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85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다문화교육 지원 마을강사를 모집한다. 다문화 학생의 특성과 성장에 중점을 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고, 다문화 이해교육 지원으로 모든 학생들의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함양하는 취지다.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희망하는 영역에 분야별 마을강사와 학생 간 1:1로 연계하여 방과후 시간에 진행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마을강사가 학급을 직접 방문하여 반편견, 문화다양성 교육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문화 이해교육 수업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80명 내외로, 모집 분야는 ▲맞춤형교육 3개 분야(한국어, 기초학력, 심리상담 등 통합선발) ▲맞춤형교육 이중언어 ▲주제중심 다문화 이해교육 등이다. 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분야별로 2월 8일과 9일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소방본부와 노조가 함께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활동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389건으로 주 사고원인은 현장활동, 장비점검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이번 캠페인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 결의 다짐 ▲안전사고 예방 구호 제창 ▲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건의사항·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현장활동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 모두 끊임없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소방노조와 함께 직원 안전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1주간 배수지 및 하수처리시설 등 상하수도시설물 165곳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미흡한 시설에 대해 연휴 전까지 정비·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상하수도 종합대책반을 꾸려 누수보수·하수관로 대행업체를 24시간 비상운영하며, 계량기동파, 관로 누수 등 민원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동절기 동파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 신선한 소식을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전하는 제11기 세종시블로그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블로그기자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세종시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오늘 위촉된 블로그기자단 여러분 모두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향하고 있는 세종시를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블로그기자단은 세종을 비롯해 대전, 충북, 전주 등 각지에 거주하면서 세종시 시정에 관심이 많고 능력이 검증된 국민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블로그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축제, 여행 등 주요 시정소식, 핵심시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발굴해 영상, 사진, 기획 기사 등을 제작·작성해 널리 알리게 된다. 시는 새로 위촉한 블로그기자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 시각에서 바라본 세종시와 시정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활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대순 공보관은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세종행복요양원’를 찾아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생필품과 제철 먹거리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으로 인해 직접 만나 뵙지 못해서 아쉽지만, 비대면으로라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위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남·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하여 공단 체육시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점검 1회차인 12일에는 세종북부경찰서와 조치원수영장, 2회차인 17일에는 세종남부경찰서와 보람수영장·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적외선 및 영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화장실·샤워실·탈의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또,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물 이용을 위해 공단은 점검반 불법촬영 탐지장비 사용에 관한 교육과 예방점검을 월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주기적인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천화상·안정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떡국떡과 김 세트 4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U)’ 사업의 일환으로, ‘설날맞이 밥심 드림유(U)’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가구당 떡국떡 3㎏와 김 세트를 전달하며 생활 불편사항과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나눴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7월 ‘복날맞이’부터 이번 ‘설날맞이’까지 6회에 걸쳐 총 180가구에 시기별 먹거리를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힘써왔다. 안정순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 출신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19일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20년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기부자 뜻에 따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 대표 고향인 봉암리 소재 경로당 7곳, 노인 262명에게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고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세종특별자치 부강면(면장 임헌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꾸러미를 전달하는 ‘부강찬 드림’이 진행됐다.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강찬드림으로 떡, 만두, 사골육수로 구성된 떡국 바로요리세트(밀키트) 50개를 마련했다. 파랑새정육점도 동참해 100만 원 상당 목살양념구이 50팩을 기부했으며, 현대엘앤씨(L&C) 또한 결연 아동 8가구에 설 명절음식으로 구성한 가정간편식을 준비했다.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정종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가까운 곳에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설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동장 홍한기)과 통장협의회(회장 김성호)가 지난 18일 다정동 중심상가, 인근 공원 일대에서 ‘설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박란희 시의회 부의장, 다정동 통장협의회, 직원, 유관단체 등 30여 명이 동참해 쓰레기를 줍고 환경개선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귀성객을 위해서 주민분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봉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 도램뜰근린공원 일대에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직능단체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도램뜰근린공원, 간선급행버스체계(BRT)정류장, 주택가 등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전이 취약한 방축천, 교량 및 맨홀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손지혜 도담·어진동 통장협의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주민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더욱 깨끗해졌다”라며 “주민 여러분 가정마다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엽 동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열린 환경정화활동 행사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담·어진동을 구석구석 살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주연·정원범)가 지난 18일 ‘희망드림 떡만둣국’사업 일환으로 설맞이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밀키트)를 제작·전달했다. 2021년 추석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드림 떡만둣국사업은 사골국,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관과 조리가 간편하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바로요리세트 제작부터 소외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전달까지 함께했다. 장주연 공공위원장은 “미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우리 소담동에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이 따뜻함이 전달돼 이번 설에는 마음이 추운 분들 없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소담 사랑꾸러미 ▲소담 먹거리 지원 ▲희망드림 휠체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동장 유희영)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8일 후원물품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반곡동은 이날 경로당, 한부모, 동절기 취약계층 60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며 쌀, 라면, 떡국떡 등을 전달했다. 신미경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따뜻한 온정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협의체 운영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올 겨울 코로나19 재확산과 강력한 한파의 이중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민족 대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샘솟는 교회(목사 최병남)가 지난 18일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병순·허남태)를 찾아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샘솟는 교회는 매해 명절과 성탄절을 맞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최병남 목사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시는 샘솟는교회 교인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이웃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