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보람고등학교(교장 홍영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시에서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3학년 이태건 학생이 공주교대에 최종합격하는 결과를 얻었다. 지난 6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입시 설명회`에 학부모, 특수교사, 3학년 학년부장이 참여해 공주대, 나사렛대, 서울농학교 교수, 진로 담당교사와 함께 입시전략을 세웠다. 1차 합격자 발표 후 3학년 부장, 진로진학 부장, 담임교사, 특수교사를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장애학생 맞춤형 입시지도를 위해 `교내 장애전형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이태건 학생은 “교대 입시를 위해 수시모집 생기부 전형을 꼼꼼히 준비했고 특히 장애인 전형에 초점을 맞춰 면접 준비에 임했다”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모든 순간 장애가 있는 저를 믿고 응원해준 선생님들이 있었고, 저도 그러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비장애학생들에게 장애를 극복한 훌륭한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깊은 생각과 열린 마음을 가진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영관 교장은 “대학으로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강승연) 대안교육 위탁기관(Wee스쿨) 늘벗학교는 12월 30일 2학기 정기 위탁교육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탁학생(중 17명, 고 25명)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수료식 ‘우리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실시했다. 앎과 쉼이 어우러지는 삶의 꿈터, 늘벗학교는 12월 동안 학생들의 재적학교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세심히 준비해 왔다. 위탁학생의 소속학교(중 6교, 고 13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안정적 복귀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상담(교)사 학교 초청의 날, 재적학교 교직원 학교 방문의 날 등을 운영하여 학생을 중심으로 늘벗학교-소속학교 간 연결고리를 강화함으로써 학생의 학업 복귀를 촘촘히 지원했다. 또한, 마지막 주를 ‘늘벗배웅(적응교육) 주간’으로 운영하여 학생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타자의 성장도 함께 공유하고 격려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기관 방문 봉사활동, 성장발표·전시회, 프로젝트 학습 공유회 등을 진행했고, 특히 학생들은 1인 1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자신이 한 학기 동안 스스로 학습하고 성취한 내용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 수업 전문 웹진 ‘수업을 담다’를 개발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이 자료는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자기 생각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수업문화 확산을 위해 개발됐다. 전체 구성은 ▲수업을 말하다 ▲생각자람수업 이야기 ▲우리들의 수업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이슈 돋보기 등으로 주요 내용을 엮었다. 각 코너에는 학년별 수업 사례, 수업공동체 활동 사례 나눔과 선생님들의 수업 에세이 등이 소개되어 수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교육 변화에 대응해 학생의 배움을 중시하는 수업에 대한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수업을 담다 자료는 12월 배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제작할 계획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과 e-집현전 게시판에서 e-book과 전자파일의 형태로 볼 수 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들이 세종 교육의 미래이자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에서 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 중 95%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0일 오전 누리집을 통해 ‘202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배정 대상은 세종시 52개 초등학교, 세종시와 인접한 충북의 상봉초 졸업예정자 등 총 5,271명 규모로, 전년 대비 440명 증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중입 배정을 하면서 선택지가 단수인 중학구는 지정된 학교에 배정하고 선택지가 복수인 학교군은 근거리 중학교 순위에 의한 추첨 배정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일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들이 참석해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읍면지역 등 중학구 6개 중학교, 동지역 학교군 21개 중학교에 신입생들을 각각 배정했다. 배정 결과, 학교군의 경우 희망자 4,971명 중 95%에 해당하는 4,721명의 학생이 1지망 희망학교에, 246명의 학생이 2~3지망 희망학교에, 4명의 학생은 1~3지망 학교에 배정되지 못하고 3근거리 학교로 배정됐으며, 중학구 300명은 해당 중학교에 전원 배정됐다. 배정통지서는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개인별로 배부하고,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1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통장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종촌동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29일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종촌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평소에도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가꾸기(국토대청결운동), 가로수돌보미, 지역행사지원 등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기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나눔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나눔의 정신으로 행복한 종촌동을 만드는데 통장님들 모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귀한 성금을 모아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국무총리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소속 자치경찰분과위원회와 ‘세종형 자치경찰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위원회, 자치경찰분과위원회, 세종경찰청 관계자 등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 이원화 모형’을 세종에 적합하게 적용하기 위해 치안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자치경찰 이원화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사무·조직·권한 등을 완전히 분리하고, 자치단체 산하에 별개 경찰조직을 운영하는 모형으로 2024년부터 세종·제주·강원에서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위원회와 자치경찰분과위원회는 지역맞춤형 자치경찰 주민체감사업으로 실시한 조치원읍 명리를 방문하여 발광진공관(LED)벽화·로고젝터·비상벨 등 방범시설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도 수렴했다. 나승권 위원장은 “이번 자치경찰분과위원회의 방문을 시작으로 이원화에 대해 세종시의 주민, 현장경찰,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세종맞춤형 자치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1일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이웃돕기 활동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역예술 활성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노사가 함께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진 활동들이 모여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친화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9일 오후 청사 중회의실에서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임인택)와 세종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관내 유‧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 경험을 확장하고, 상호 인적‧물적 역량의 공유와 상생 발전을 위한 관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이해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후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사회적경제 조직과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체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바탕으로 하는 진로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법령과 자치법규에 규정된 사회적기업 우대 조치의 적극 시행, 공공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우선구매 확대, 정책제안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인 관계망 운영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우리 지역의 문제해결과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업무협약에 이은 상호 협력이 아이들의 성장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세종사회적기업협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이승표)은 12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 온라인 체험마당 활동 재료를 보급했다. 지난 10월 열린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체험마당과 온라인 체험마당으로 동시에 운영됐다. 축제 온라인 체험마당에 사용된 영상은 세종시 관내 교사 36명이 과학, 수학, 환경, SW 등을 주제로 개발했다. 활동영상은 에너지 전환을 이용한 자가 발전 손전등 만들기, 다빈치 다리 만들기, 바다 유리 쓰레기로 모빌 만들기, 메이키메이키 피아노 만들기 등 36종이다. 학교에서 영상을 보면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234학급에 재료를 보급했다. 온라인 콘텐츠 활동 재료를 제공받은 한 초등학교 교사는 “양질의 영상 콘텐츠와 재료를 제공받아 학생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중학교 교사는 ”온라인 활동 영상이 너무 좋아 자유학기 등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활동재료 제공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공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단 본부 및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5차례에 걸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서로 사랑하는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관리자와 직원을 분리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사례, 괴롭힘 발생에 따른 대응조치, 사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가 빚어지는 상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어 안타깝다”며“괴롭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15일, 최근 MZ세대 직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을 도입하고 세대공감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인 리버스 멘토링은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것으로,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기성세대에게 젊은 감각과 가치관, 문화 등을 공유하고 같이 경험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이다. 이번에 진행한 리버스 멘토링은 MZ세대로 구성된 멘토 15명과 임원 3명, 부서장 2명이 멘티로 선정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멘토링 진행 결과, 공단은 이러한 소통·화합의 장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형성은 물론 직원 결속력 강화와 동기부여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얻었다고 전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향후에도 선·후배 직원 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조직 내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등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12월 19일 제5기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해촉식을 개최하여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기념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민 8명으로 구성된 제5기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은 지난 6월 17일 위촉되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공단의 서비스 품질을 시민의 객관적인 눈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행사는 시민 모니터링단이 점검해온 모니터링 내용과 공단이 조치한 결과를 발표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공단이 함께 노력한 시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활동을 하며 세종시설공단뿐만 아니라 세종시 자체에 애정과 관심은 갖는 기회가 됐다”라며, “직접 모니터링한 내용이 빠르게 반영되어 공단 시설물 관리와 서비스가 향상되고, 세종시민에게 도움이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에 관심을 갖고 봉사정신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고객이 직접 공단의 경영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함께 세우는 세종 미래학교’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도움자료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리 학교’를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함께 세우는 세종미래학교’는 준비하는 12월~1월, 계획하는 2월, 실행하는 3월 운영과 이를 지원하는 교육청의 조기 인사, 교육정책 통합 안내, 연수·출장 없는 기간 운영 등으로 학교공동체, 학교-교육청이 함께 특별한 우리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도움자료는 코로나19 이후 교육회복과 학력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준비하는 12~1월 ▲계획하는 2월 ▲실행하는 3월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교육계획 집중 수립 주간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단위학교에서는 도움자료를 참고해 ▲12월 학교자체평가 실시 및 차년도 교육계획 기본방향 설정 ▲1월 학사일정 마무리 및 교육계획 집중 수립 주간 사전 디자인 ▲2월 통합워크숍 및 교육계획 집중 수립 주간 운영 등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을 함께 수립하게 된다. 특히, 도움자료에는 주요 단계별 추진 내용과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워크시트와 2022학년도 ‘수업에 몰입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지난 11월에 시행한 제1차 시험에 총 910명이 지원해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수는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인 174명이다. 제1차 시험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합격자 공고일인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 12월 30일, 2023년 1월 2일 이틀 동안 제1차 시험 합격자로부터 증명서류를 접수한 후 1월에 제2차 시험을 시행한다. 세부 일정으로 ▲2023년 1월 12일 실기실험평가 ▲1월 18일 수업실연 ▲1월 19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다만, 시험장 내 확진자 발생 등으로 부득이한 경우 시험 일정,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우태제 교원인사과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안전한 시험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응시자 또한 시험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위치한 다정MBA태권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며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다정엠비에이(MBA)태권도는 지난 28일 식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종촌동에 라면 1,600개를 기부했다. 다정MBA태권도는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대적으로 저소득 가구 비중이 높은 종촌동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된 라면은 태권도장 원생들이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종촌동은 기부된 라면을 관내 저소득 한부모, 다자녀,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산 다정MBA태권도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 돕기에 동참하게 되어 더 뜻 깊다”며 “우리 태권도장은 다정동에 위치해 있지만, 지역을 넘어 세종시 전체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다정MBA태권도 관장님과 사범님, 원생들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겨울철 식사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