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행복한교육학부모회(회장 서승호)는 지난 6월 19일, 창립 1주년 기념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종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종행학은 세종의 공교육 질적 향상 및 아동 행복 증진을 목표로 2024년 6월 설립된 학부모단체이다. 이번 총회는 학부모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세종행학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요 활동 성과 보고 △향후 1년간의 사업계획 발표 △유보통합,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 개진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세종행학은 ‘안전한 학교 토론회’, ‘교육개혁 정책 포럼’, ‘교육대전환 전략 포럼’, ‘세종교육시민공론장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현안 관련 토론회 및 포럼에 적극 참여하여 학부모의 입장을 대변하고 교육정책 및 사회적 요구에 대한 의견을 피력해 왔다.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활발한 교육정책 제언 활동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서승호 회장은 기념사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19일, 세종 대평동 ‘라운지 알트’에서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나답게 일하기’ 특강을 개최했다. 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커리어 전환과 창업에 관심 있는 세종시 경력보유 여성 30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를 얻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전유리 라운지 알트 대표(오너 소믈리에)는 연구자에서 와인 전문가로 전향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격증 준비, 면접 노하우, 콘텐츠 기획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참여자들과의 와인 시음회가 이어져, 강사가 직접 고른 와인을 함께 즐기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실제 창업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용기 내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자신만의 가능성과 새로운 방향을 발견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공로가 있는 세종시민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명예시민을 찾기 위한 추천을 받는다. 시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제13회 세종시민대상’과 ‘2025년 명예시민’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 제13회 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가지 부문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6월 20일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해야 한다. 단, 특별공로상은 별도 거주 제한이 없다. 세종시민대상 후보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읍면동장,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 시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2025년 명예시민은 세종시 위상을 높이고 세종시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 재외동포, 타시도 인사 등 각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후 최종 대상자 후보에 오르며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배 사랑’ 과채주스의 납 기준 초과 검출과 관련해 긴급 회수 조치와 계약 해지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 17개 품목의 가공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업회사법인 솔티마을㈜가 납품한 ‘배 사랑’ 제품에서 식품등의 기준치인 0.05㎎/㎏을 초과하는 납 0.11㎎/㎏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18일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긴급 회수 조치를 명령했고, 솔티마을㈜와의 계약을 해지해 공공급식 납품을 중단시켰다. 세종로컬푸드㈜는 싱싱장터에 납품된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고, 소비자들에게는 섭취 중단 및 구입처 반품·환불을 안내했다. 시는 솔티마을㈜에 ‘배 사랑’ 품목류 제조를 한 달간 정지시키고, 행정처분 이행 여부 등 업체 위생 점검 및 재발 방지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회수한 제품을 전량 폐기하고, 이번 검출 결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근 공무원을 사칭하며 위조한 공문서와 명함 등을 활용해 지역 업체의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에도 유사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업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칭 사기는 가짜 공단 명함을 지역업체(커튼업체)에게 전달하면서 블라인드 설치 공사를 의뢰하며 접근하고, 이후 공사와 별개로 자동제세동기(AED) 대리 구입을 요청하며 대금을 대신 송금할 것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해당 지역업체에서는 수상하게 여겨 공단에 확인 전화를 걸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해당 가짜 공단 명함에는 ‘최인혁’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으나, 실제 재직하지 않는 사람이며, 공단에서 사용하지 않는 팩스번호, 공단 이메일 형식과 다른 이메일이 기재되어 있고, 부서 행정 전화번호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자동제세동기(AED) 대리 구입을 요청하며 전달한 업체 명함에도 본사에 확인해 본 결과, ‘김지윤’ 영업부장이라는 사람은 실제 재직하지 않는 사람이며, 주소도 사실과 달리 허위 명함임이 확인됐다. 이에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지난 18일 국토연구원 마루뜰어린이집 원아들이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마켓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박주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푸드뱅크·마켓 안내 영상을 시청한 뒤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해온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과 기념촬영, 푸드마켓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푸드마켓· 뱅크 소개 영상에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과 마스코트 ‘당근이’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푸드마켓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나누는 곳이라는 설명을 듣고, 직접 물품을 진열하는 활동을 통해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체험을 마친 후 아이들은 “기부가 즐거웠어요”, “행복했어요”, “기분이 참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19일(목)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방문해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와 생활용품 300여개를 전달했다. 아뜨자봉 지역사회 봉사단은 2022년 4월 위촉 이후,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행정수도 세종시 지위 확립과 기능 강화 등을 중심으로 ‘국정과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시 간부회의에서 논의한 전략 방향을 토대로 지난 17일 최종 확정된 것이다. 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행정수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적 비전과 실현 전략을 담아 총 7대 분야, 44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한다는 대선공약의 이행을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분야 과제를 발굴했다. 세종시의 행정수도 지위를 법적으로 명문화하고 국정효율에 기반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이전 확대,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한,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 등 행정수도에 필수적인 기반시설 확충 등 9개 세부 과제를 담아 행정수도 완성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어 ‘5극 3특을 연결하는 행정수도 교통망 완비’ 분야로, 세종 도심지 통과 광역급행철도(CTX)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2025년 지방공기업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 공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공유를 통해 실질적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단을 포함하여 구리도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춘천도시공사 등 전국 9개 지방공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개인정보 보호 우수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와 같은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사고원인 분석, 통지문 작성, 정보주체 권리보장, 재발 방지대책 수립 등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공단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등급(S등급) 달성을 목표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기관의 신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타 기관과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 인구 40만에 달하는 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18일 관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보육과정 이해하기- 자연 친화적인 바깥놀이 구성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자연 친화적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 속에서의 영유아 경험과 활동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국가 수준 보육과정에서도 영유아의 바깥놀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는 바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의 바깥놀이 구성 역랑을 강화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이 날 교육은 △ 바깥놀이 공간 구성하기 △ 자연물을 이용한 바깥놀이의 실제 등 이론과 실천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의 바깥놀이 환경을 스스로 점검하고, 자연 친화적 활동이 영유아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환·강전우)가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음식을 전달하는 ‘행복푸드더더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달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게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활동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조리하고, 함께 곁들일 오이짱아찌와 방울토마트 등을 포장해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게 직접 음식을 전달했다. 강전우 민간위원장은 “행복푸드더더하기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어르신들께서 손수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셔서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도 봉사의 가치를 전한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새마을회(회장 강선영·최금자)가 19일 이웃사랑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감자 수확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면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에 파종한 감자 900㎏을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고, 일부는 판매해 사랑의 반찬 나눔과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사업비에 쓰일 예정이다. 강선영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감자를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시민 100인과 함께 만든 관광안내서 ‘새잼세종’이 7월 4일까지 세종시청 1층에서 열리는 기획 전시 ‘2025 세종관광 안내서: 새잼세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세종의 새로운 재미를 찾는다’는 뜻을 담은 ‘새잼세종’은 시민들의 여행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10가지 관광 여정을 담고 있다. 단순한 관광명소 나열보다는 세종을 찾는 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진짜 재미’를 제안한다. 수록된 코스는 ▲동네 예술 만나기 ▲ 세종의 자연을 만나다 ▲ 책에 진심인 사람들의 여행 ▲ 비빔밥처럼 알록달록 세종 ▲ 마음 쉼 여행 ▲ 놀다보면 쑥쑥크는 도시놀이터 ▲ 찰칵, 연인들을 위한 세종 출사 ▲ 건축으로 읽는 세종 ▲ 시간을 걷는 세종 ▲ 출장객의 틈새 여행까지 다채로운 테마와 감성이 담긴 10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관광코스는 다양한 세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 100명이 직접 참여한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졌다. 일상 속 공간에서 발견한 매력들을 나누며, ‘세종에서만 가능한 여행’을 함께 그려낸 셈이다.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적기 방제를 통한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가로서 본인이 직접 경작 중인 논에 한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지역농협에서 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관행농업 벼 재배 농지뿐만 아니라 친환경 벼 재배(연접) 농지, 인증 준비 단계 농지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단, 지역농협과 사전 협의해 친환경유기농자재(식물추출물원료)를 사용하고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공동방제는 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7∼8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1㏊당 방제비는 10만 원으로, 시는 비용의 50%인 5만 원을 지원한다. 세종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농업인은 공동방제 희망 시 전액 자부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벼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적기 공동방제와 지역별로 방제약제를 일원화하고 관내 방제업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후관리 효율성 증대를 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불편사항들을 집중적으로 해소하면서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우선 시는 신중년 세대의 경제활동 참여 욕구 상승 추세에 따라 은퇴 전후 재취업과 사화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수요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 세종신중년센터는 학기당 기존 2개 신중년 직업전환정규교육을 실시했으나 이제 5개 강좌로 확대하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행복일자리 사업 등과 연계한 적합 직무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 분야는 아이돌보미와 실버인지지도사, 유품정리사, 시민정원사, 취약청년 상담인력 양성 등이다. 이번 맞춤형 교육 확대로 신중년층의 단순 재취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참여를 통한 행복과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개발행위허가 만료일을 놓쳐 곤란을 겪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개발행위허가 만료자 사전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안내서비스는 토지·건축·산지전용·가설건축물 등 개발행위허가 만료 3개월 이전에 만료 도래 시점과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민원인에게 사전 안내하는 제도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