성수동 거리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창고와 공장이 트렌디한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변모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전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성수관광안내소 방문객 수도 지속 증가해 2025년 3월 기준, 전년 1,271명에 비해 2.19배 늘어난 2,789명을 기록했다. 한편, 성동구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한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5대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5억 원을 융자지원 했다. 전년 대비 10억 원 증액한 것으로 소상공인의 대출한도도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기업 경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비 진작을 위해 1월 설맞이 성동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4월 가정의 달을 맞아 5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품권 구매 시 5% 할인과 사용 금액의 2%를 페이백(환급)하여 최대 7%의 할인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혜택을 더욱 높였다. 공공배달앱 ‘성동땡겨요’ 이용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맹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2% 중개수수료를 부담하면 되고, 입점비, 광고비, 월 이용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 또한 15% 할인 혜택과 연말 30% 소득공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예술가의 재능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점포의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남해군 창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강대철, 임태식 군의원, 이준표 창선면장 등 5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4월에 개최한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고사리축제 현장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제의 총 방문객 수, 매출 성과 및 수입과 지출 현황에 대한 결산 등이 공유됐다. 또한 운영상 나타난 과제와 개선사항 및 내년 축제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일정, 인근 지역의 산불 피해로 1주 연기, 첫날 비 등 외부 요인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진행됐으나 꼼꼼한 사전 준비와 지역단체의 협조로 원활하게 운영됐다. 축제 장소를 동대만생태공원으로 변경하여 국민고향 창선에서 만나는 봄을 만끽하고 데이지 꽃, 분수대와 어우러진 바람개비,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등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갈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 속에 지역 특산물 판매장,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2025년 제3회 봄의 왈츠 버스킹’ 마지막 공연이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이동면 에코촌(에코가든)에서 펼쳐진다. 남해군은 내실 있는 거리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버스킹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2일 1회 공연, 5월 3일 2회 공연이 열린 바 있다. 제3회 버스킹 행사에서는 △뮤지션 블루스카이의 버스킹 △혼성듀오 7080 위드원 밴드 공연 △ 남해제일고 댄스동아리 ‘세렌디피티’의 댄스공연 △퓨전국악 새아씨와 풍류모리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에서는 돗자리 대여, 푸드트럭 운영 등의 부대행사도 추진된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1회, 2회 버스킹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마지막 공연은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많은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전국의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착 환경을 지원하여 작품 창작 의욕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경남 남해군 상주면 ‘노도 문학의 섬’ 작가창작실 10기 입주작가를 5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0기 입주작가의 모집분야는 문학, 영화, 웹툰, 사진, 미술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선정된 작가는 오는 6월 12일부터 3개월간 작가창작실에 머물며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입주작가는 입주 기간 동안 작품 창작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작품을 창작해야 하며, 입주 후 “노도 문학의 섬에서 창작한 작품임”을 밝히고 작품을 발간하거나 관내 문화시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작가창작실 입주를 원하는 예술인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2021년 9월 1기 입주작가를 시작으로 올해 5월 9기 입주작가까지 23명의 작가들을 모집 후 작품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작가창작실에 머무른 작가들은 시와 소설 등의 문학작품 발간뿐만 아니라, 입주기간 노도에서 창작한 미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관내 3개소(상주면·남면·고현면)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월 최종 선정된 공모사업은 지역의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행정의 영역에서 다 해결할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경남 17개시군, 40개소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3개 면에는 개소당 5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5월부터 개발 사업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은 손길이 큰 희망으로! 상주면 행복발전소’를 추진한다. ‘보이는 LED안심 초인종’을 설치하고 중장년 1인가구에 밀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중한 날, 함께 하는 시간’ 사업을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때 빼고, 걱정빼고, 행복 더하고’를 통해 대형 이불세탁 및 취약계층 안전확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욱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4월부터 행정 직영으로 운영 중인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적인 초기 운영에 힘입어, 운영 취지와 의의를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남해 로컬푸드 구입하기 캠페인’을 5월 1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점 한 달 만에 누적매출 1억 원을 돌파한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생산, 생산자를 배려하는 소비’라는 가치 아래, 남해산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평균 연령 72.5세의 고령 출하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남해군은 군청 내 각 부서에서부터 캠페인을 시작해 관내 모든 기관·단체와 전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수,축산물은 100% 남해산으로, 신선도와 안전성이 뛰어나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남해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한 후, 현장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매장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