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 평등 실천과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세종형 행복일터’를 찾는다. 시는 내달 1일까지 ‘2024년 세종형 행복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형 행복일터는 차별 없고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해 차별 없는 일터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선정 기업에는 행복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1,200만 원(자부담 120만 원 포함)의 노사상생지원금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은 교육, 상담, 연찬회(워크숍), 책자(안내서) 등 노사상생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다. 시는 신청 기업 가운데 ▲행복일터 실천의지 ▲행복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간접고용 개선 노력도 등 4개 분야를 평가·심사해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공지사항 확인 후 관련 서류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지난 2024년 6월 14일,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초청,‘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따뜻한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윤회 세종 아너 소사어이티 대표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창철 세종문화원장, 김향란 오봉산 산신암 주지가 각각 32호, 33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세종시 고액기부모임 활성화에 앞장섰다. 32호로 가입한 임창철 원장은, “늘 감사와 칭찬으로, 소통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세종문화원에도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악기를 배우며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다. 이렇게 나눔은 누군가의 꿈과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33호 조치원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는 매달 조치원읍과 지역단체에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17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영국 대표이사,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7월에 진행되는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최민호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세종본부의 후원으로 지역축제를 찾는 시민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순옥 본부장은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시민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2017년부터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는 ‘여름, 조치원, 복숭아’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도리파크, 시민운동장, 왕성길 등 조치원 일원에서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부강면남녀 새마을연합회에서는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6월 16일 이른아침 시간부터 새벽종을 울리며 금호 선말길에서 그간 일선 봉사현장에서 체득한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드리고 청소까지 말끔 하게 해드렸다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 원광회 회장도 지역내 새마을사업에 함께 동참하며 걸레질과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남녀지도자들과 현장에서 해야한다는 사명의식을 고취시키며 솔선수범 했다 이은영 부강면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일선현장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면 그 힘들고 어려움이 보람이라는 메아리로 돌아와 우리들 마음을 큰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 주어 늘 새마을봉사현장에서는 웃음꽃이 핍니다”라고 봉사의 뿌듯한 의미를 전하여 주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시장이 관내 의료인들에게 집단휴진을 멈춰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최 시장은 17일 호소문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제자리를 지키며 헌신하는 의료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18일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불안해하는 시민과 환자들을 위해 사명감으로 자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시는 18일로 예정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공무원 1인당 5개 내외로 담당 의료기관을 지정해 관리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관내 의원급 병원은 226곳 중 14곳으로, 진료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보건소 연장 진료 함께 휴업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 병원, 종합병원과 약국 등을 적극 안내해 집단휴진에 따른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전체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등기 발송 완료했으며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가 정상 유지되도록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사전에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가 지난 16일 소정면 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KCC세종공장(공장장 윤석헌)의 후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도배와 조명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변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최명환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통해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과 ㈜썬텐드가 17일 빈터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에 발맞춰 기업과 연계를 통해 방치되고 있는 빈터를 정비하고 정원을 조성·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빈터정원 조성·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 적극 협력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한다. ㈜썬텐트는 소정면 대곡리에 위치한 천막시공 업체로, 불법경작 등에 따라 사업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한 후 영산홍을 식재해 정원으로 조성, 관리하고 있다. 소정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빈터 정원을 더욱 확대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소정면 빈터 정원 조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정면을 만들기 위해 기업,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올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대표인 최민호 시장과 근로자대표인 김규열 위원,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표하는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그간의 안전·보건 업무 실적 보고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실시 계획 심의 등이다. 또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과 휴게실 개선 요구사항 등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산업 안전은 단순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인 만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 여러분도 각종 현장에서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공원, 버스터미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4곳과 시청사·행정복지센터 34곳 등 총 158곳이다. 시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공중화장실 외국어 표기를 정비하고 소독·방역 관리, 위생·청결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비상벨 점검, 화장지·손세정제 비치 등 안전·편의시설 점검에 집중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 발생 시 문제해결이 될 때까지 지속 개선·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쾌적한 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공개강좌를 연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 인식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좌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김드레 둔산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청소년 우울에 대한 정보와 도움 방안 등을 소개한다. 이어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김현진 세종연세나무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원인과 해법을 전달한다. 이번 강좌는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강좌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거나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시립민속박물관에서 ‘박물관에서 배우는 세종시 이야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역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총 20회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만나는 민속유물’을 주제로 전시실의 민속유물을 활용해 선조들의 옛 생활 모습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박물관 유물 책 만들기, 떡살문양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초등학교 대상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 고장’을 주제로 선조들의 생활 모습과 지역의 역사가 담긴 유물을 관람하고 유물 퍼즐과 떡살모양의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어린이들이 과거 선조들의 전통 생활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1만 3,000여 건, 총 156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 올해 상반기 차량 등록 대수는 20만대로 지난해 대비 약 2% 늘어나면서 자동차세도 10억 원 증가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된다. 다만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전액 과세된다. 과세기간 신규, 이전 등록하거나 폐차 말소 등을 한 납세자는 소유기간 만큼 일할 계산된 세액이 부과된다. 다만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으면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1기분 납부 기간은 내달 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인출기(CD·ATM), 위택스, 온라인 계좌이체,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를 사용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에 표기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이체수수료가 면제되며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황용연 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세종보 주차장 등에서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의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시는 여름 휴가철과 학원 수업일 증가로 전세버스와 학원 통학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9개 업체 총 113대의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속도제한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안전띠 설치 및 작동상태, 타이어 상태, 영상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운행기록계(DTG) 설치 및 작동 여부, 소화기 상태 등 차량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사항들이다. 특히 지난해 점검 시 주요 지적 사항이었던 등화장치 적정 여부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작동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성은하 교통과장은 “이번 여름 휴가철 단체여행 수요와 학원차량 이용 학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인구 고령화와 장시간 반복 노동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된 농업인들을 위해 신체상해 보상보험 등 보험료를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시는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와 시비 8억 원을 들여 보험료를 지원하고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하면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질병·재해 피해와 치료급여, 유족급여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입 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이다. 농기계 운행 중 사고 시 인·물적 피해를 보장하는 농기계 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 12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19세 이상의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가입 대상이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협에 방문해 신청하고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지난해의 경우 농기계 종합보험에 833농가(농기계 1,365대)가 가입했고 총 30건의 사고에 대한 보험료 2700여만 원이 지급됐다. 또 6,403명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에 가입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인기가수 팬클럽이 가수의 생일을 맞아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16시 세종모금회 사무처에서 영웅시대 whithHero 대전·세종 방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웅 생일 기념 한부모가정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 616만원은 임영웅 트로트 가수의 6월 16일 생일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영웅시대는 전국적으로 생일축하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웅시대 whithHero 대전·세종 방장은 “임영웅 가수를 좋아하며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연예인을 좋아하며 젊고 긍정적으로 살고 계신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팬클럽 회원님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여 보기가 정말 좋다”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도 하시고 봉사활동도 전개하시는 모습이 임영웅을 사랑하고 주변의 이웃들까지도 사랑하는 모습으로 전