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1일까지 2023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7% 즉, 연세액의 약 6.4%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3, 6, 9월에도 신청 가능하며,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면 이후 세액에 대해서는 환급되며, 연납 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직전연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금액의 연납 고지서를 받게 된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세금 절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한 내 적극적인 신청으로 많은 세종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함께 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목표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초까지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먹거리‧난방비 등 중심으로 서민, 취약계층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물가안정 대책과 민생안정 대책을 더욱 강화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물가안정을 위해 설 명절 대비 오는 20일까지 3주간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하면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 물가 합동지도 점검반 운영, 16개 성수품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정부와 함께 도담‧아름‧파머스마켓점 등 싱싱장터 농축산물 20% 할인행사와 전통시장 수산물 30% 환급행사,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매전 등 다양한 지역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민생안정 일환으로는 한부모가족 설 명절 지원금 지급, 결식아동·청소년 급식 대책, 에너지‧등유 이용권(바우처) 및 연탄쿠폰 추가 지원, 알뜰교통카드 청년‧저소득층 확대, 경로당 추가 지원 등 복지 시책을 강화한다. 또한 저소득가구·독립유공자 설명절 위문금 지급,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희망2023 나눔캠페인 등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혁신고등학교 교사들이 11일 H호텔세종시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혁신고등학교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석했다. 전국 혁신고등학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 기간에 혁신고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학습, 토론을 통해 고교교육의 혁신적 운영 방안을 찾아가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혁신교육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혁신교육의 진화단계로서의 미래교육 개념을 도출하고 혁신학교의 성과를 미래교육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 탐색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을 위해 혁신고 간 연대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더불어, 혁신고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혁신교육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등 전국 혁신고 교사들과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원 교장(전국혁신고등학교네트워크 대표, 국원고등학교장)은 “혁신고등학교 네트워크는 교육의 본질과 기본 가치에 충실한 고교 교육 실현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특별한 존재로 성장하고 행복한 개인이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28일 취학 예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2016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7년생 아동 등 총 5,478명으로, 지난해 보다 43명 감소했다. 예비소집 실시 결과 5,478명 중 5,204명이 응소하여 95%의 응소율을 기록했으며, 미응소자는 274명이다. 이 중 유예, 면제, 입학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8명이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각 학교에서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요청 등을 통해 입학 독려가 진행된다. 2023년 1월 13일까지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파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작년 12월부터 직원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개선 및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에게나 감정은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감정노동자 보호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홍보 포스터 2종을 18개 사업장에 비치하여,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해당 포스터는 홈페이지, SNS, 직원인트라넷을 통해 대·내외 홍보하며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존중하며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감정노동근로자 및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공장을 둔 ㈜나우코스가 지난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2,160만 원을 기탁했다.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9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은 학업, 자기계발 등에 장학금을 사용하게 된다. ㈜나우코스는 2020년 소정면 저소득층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2021년 9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올해도 꾸준한 지원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인 면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정면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정면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통장협의회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난 10일 반곡동 주민센터에서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박하진 통장협의회장이 성금 50만 원, 송선자 부회장이 20만 원을 쾌척한데 이어 통장협의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25만 2,660원과 쌀(4㎏) 1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남세종농협 반곡지점과 집현지점도 각각 쌀(4㎏) 10포대씩을 지원해 기부문화확산에 힘을 보탰다. 박하진 회장은 “성금이 적고 많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어려운 나의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나눌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그것이 나눔이라 생각한다”라며 “통장들의 솔선수범으로 올해도 기부 문화가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유희영 동장은 “2023년 계묘년도 기부로 시작해주신 통장협의회와 남세종농협에 감사드린다”라며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여권 재발급은 민원창구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발급이 가능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여권 재발급을 민원창구 방문없이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는 국내의 경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정부24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 방법은 공동인증서로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여권 사진을 등록하고 여권 유효기간을 선택하고 결재하면 된다. 온라인 발급 서비스 대상은 일반여권을 재발급 받는 경우만 해당하며▲만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 신청자 등은 기존대로 민원창구를 방문·신청해야 한다. 여권 수령은 본인이 직접 창구를 방문해야 하며, 신청 시 수령 희망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황선득 민원과장은 “여권 신청이 지난해 3.42배로 폭등했는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약 30분 가량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품격있는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유예한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전의·부강·금남 전통시장 주변으로 시는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현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 확대·허용한다. 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에 주정차를 할 경우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설 명절 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차장, 전의, 부강, 금남대평 전통시장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준상 교통과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외 지역은 강력 단속이 실시되는 만큼 설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설 연휴기간 중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에서 시민들의 공동체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종시문화재단과 ‘2023년 공동체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의 공동체 참여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여성중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세종마을학교사업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등 기관 4곳의 6가지 사업이다. 세종시의 지방시대 분권모델을 선도하는 공동체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동 일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를 비롯한 시교육청, 진흥원, 문화재단은 사업별 지원유형을 다양화하고, 기관별 공모 선정 원칙 수립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각 공모 사업은 이달 중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세부지원 자격, 지원 분야 등에 따른 접수를 시작해 자체심사 및 보조금심의를 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농협 8곳과 손을 잡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공급한다. 시는 11일 공공급식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지역농협 8곳과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산 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한 지역농산물 공급구조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지역농협에서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해 지역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지역농협은 ▲남세종농협 ▲동세종농협 ▲서세종농협 ▲세종동부농협 ▲ 세종서부농협 ▲세종전의농협 ▲세종중앙농협 ▲조치원농협이다. 이들은 앞으로 ▲우수품질 지역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안정적인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올해부터 시행할 세종산 농산물의 약정가격제 도입을 위해 지역농협 공공급식참여 특별전담조직(TF)을 꾸려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추진 방안을 협의해왔다. 농산물 약정가격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생산량과 받을 가격을 합의로 정하고 약속에 따라 농산물을 재배·납품하는 제도로 기본 생산비가 보장되고 유통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급식재료로 많은 양이 꾸준히 소비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지난 2년 6개월여 간 세종시의 코로나19 대응과정이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코로나19 대응백서 ‘코로나19 위기극복 과정을 기록하다’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서는 코로나19 발생을 비롯해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분야별 대응과정을 기록해 향후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기 위해 제작했다. 백서에는 2020년 2월 22일 세종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2022년 6월까지의 코로나19 현장 대응과정 등이 타임라인별로 수록됐다.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별진료소 구축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비롯해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재난지원금 지원 등 시의 대응과정을 상세하게 담았다. 특히 시는 2020년 2월 26일부터 전국 최초로 ‘자동차 이동형(DriveThru) 선별진료소’를 구축·운영해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체계를 구현했다. 전국 첫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운영 사례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백서에는 코로나19 현황뿐만 아니라 900일간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나선 의료진, 방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10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제도 개선 연구용역’ 결과를 설명하고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해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상병헌 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정책사업비를 활용해 실시한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연구용역’의 취지와 개요,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상 의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2개월간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지난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제도적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강(强)시장-약(弱)의회’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제도적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에 방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한 제도 개선 방안 과제는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16개, 집행기관과 지방의회 간 관계 정립 6개 등 총 30개에 달했다. 상 의장은 이날 연구용역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 청사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초등학교 입학적응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생활 준비 및 학부모의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과 개별화 교육계획, 특수학급 운영,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등 특수교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여민실에서 본청·읍·면·동·소속기관 등 회계업무담당자·보조사업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결산실무’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결산업무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재정정보부에서 결산교육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은 오는 2월 11일부터 결산서 작성, 결산검사, 의회 제출, 1차 정례회 결산승인 이후 행정안전부 보고 절차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산 업무담당자의 정확성과 전문성 향상은 물론, 회계행정에도 신뢰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결산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여 전문적인 결산업무처리에 노력하겠다”라며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결산으로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