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세종특별본부가 세종시 상가 공실 완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세종시, 행복청, LH세종본부는 20∼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상가공실박람회 첫날 ‘활기찬 지역상권, 성장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공실 상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세종시 상가 공실은 2022년 상반기 20.8%·하반기 19.2%, 지난해 각각 18.6%·15.8%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수급 불균형과 소비 유출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공실이 장기화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시, 행복청, LH 3개 기관은 ‘활기찬 지역상권, 성장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수요 ▲공급 ▲체계 세 가지 큰 틀에서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행사와 축제를 활성화하고 상권별 특색에 맞는 마케팅,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상가공실 공동대응 전략회의’는 정례 개최해 관계기관 간 협력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을 위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의 25년 상반기(1월~6월) 대관신청을 11월 29일까지 접수받는다. 조치원읍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예술가들에게 최적의 연습환경을 제공해 공연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창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대관 가능한 시설은 대연습실(108㎡), 중연습실(72㎡), 소연습실(49㎡, 45㎡)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 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일대관(10시~22시)도 가능하다. 대관료는 타임별 이용 시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천원이며, 전일대관 시 ▲대연습실 4만원 ▲중연습실 2만원 ▲소연습실 1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이며, 정기대관 신청서와 함께 공연예술 분야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국내외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국내에서 1세 미만 영아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접종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하다. 올해 세종 지역 백일해 확진 환자 수는 지난 17일 기준 모두 111명이다. 연령별로 0∼9세 43명(38.7%), 10∼19세 58명(52.3%), 20대 1명, 30대 3명, 60대 2명, 70대 3명, 80대 1명으로 집계됐다.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임신부·동거 가족의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2·4·6개월에 기초접종을 완료하고 15∼18개월, 4∼6세, 11세∼12세에 백신 추가접종을 빠짐없이 받아야 한다. 또 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의료종사자·산후조리원 근무자 등 성인도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화물·다목적용 승용차 등 2,015대를 동원관리 대상으로 개별 지정하고, 올 연말까지 차량 소유자에게 임무 고지서 및 전시 운행증을 배부한다. 동원제도는 비상사태시 국가의 이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신속히 동원하여 전시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과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인력·물자·장비·업체에 대해 매년 지정·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물·다목적용 승용차 등 동원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 제11조와 2025년 충무시행계획에 의한 것으로, 지정된 차량과 소유주는 비상시 임무고지서에 고지된 곳으로 차량과 함께 집결해야 한다. 화물·다목적용 승용차 등의 동원 유효기간은 1년이며 매년 새롭게 임의로 지정된다. 지정 기준일 이후 소유권 이전, 차량 말소, 전출 등 지정 해제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지정이 해제된다. 성은하 교통정책과장은 “물적 자원 동원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준비의 일환으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출, 차량말소 등 지정해제 사유 발생 시 신속히 반영해 동원 지정으로 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4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상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주제인 ‘선물상자’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캐롤과 클래식 음악, 영화 주제곡 등 다양한 연주곡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한국핸드벨음악연구회와 함께하는 ‘오 거룩한 밤’, ‘더글라스 바그너, 캐롤의 축제’,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연주곡 등을 통해 풍성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꽃피는 고운동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운동 한글정원의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고운한글정원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조형물로 구성됐다. 고운동 한글정원은 실개천 꽃복숭아길, 고운빛의거리, 곤충정원, 솔뜰정원 등 고운동 5대 마을정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색채를 자랑하며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경관조명이 설치된 고운한글정원에서 겨울밤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20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맛있는 동행, 행복찬(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의새마을지도자회, 전의새마을부녀회, 전의청년회, 전의라이온스클럽 등 지역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절이고 양념 속을 배합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가 겨울철 취약계층 140여 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추·무(관정리 이인수), 천일염(읍내리 염영철 및 만나산업 이영규), 김치통(대흥인더스트리 김태원), 양념 속 배합(성은영농조합법인 김은래) 등을 지역주민이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해 따뜻한 전의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수확부터 김장까지 정성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새롬동 지사협이 3년째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밥상, 보약김치 나눔사업’으로, 스스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사협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배추김치를 1상자씩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김장 김치가 어르신 식탁에 보약 같은 든든한 반찬이 되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로 3년째 김장 나눔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신 새롬동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19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총 35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한난 세종지사는 매년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 뜻을 이어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치는 밀마루복지마을(세종특별자치시 노인복지주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4년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의 모범기업이다.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매년 김장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겨울철 필수 식품인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세종 관광 사진전 '세종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정원·한글·야경 등으로 대표되는 세종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세종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진찍기 좋은 세종지역 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전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등 △정원명소 7곳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방축천 한글부조벽화 등 △한글명소 3곳,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방축천음악분수 등 △야경명소 10곳, △사계절풍경 13곳 등 총 33점의 사진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특히 사진은 이젤 거치 방식이 아닌 모니터를 통한 파노라마 형식의 영상으로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보다 생생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세종시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2.0’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핵심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내년도 국비 35억 원 투입을 시작으로 3년간 지능형 모빌리티 부품과 기능성 바이오 소재 분야의 지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 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 지원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예비선도 기업의 기술·시장 확대 지원 등 세 가지 주요 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고도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일부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의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본격적인 접수를 통해 오는 12월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시가 글로벌 스마트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인공지능부터 천문학까지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을 결합한 과학 문화 축제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기술 문화 행사인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현장 과학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 과학 지식을 겨루는 ‘세종대왕 골든벨’,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세종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박정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6∼17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양정무·이현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정무 선수는 지난 16일 열린 청각(DB) -100㎏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충북을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양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해 먼저 국가대표로 발탁된 황현·정숙화·김주니 선수와 함께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4명 전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성과를 이뤘다. 같은 날 시 소속 이현아 선수(충남대 기업연계)도 청각(DB) -63㎏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구를 상대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종 국가대표에 선발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박차를 가해 각종 세계 대회에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6일 겨울철 폭설에 따른 재난 사고 예방 등에 사용하는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제작하고 눈 피해 취약지에 배치했다. 모래주머니는 시 도로관리사업소의 지원을 통해 자율방재단이 매년 제작해 왔으며 올해도 자율방재단 회원 100여 명의 참여로 제작이 완료됐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언덕길 등에 비치된 모래주머니는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과 함께 동절기 대비 소형제설장비 사용 안전교육, 제설제 사용법, 취급시 유의사항 등 제설교육도 진행돼 자율방재단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였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도서관 도담동도서관이 높아진 영어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오는 29일과 내달 2일, 6일,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EBS 당신의 문해력’의 저자 김윤정 작가가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사항을 반영해 영어교육 시 문제점과 해법 제시 등 구체적인 교육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도담동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dodam/)에서 오는 25일 오전 10시까지 하면 된다. 강연 참석자는 총 100명을 모집한 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영어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고 영어 도서 등의 도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립도서관이 준비한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