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세종시의원, 각계 체육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관련 주요 시책과 내년도 주요 체육사업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공체육시설 확충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선수 발굴·지원 ▲대회 개최·참가 지원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등 각종 시책들의 효율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충청권이 공동 유치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체육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협의회를 통해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세종체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모든 시민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1일 연동면 인쇄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0시 46분쯤 연동면 내판리의 한 인쇄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설건물과 창고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다량의 종이류(책자)가 보관돼 잔불 정리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화재 진압에는 소방·경찰·유관기관 등 204명과 4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최 시장은 화재 이후 직접 현장을 찾아 화재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을 강조하며 화재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노력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2일에는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파에도 화재 진압에 힘쓰는 소방대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격려하며 화재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관내 최고령 노인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최 시장은 22일 조치원읍 연광순님 자택을 방문해 정부연말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정부연말선물은 소외된 이웃과 노인, 어려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매년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 협조를 통해 시행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지역의 최고령 어르신께 정부연말선물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의정모니터 2022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제3기 의정모니터단의 한 해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한 데 이어 2023년도 의정모니터단의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그간 다양한 의견 제출 등 적극적인 의정모니터링 참여로 의정 발전에 기여한 제3기 의정모니터단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표창 대상자는 모니터단 개인별로 제출한 상시 과제(의견 제출) 채택 및 지정 과제 제출 실적, 모니터링 참여 실적 등을 감안해 분과별로 2명씩 총 6명을 선정했다. 또한 2023년도 의정모니터단 운영 방향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의정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나라살림연구소 우지영 교수를 초청해 의정모니터 우수 사례와 모니터링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모니터단 산업건설분과 박아남 분과원은 “모니터링 참여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수시로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현재 운영 중인 제3기 의정모니터단의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상병헌 의장은 “올해 세종시의회는 모니터단 인원을 의원 정수의 2배인 4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2017년 주민숙원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5년 만에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가낭뜰 숲속 체육관’이 20일 개관했다. 오가낭뜰 숲속 체육관(아름동 804)은 지상 1층 859.86㎡(260.57평) 규모로 배드민턴장 4면과 농구장 1곳, 농구장 1곳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실내 체육활동에 필요한 채와 공 등 공유 운동용품을 비치해 주민 이용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개관 행사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이현정‧김재형‧ 김현미‧김광운‧최원석 의원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과 고기동 행정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 아름동 직능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사와 축사, 2부 테이프 커팅 및 체육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가낭뜰 숲속 체육관 완공에 이르기까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보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며 “숲속 체육관이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가낭뜰 숲속 체육관 건립은 인구 증가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동 지역 내 생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20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신흥사랑주택실버복지관에서 NH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지점장 홍광표)과 함께 2022년‘사랑의 쌀’전달식을 개최했다. 본 전달식은 관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소속 노인복지시설에 쌀 400kg를 전달하고 시설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계용준 이사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공단은 ESG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랑愛집고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성금 모금, 꾸러미 배달 봉사활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세종도시교통공사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성금 모금 행사의 참여방법을 변화시켜 임직원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자 조치원청사와 대평동 전기굴절버스차고지의 이원 바자회 형식으로 개최했다. 희망나눔 바자회에 공사 임직원들이 100여점 이상의 생활용품 및 도서, 악기를 비롯해 분재 등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사와 이웃하고 있는 세종시설공단 직원들도 참여하여 희망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업무에 지친 임직원들과 연말연시 이웃사랑으로 신명나는 기부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온기 있는 나눔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수익금은 일반 성금 모금액과 함께 사랑의열매에 기탁할 예정이며, 바자회 후 잔여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달 완료한 2022 보람수영장 이용수기 및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엮은 온라인 수상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보람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보람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기억’이라는 주제로 성인 및 청소년은 글쓰기 부문, 어린이는 그림부문으로 구성했다. 이번 수상집은 공모전 글쓰기 부문 수상작 6편과 그림 부분 수상작 6점의 작품이 담겼으며, 세종시설공단 및 보람수영장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수상집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이번 공모전은 팬데믹 이후 되찾은 일상을 나누고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라며“수상집을 통해 시민분들이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보람수영장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장영실고등학교 보건간호과 3학년 백혜원 학생이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9급 보건직에 최종 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 백혜원 학생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병원 실습과 학교 공부를 병행하며 1회 졸업생으로서 얻은 성과라 기쁨이 더 크다”라며, “방과후 공무원반에서 필기시험부터 면접까지 지도해 주신 보건간호과 선생님들의 도움이 컸고 힘들 때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기쁨과 감사를 전했다. 백혜원 학생은 현재 세종시 보건소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현장에 시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이라는 마음으로 공무원의 첫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보건간호과의 공무원반을 지도한 유병임 부장교사는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이 힘들었을 텐데 잘 견디고 합격해 정말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에 개교한 세종장영실고는 ‘내 삶을 위한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으로 학생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다수의 산업현장과 연계하며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은 21일 현장과 소통‧공감하는 교육정책 탐색을 위해 2022년 제2회 세종교육정책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세종교육정책마당은 세종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행사로, 주요 정책연구 결과 공유와 소통·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으로 정책추진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현 방법을 모색하는 열린 교육정책 수립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1부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김용 교수가 세종시법 개정에 관한 전문가 제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전문가 토론자로 세종시교육청 백윤희 정책기획과장, 해밀초등학교 유우석 교장, 행복수도완성시민연대 최병조 운영위원장이 교육청, 학교, 시민사회를 대표하여 토론이 이뤄졌다. 2부에서는 ▲세종행복교육재단 설립 방안 기초연구 중간발표(양병찬 공주대학교) ▲세종시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 방안(정영식 전주교육대학교) ▲세종시 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방안 및 운영 모델(김은정 교육정책연구소) 정책‧현안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바탕으로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관계중심 생활교육 결과 공유회’가 12월 17일과 19일 교육공동체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관계역량 함양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2021년에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는 도입 2년째를 맞아 학교의 실천을 큰 폭으로 확대하고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12월 17일 세종지혜의숲에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나누고·같이 느끼고·더불어 자라고’를 주제로 학생나눔한마당이 진행됐다. 2022학년도 한 해 동안 긍정적인 관계를 맺으며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학급공동체 17개가 참여해 학급의 한해살이를 이야기하고, 다른 학급 친구들의 사례를 경청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짧은 분량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담는 손바닥 글짓기에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친구를 사귀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을 주제로 친구의 의미와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봤다. 특히, 학생나눔한마당은 발표와 공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일 조치원읍 명리와 전의면 읍내리를 찾아 ‘제17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종시·세종시경찰청·세종시교육청·위원회 관계자 등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방범시설 설치상태와 작동여부를 점검했으며, 회의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위원회는 앞서 북부경찰서와 범죄예방과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으로 조치원읍 명리와 전의면 읍내리 골목길에 발광진공관(LED)벽화·로고젝터·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설치했다. 북부경찰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합동현장진단, 주민간담회 등을 실시해 경찰과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체감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전체가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주거복지 정책이 우수한 10대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21일 국토교통부 주관 ‘제2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추진성과가 뛰어난 우수 지자체 10곳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 대전’에서 진행됐다. 주거복지대상은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 지자체는 지역별 특화사례와 주거복지 전달체계, 주거복지 민관협력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두루 고려해 선정됐다. 이번 주거복지대상에는 지자체 96곳이 참여했으며 충청권에서는 시가 유일하게 10대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행복아파트 저소득 원주민을 위한 월 임대료 할증분 감면 ▲청년을 위한 공유주택 추가공급 ▲주민참여형 구도심 주거지 정비 사업 추진 ▲종합주거복지센터를 설치·운영 등 지역에 특화된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대한민국 주거복지 대전에는 시를 포함한 주거복지 10대 우수지자체가 참여해 지역소개, 특화사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활동’과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세종시 및 공공기관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된 대한민국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써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세종지역 개인, 단체 중 유일하게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한 노력이 이번 수상에 높이 평가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대중교통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0일 의회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제4대 의회 활동 결산과 2023년도 의정 방향 제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시민 메시지를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인사말에서 “제4대 의회 출범 이후 6개월간 세종시의회 출범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의회에 바라고 기대하는 점이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의정 주요 성과로는 ▲시정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의정활동 역점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발전방안 제시 ▲활발한 대외활동 및 협력 강화 ▲지역 기관・단체와의 상호 발전방안 모색 ▲국가적 과제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이 거론됐다. 특히 세종시의회 회기 운영 성과와 관련해 한 차례 임시회와 두 차례 정례회를 통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211건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의원 발의 조례안은 4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실시한 ‘조례 입법평가제’ 도입도 주요 성과로 언급됐다. 조례 입법평가제는 조례 시행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