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9일 벤치마킹을 위해 경상북도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5년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주요업무 방향과 서비스제공기관에 대한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모니터링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김태수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내년도 운영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세종시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의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안전한 교통문화의 확산과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29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일대에서 민관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모범운전자협회, 세종시 자원봉사단체,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의 4개 민관경이 함께 참여했으며,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버스 운전원 및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있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수칙과 음주운전 근절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안전운전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았고, 대중교통 사고율이 충남권에서 가장 낮아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안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외출할 땐, 텀블러! 용기낸 우리, 용기낸 카페’ 과제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국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인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의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세종시의 ‘용기낸 카페’ 과제는 시 자원순환과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쉽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개인컵(텀블러)으로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가격의 100∼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0월 보람동 25개 카페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어진동 27개 카페가 동참하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컵 사용 시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자체의 별도 예산 지원 없이 카페들의 용기 있는 동참으로 진행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도시농업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29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획전 '똥똥똥, 실례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과거 농업사회에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됐던 ‘똥’과 이를 담아냈던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전시다. 전시 제목인 ‘똥똥똥, 실례합니다’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문을 두드리며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차용해,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옛날 화장실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았다. 전시는 화장실 귀신인 ‘측신’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화장실의 모양, 민속신앙, 분뇨의 처리 등 옛날 화장실에 대한 이모저모를 그림책을 넘기듯 민화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어 똥장군, 똥바가지, 똥지게 등 조상들이 실제 사용했던 생활 자료를 통해 화학비료가 사용되기 전 조상들이 ‘똥’을 얼마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했는지를 보여준다. ‘똥’을 비료를 쓰면서 발생한 익살맞은 사건들도 엿볼 수 있어 그 시절을 살았던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내달 20일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품질 좋은 쌀로 만든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떡국떡은 2㎏ 단위로 개별 포장하여 백미 떡국떡 1만 2,000원, 현미 떡국떡 1만 4,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폭우 대비 배수로 정비, 겨울철 제설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아름동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양영애 아름동 자율방재단장은 “떡국떡 판매 행사는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아름동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다정동 소재 마켓세종의 후원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사협의 특화사업 ‘다정 담은 김치’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다정동분회 등 4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올해 다정동에서 처음 열린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켓세종에서 200만 원 상당의 절인배추과 양념을 다정동 지사협에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다정동 직능단체 등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300㎏)와 수육은 봉사자들의 배달 봉사로 다정동 취약계층 30가구와 가온마을 경로당 9곳에 각각 전달됐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다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직능단체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선뜻 큰 기부를 결정해주신 마켓세종에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붕 마켓세종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취약계층 등 60가구에 김장 김치와 수육을 전달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김장나눔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온정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는 장군면에 위치한 진영농산이 후원한 절임 배추 600㎏을 활용해 김장 김치 담그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솔동지사협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파악했다. 임재긍 한솔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세종발전본부 직원분들과 통장협의회, 후원을 해주신 진영농산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동은 내달 19일 순회 모금 기부 행사를 열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이 29일 직접 만든 반찬꾸러미 60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준비해 돈육계란장조림, 두부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포장했다. 홍지복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웃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경로당 점검과 무료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개인택시지부 및 지역 AI 전문 기업인 ㈜티큐에스코리아와 함께 실시간 도로환경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11월 27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세종특별자치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AI 데이터 취득 단말기를 활용해 세종시 도로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세종 빅데이터 관제센터와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티큐에스코리아가 개발한 AI 데이터 취득 단말기가 세종시 개인택시 약 20대에 설치될 예정이며, 단말기가 설치된 택시는 세종시 전역을 운행하며 실시간으로 도로환경을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티큐에스코리아의 AI 분석 기술을 거쳐 처리된 후 세종테크노파크의 빅데이터 관제센터에 표출되고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종시는 실시간으로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함으로써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민과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세종시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에서 나고 자란 농축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건강요리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28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싱싱찬협동조합 주최로 ‘제2회 싱싱찬 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민호 시장, 최원석 시의원, 이준희 싱싱찬협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세종시 로컬푸드의 가치를 함께 알렸다. 사전 신청을 통해 대회에 참가한 12팀은 공통 요리인 잡채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 한 가지를 준비해 저마다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창의적인 요리 부문에서 새우품은 표고가지, 마늘등갈비튀김, 고추장으로 맛을 낸 연저육 찜 등이 출품돼 맛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요리의 조리방법, 작품평가와 요리의 맛, 로컬식재료와 요리의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창의요리로 새우품은 표고가지를 선보인 송민섭・류한나 팀이 대상, 오경화‧김수현 팀이 최우수상, 안명숙・구민주 팀이 우수상, 김태훈 개인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인기상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6일 ~ 27일 이틀간 어린이집 평가를 준비하는 관내 어린이집에 도움을 주고자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 지표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는 과정적 질 중심으로의 평가로 전환하고, 어린이집의 자율 품질관리로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평정 방식이 개선된다.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는 교사-영유아 상호작용 중심의 질 관리 표준을 제시하고, 평가 참여로 상시적인 자율 관리 체계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평가제를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제고함으로써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 지표 운영체계 및 평가 지표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여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과정적 질 중심의 평가 과정을 보육현장에 정착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임이랑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개정된 과정적 평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신뢰받는 어린이집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2024년 세종 생활과학교실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지역 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과학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세종테크노파크(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와 세종지역 생활과학교실 운영센터(홍익대학교)를 비롯해 과학문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에서는 세종시 과학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과학문화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관계자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매칭데이는 세종시 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과학기술의 교감을 넓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와 지역 생활과학교실, 과학문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세종시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이응패스’를 선정했다. 시는 최근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4건을 선정하고 27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전국 최초 관외 대중교통까지 지원하는 세종형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의 성공적인 안착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외국인 실시간 민원 통역 서비스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한 국가산단 편입주민 재산권 보호 ▲싱크홀 발생 선제 대응 등 시민 체감형 사례가 뽑혔다. 장려 사례는 ▲적극적인 국비 확보 ▲‘AI충녕’(인공지능 챗봇) ▲대중교통 노선체계 완성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선정됐다. 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27명의 직원에게는 인사상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규제를 개선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2일부터 2025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일자리법’ 제정(23.10.31)·시행(24.11.1)에 따라 제도적 기반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시는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역량, 기술, 전문성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은 올해보다 참여자를 274명 늘려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2,836명 ▲노인역량활용사업 903명 ▲공동체사업단 228명 ▲취업지원 328명 등 모두 4,295명을 모집한다.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세종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와이더블유씨에이(YWCA) 등 8곳으로, 이들 기관에서 모두 79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 신청 기준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 중 소득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기준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공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내년도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공모 분야는 ▲인문·사회 ▲창의·과학 ▲생태·체육 ▲문화·예술 ▲놀이·기타 등 5개다. 참여 대상은 마을기업, 협동조합, 학부모 모임, 비영리 단체, 개인 등이다. 단, 공모 참여를 위해서는 단체·법인의 사업장 소재지와 개인의 주소지가 세종시여야 하며 개인과 단체의 중복 응모는 불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내달 2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공개된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공모와 관련한 서류는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마감 시간 이후 접수된 서류는 인정되지 않는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프로그램 계획서와 적격성을 검토하며 2차 대면심사는 발표·면접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