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한글놀이터 세종관(가칭) 조성 대상지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성을 위해 지난달 수요 조사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열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문화도시 사업비 7억 원, 국립한글박물관 예산 3억 8,000만 원 등 총 10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가을 중 개관할 계획이다. 조치원읍 세종문화회관은 연면적 318.3㎡, 층고 5m(천장고 3.5m)로 국립한글박물관이 권장하는 규모를 충족했다. 또 대형버스 진출입이 가능한 주차면 145면, 유모차의 안전 이동을 위한 경사로를 갖춰 이용편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조성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에 ‘미로 속에서 한글자모 찾기’ 등 실감형 체험 컨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놀이터 세종관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자율방재단(단장 정난경)이 20일 도담동 도로와 하천변 일원에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세종사랑운동 실천 일환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최원석, 이순열 시의원 등도 동참해 도로와 하천변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진행돼 세종사랑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담동자율방재단은 추가적인 환경 정비를 꾸준히 추진하며 기후 변화 대응과 재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기숙 도담동장은 “세종사랑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가 20일 오후 4시 반곡동 행복누림터 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등 180여 명의 시민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세종사랑 범시민단체 회장단 연석회의를 통해 꾸려졌다. 이들은 창립총회에 앞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홍보영상을 보며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가 세종시와 충청권 전반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창립총회는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의 설립 배경과 목적 등 공유, 경과보고,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심의 결과 올해 기본 사업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시민 운동,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 및 상권 활성화 캠페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등을 역점 추진하기로 했다. 2부 결의대회에서는 지역 어린이 합창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3월 19일 학교 밖 청소년과 인턴십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턴십 오리엔테이션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 인턴십 지원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장체험 및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경험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외부 직업훈련 사업장 1곳 연계로 시작하여 2024년에는 6개의 외부 사업장으로 확대했고 2025년에는 기존 사업장 3곳, 신규 사업장 3곳을 발굴하여 총 사업장 6곳(청소년 시설, 카페, 영상 촬영 업체 등)을 인턴십 직업훈련 사업장으로 구축해 6명의 직장 멘토를 위촉했다. 사업 운영 기간은 기초기술훈련 2주, 직장체험 및 직업훈련 12주로 총 14주간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여 청소년에게는 기초기술훈련 참여비 및 인턴십 활동비가 지급된다.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대면상담, 전화상담, 기관연계 등), 교육지원(검정고시 지원, 대입지원), 진로직업지원(진로탐색, 직업훈련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20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에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코너’ 식료품 정기 기부식을 진행했다. ‘행복나눔코너’는 지난 2023년 4월, 한난 세종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개설된 푸드마켓 코너로, 현재까지 2년간 7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1,215개의 물품을 959명의 지역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수요가 많은 물품으로 휴지, 참기름, 포도씨유, 다시다 등으로 구성됐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24년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난 세종지사 서길영 지사장은 “한난 세종지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3월 19일 경기교통공사과 경기교통공사 본사에서 ‘대중교통 협력체계 구축 및 도·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도·시민 편의 증진 ▲미래교통 및 스마트 모빌리티 , 플랫폼에 관한 사항 ▲수요응답형 교통(DRT) 운영에 관한 사항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과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경기교통공사의 교통 관련 시설을 견학하며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두루타(DRT) 운영, 교통사관학교 운영 등 공공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다수의 정부기관 표창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역시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경기도 공공버스 지원, 스마트 모빌리티(똑버스, 똑타) 도입 등을 선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정보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성과검사 추진방향 ▲지적측량 중 현장 애로사항 개선 ▲주택임대차 계약신고 계도기간 종료 홍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토지관련 업무의 효율성과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의 정확성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2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세움-세종의 소리 움트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한글문화도시 지정과 사업 추진 원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한글을 주제로 아름다운 우리말로 구성된 민요, 아리랑, 한글 가곡 등을 선보인다. 또 베이스 구본수(JTBC 팬텀싱어3 출연)의 협연으로 ‘김효근, 월컴 투 한글’, ‘윤학준, 나 하나 꽃피어’ 곡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부에서는 세종-대전 충청권 청소년들의 음악적 교류와 발전을 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황미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와 고석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가 곡별로 나눠 맡는다. 공연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8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시청 여민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 및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 교육부 보육사업안내 지침 가운데 반별정원 기준, 폐쇄회로(CCTV) 열람규정, 보육예산 지원기준 등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한다. 특히 지난해 지도점검에서 지적된 실제 사례를 공유해 동일한 위반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재위탁·재계약을 앞둔 국공립 어린이집, 민간·가정·직장 등 관내 어린이집 100곳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하고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꾸준히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은강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세종학진흥위원회를 열고 올해 세종학 진흥계획과 신규사업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세종학 교육’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세종학 총서 발간과 포럼·새미나 개최, 시민 홍보방안 등 올해 세종학 진흥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특히 올해는 그간 발간된 총서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세종학의 홍보와 교육 자료 등을 적극 배포할 방침이다. 또 고려대 세종캠퍼스 인문도시사업단과 함께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세종학 교육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에게 지역 정체성을 찾아주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학은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고 있는 중요한 학문”이라며 “올해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학진흥위원회는 지역 정체성를 확립하는 세종학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자문기구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세종시로 이전한 기업을 위한 세종시 생활안내서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을 위한 생활안내서는 세종시로 이전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빠르게 지역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주거 ▲교통 ▲교육 ▲의료 ▲문화·여가 시설 ▲기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안내서는 시청 내 기업민원해결센터에 비치하고 시청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PDF)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시로 이전한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생활안내서 책자 제작 등을 통해 이전기업 임직원들이 다양한 지원책들을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안)와 개별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안)은 관내 18만 3,038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5,985호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안)와 개별주택가격(안)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토지·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산정된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토지정보과·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서는 개별공시지가(안)의 경우 시청 토지정보과, 개별주택가격(안)은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열람·의견접수를 마친 이후에는 감정평가법인 또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결정·공시된다. 시는 올해부터 결정·공시된 개별부동산 가격에 대한 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 전의면의 한 산란계(産卵鷄) 농장에서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는 산란계 6만 5,000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해당 농가는 지난 19일 오전 8시경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10마리에서 300마리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농장 주변 반경 10㎞ 이내에는 가금농가 16곳에서 총 24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산란계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역대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시는 향후 ▲가금농가 방역수칙 홍보 및 예찰 강화 ▲광역방제기, 살수차 등을 총동원한 소독 지원 ▲가금농가 전담관제 강화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축산시설에서도 적극적인 자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 가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응패스가 시행된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일반 성인 이용자의 경우 월 2만 원의 이용료를 내고 3만 6,000원을 환급받아 1만 6,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했다. 특히 청소년·장애인·만 70세 이상 어르신 등 무료 이용자는 월평균 1만 5,000원의 혜택을 보는 등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동기간 대중교통 이용 건수와 운송 수익, 어울링 이용 건수도 이응패스 시행 이전 대비 증가했다. 대중교통 일평균 이용 건수는 7만 3,491건으로 이응패스 도입 전 6만 6,082건 대비 11.2% 늘었고 일평균 운송 수익은 12.9% 증가했다. 이응패스 도입 전 104만 8,740건이었던 어울링 대여 건수는 110만 8,340건으로 5.7% 늘었다. 시는 이응패스를 통해 어울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연계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어울링 주행거리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세종시 관내 지역농협, 세종시 산립조합이 세종시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청년농업인 국외연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홍순옥 농협은행 세종본부장, 조치원·중앙·동세종·전의·연서·부강·강남·서부농협 등 8개 지역농협 조합장, 세종시 산림조합장, 청년농업인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세종시 관내 지역농협, 세종시 산립조합은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9월 시와 농협, 산림조합이 ‘청년농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시 미래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한 것에 따른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청년농업인을 미래 우수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외연수 지원비용으로 사용된다. 시는 오는 4월 세종시 청년농업인 6명을 선발해 네덜란드와 독일로 10일간 국외연수를 통해 선진 화훼 산업을 경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