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일 세종교육원에서 세종시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아이다움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미래교육체제구축을 기반으로 한 유치원 아이다움교육과정을 단위유치원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교육과정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올해 개발한 세종창의적교육과정2.0 총론과 개발 도움 자료를 공유했다. 세종미래학교 운영 방향에 맞는 유치원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2023 유치원 아이다움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내용의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미래교육체제에 맞는 유치원 아이다움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치원 교사 다모임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아이다움교육과정 연수를 시작으로 교사들의 미래역량에 맞는 특색있는 유치원 아이다움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실현되기를 바란다”라며, “유치원 운영에 힘써 온 교사들의 교육역량 신장을 위한 이와 같은 연수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꾀하고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화를 권장하기 위해 8일 `22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2021년까지 총 16,140가족이 선정됐으며, 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책 읽는 가족’을 1가족씩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책 읽는 가족은 2021년 한 해 동안 도서대출량 및 도서반납 등 도서관 이용 실적이 가장 우수한 가족으로, 총 1,145권을 읽은 박미경 씨 가족(배우자 김경환, 자녀 김윤슬, 김시온)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생교육학습관은 ‘2022년 책 읽는 가족’이 추천하는 도서를 자료실에 소개하고,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윤슬(세종도원초, 4학년) 학생은 “내가 읽은 책이 교과서에 나오면 반갑고 신기해서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되서 너무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책 읽는 가족으로부터 시작된 독서 습관이 지역사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와 세종시 인재전형(교육감 추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시 지역에서 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세종시 인재전형과 함께 사회통합전형을 교육감 추천 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 인재 전형 합격자 전체 입학 후 매 학기 학비의 1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장학금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협약은 2023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세종시 인재 전형 원서접수는 2023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합격자 발표는 1월 27일에 이루어진다. 한태준 총장은 “세종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누구나 글로벌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학금 혜택과 벨기에 본교 학기 이수 시 체류비 지원 등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지역의 인재들이 글로벌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상병헌 의장)는 8일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상병헌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었지만, 견제와 균형을 기본으로 한 대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강조해왔다. 또한 상 의장은 지난 9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과 자체 감사기구의 지방의회 소속 전환 등을 공론화하고, 10월(제5차)과 11월(제6차)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과 ‘자체 감사기구 지방의회 산하 이속(移屬) 건의안’을 각각 공식 안건으로 제출해 만장일치 채택을 이끌어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러한 상병헌 의장의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강한 의지로 의장협의회에서 배정하는 정책사업비 예산을 활용해 추진했으며 지방자치학회(박노수 교수)가 연구용역을 맡아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지방의회의 독립 기준인건비 및 예산 편성 요구권 도입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현실화 ▲의정 연수시설 확대 설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9일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상병헌 의장은 전달식에서 “올해도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와 각종 자연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8일 전동면 세종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조치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방문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민간 네트워크를 다각적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기간 증대 방안과 전담 수행기관에 대한 필요성을 토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가 관내 보호센터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양 후 6개월 내 사용한 동물 진료와 등록, 미용 비용의 60% 등 최대 15만원의 입양지원금 등 적극적인 입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8일 보람동에 성금 20만 원을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보람동 삼생이데이 등 지역 축제 당시 품질 좋은 각종 젓갈을 생산지에서 직접 조달·판매해 기탁금을 마련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자원봉사 등 지역 나눔 조성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22년 세종시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류도경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독거노인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규 동장은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앞장서 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은 소외된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장군면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9일 장군면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하수 배출 바로알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수설비의 올바른 유지관리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하수배출 방법과 유지관리를 위한 청소 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수설비는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기 위해 설치하는 하수관과 그 밖의 배수시설로,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 하수도 배수설비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집안에서는 변기에 물티슈,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투입하면 안 되며, 오수받이에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악취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배수설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데 이때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이에 시는 이번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홍보 방안을 활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한 상하수도 과장은 “배수설비를 적절하게 유지관리하지 않을 경우 하수도 막힘, 역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8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호텔 세종에서 ‘2022년 융합교육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융합교육은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삶과 연계한 실생활 맥락 속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자기주도적·협력적 탐구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STEAM 선도학교, 무한상상실 운영학교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회에는 세종시 관내 STEAM 선도학교와 무한상상실 운영학교 관계자 등 약 21명이 참석했다. 2022년 세종 융합교육의 성과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STEAM 선도학교와 무한상상실 성과 발제·운영 사례 공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나눔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융합교육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라며, "우수 교육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미래 교육의 변화에 대응해 융합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일 세종교육원에서 ‘2022년 유·보, 유·초 이음교육 하반기 교원네트워크 및 공유회’를 운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세종시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이음교육 시범운영 기관 담당자 및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보, 유·초 교원들 간 협력적 지원과 공동 역량을 강화하고, 각 시도에서 실천한 이음교육의 성과를 공유해 유아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고, 교육기관과 학부모, 지역사회 등의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음교육과 미래형 교육과정을 주제로 한국교원대 오채선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이음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후 유-보, 유-초 이음교육 실천사례 발표, 전국 이음교육 시범운영 기관 교원들의 분임 토의로 이어졌다. 특히, 다섯 모둠으로 진행된 분임 토의에서 시범 운영기관 교사들은 이음교육 운영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성장과 배움,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이음교육 실천을 위한 제안을 통해 이음교육의 가치와방향성을 정립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아가 학교를 위해 준비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7일 의장 집무실에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상병헌 의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교육청 양 기관이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긴밀히 논의하는 데 힘을 모으자”면서 활발한 교류와 협의를 위해 상호 기관 방문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세종시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 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은 개청 이래 본예산 첫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교육청의 새 비전 실현을 위한 재원 확보와 새 정부 교육투자 방향과 연계하여 전년도 본예산 8,704억원보다 1,910억원(22%)이 늘어난 1조 615억원 규모로 제출됐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학습‧심리 정서‧신체 건강 등 결손 회복 지원과 교육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예산이 적절히 배분‧편성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각 부서의 사업성 업무추진비 등 445개 사업에서 16억 2,500만원을 감액하고 소통담당관 소관 교육 홍보 활동 운영 등 29개 사업에서 16억 2,500만원을 증액했다. 또한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교육재정 안정화 기금운용 계획안 4,887억원과 교육시설 환경개선기금 운용계획안 526억원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신일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맞게 예산이 편성됐는 살폈으며, 중장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급식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주말 급식 꾸러미는 취약계층 학생 117명에게 식료품과 간식을 지원하여 주말 급식 공백을 메우고, 따듯한 식사로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좋아할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학교 생활 물품, 여름방학 식료품 지원 등 총 3차에 걸쳐 지속 교육복지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에서는 사업을 운영할 때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한 학부모는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가정을 신경 써 주시고, 힘들 때마다 지원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라며, “이런 교육복지 사업을 더 많은 아이들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올 한해 북부학교지원센터의 교육복지사업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이 만들어진 것 같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따듯한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다가온 겨울을 훈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제3기 70명으로 구성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출산·복지 ▲교통·안전 ▲문화·활동 ▲일자리·공동체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여성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관찰(모니터링),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시책·정책방향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한 우수 위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올 한해 활동 공유와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올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 홍보물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4월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인지 관점의 정책 모니터링 이해, 홍보물 모니터링 이해 등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분과회의를 열고 홍보물 모니터링, 지표 및 정책 제안 내용 등을 논의했다. 시민참여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추후 시에서 발행할 ‘성인지적 홍보물 제작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김종서 장군묘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문화유산교육프로그램이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평가’에서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아동·청소년들에게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학교유형 23가지, 체험유형 12가지, 테마유형 8가지 등 전국 43가지 사업이 진행됐다. 시는 2020년부터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 뛰어들어 올해 2회차만에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세종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6진 개척! 호랑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종시 기념물 ‘김종서 장군묘’를 중심으로 김종서 장군의 업적과 역사적 사건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종서 장군 묘 외에도 지게장인 등 세종시 유·무형문화재를 활용해 6진개척과 계유정난 역사 체험극,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여진족 정벌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다국어가 가능한 엄마와 자녀를 대상으로 다국어 문화유산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진승 관광문화재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