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금남면 성덕리에 위치한 시선293카페를 방문해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현판 제공 및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착한가게는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찬양·박재혁)에서 발굴해 금남면으로 연계한 사례로,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성재 시선293카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착한가게 기부금이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월 금남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조성재 대표님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굴해 주신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연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통장협의회가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시 사곡면의 농가를 찾아 여름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보람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20여 명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사곡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감자 수확 등을 도왔다. 보람동과 사곡면은 지난 2019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상호 방문 및 문화 교류, 농촌 일손돕기 활동, 지역축제 부스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사곡면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거쳐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와 충청북도가 각종 재난과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동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24일 오전 10시 조치원읍 조천교에서 세종시, 충북도 주최, 세종·충북응급의료지원센터, 세종소방본부 주관으로 다수 사상자 사고 대비 재난의료 불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권역응급의료센터(재난거점병원)가 부재한 세종시 지역 특성상 동부지역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충북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훈련에는 세종시보건소·청주흥덕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세종충남대학교병원·충북대학교병원 재난의료팀(DMAT), 세종북부소방서 등 5곳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의료대응 주체 간 초기대응 역할 숙지, 재난현장에서의 재난응급의료 협력을 통한 재난의료대응 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사전예고와 예행연습 없이 현장감있게 진행됐다. 특히 조천교 교량 붕괴와 함께 도로 위 다중추돌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역할을 철저히 점검했다. 각 기관은 ▲재난상황 접수 ▲보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장가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6월 읍면동장 회의를 통해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읍면동 현장에서 실행가능한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별로 침수우려지역 사전 점검, 폭염 대응시설 운영, 재난취약계층 보호 등 여름철 재난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취약지역을 확대 발굴·점검하고 주민대피명령시 신속한 협조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과 대응을 중점 논의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지역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 철저히 준비해 재난 사각지대가 없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23일부터 북부권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공유형 통근버스 ‘잡아타’의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잡아타’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북부권 산업단지 재직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노선을 설계해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노선은 총 2개로, ▲전의면에서 출발해 첨단산단-전의산단-미래산단을 연력하는 J1 노선 ▲조치원읍에서 출발해 벤처밸리-미래산단을 연결하는 J2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과 퇴근 각 1회 운영하며, 노선별 정원 15명까지 전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흥원은 지속적으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근로자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기업의 인력 확보 경쟁력 제고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잡아타 통근버스는 교통복지를 넘어 산업현장의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최근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선수단은 지난 21~22일 경북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 5개, 은 1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유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청각장애(DB)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세종시 선수단에서는 감독 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이 참가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황현 선수가 -81㎏급에서 금메달, 양정무 선수가 -100㎏급에서 금메달, 김주니 선수가 +100㎏급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정숙화 선수가 –57㎏급 금메달을 획득했고, 시 장애인체육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 기업연계 이현아 선수가 -63㎏급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종시 유도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박한서 선수는 -73㎏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세종시티앱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 교통체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뤄졌다. 설문조사에는 시민 888명과 정부세종청사 직원 400명, 세종시 직원 162명 총 1,450명이 참여했다. 조사항목은 ▲시민의 이동패턴 분석 ▲교통수단별 만족도 및 이용 실태 ▲대중교통 개선 정책 아이디어 제안 문항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교통수단별 만족도는 보행 65%, 공용자전거 58%, BRT 55% 등으로 응답자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지선버스(39%)와 개인형 이동수단(17%)은 각각 배차 간격·노선 불만과 주차·안전 문제로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응답자 78%가 출·퇴근 시 40분 이내의 시간을 소요했고, 60분 이상을 소요하는 답변은 7%에 불과했다. 세종시 교통수단을 활용한 출·퇴근 소요시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만족하는 응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의 음식점 등 농촌융복합시설 설치를 허가한다. 시는 제98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김학서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 조례’ 제정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생산관리지역 내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사업에 필요한 가공·직판·외식·체험·숙박시설 등을 설치할 수 없었다.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의3 특례에 의하면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농촌융복합시설의 설치가 가능했지만, 그동안에는 특례 조례를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는 그간 일부 농어촌 관광농원에서 발생한 난개발 등으로 해당 특례 조례 도입에 신중을 기해왔다. 하지만 농촌 경제 침체 여건과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의 사업 다각화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이번 조례를 통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특례를 도입했다. 특히 난개발, 무분별한 시설운영 등 제도를 악용하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지 대책인 인허가 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지난 6월 23일 종촌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조리종사자 및 세종특별자치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 조리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효과적인 조리실 위생 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급식 위생 안전을 강화하고 위생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강의는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경혜 센터장이 맡아 효과적인 조리실 위생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유 센터장은 △조리실 운영 시 올바른 위생 관리와 청결 관리 △식중독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 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조리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3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국가유공자 자택에서 한화첨단소재 김종혁 프로, 최지수 프로, 신소영 프로와 충남동부보훈지청 이순희 지청장과 이희정 세종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한화첨단소재는 성금전달과 더불어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하신 유공자 가정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한화첨단소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연계하여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에 필요한 물품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함께 한 한화첨단소재 직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게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반드시 기억하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필요한 곳에 나눔의 마음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혁·박찬양)가 지역 부동산 3곳이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가게로 선정돼 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알리바바부동산(대표 김현수)과 라이프부동산(대표 김대연), 몽땅부동산(대표 정신숙) 등 나성동 소재 부동산이 참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매달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판과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대연 라이프부동산 대표는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혁 민간위원장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동장 김지원)이 23일 새롬동 어린이 기쁨정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어린이 여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롬어린이집 원생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만의 동심이 가득 담긴 꽃밭을 조성했다. 어린이 기쁨정원은 지난해 놀이, 휴식, 배움을 주제로 조성된 공간으로,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할 수 있도록 텃밭도 추가로 마련했다. 이날 새롬어린이집 원생들은 메리골드, 펜타스 등 여름꽃 200주를 직접 심으며 녹색 꿈과 희망을 키웠다. 김지원 동장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승현 새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대표 자연휴식처인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장비 없이도 간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이지캠핑존’을 운영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월산캠핑장의 이지캠핑존은 텐트, 테이블, 의자 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 장비가 갖춰진 간편형 캠핑 공간으로, 이용객은 침낭이나 식기류 등 최소한의 준비만으로도 캠핑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전월산캠핑장은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샤워장,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캠핑 초보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숲속 자연에 둘러싸인 입지도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지캠핑 형태가 최근 캠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짐 없이도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캠핑이 가능한 전월산캠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캠핑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9천4백만 원으로, 6개 내외의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을 선정하여 최대 1천7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했던 1차 공모 ‘딩동댕 문화예술학교’와 다르게 이번 2차 공모는 아동 및 청소년과 성인을 교육대상으로 한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작년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부터는 성인까지 확대 운영한다. 아동부터 성인이 함께 다회차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최근 3년간 문화예술교육 경력이 있는 단체·기관이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무작정 문화예술학교’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프로그램으로, 세종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예술교육을 목표로 한다. 교육대상은 꿈다락과 동일하며 최근 3년간 재단 교육지원사업 참여 경력이 있는 중견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내달 1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교사노동조합은 교원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 '빛나는 한걸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실내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6월 21일과 2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교사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보 시작 단 하루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세종교사노조는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부응하고자 당초 계획보다 참여 인원 확대, 총 70여 명의 교사가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조정했다. 체험은 철저한 안전 관리하에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안전 장비 착용법, 준비 운동, 올바른 착지 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클라이밍 기본자세와 루트 등반 방법을 익히고 자유롭게 체험을 이어갔다. 특히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자기 탐색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 교사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 덕분에 기운을 얻어서 이번 학기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클라이밍을 처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